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5 621명, 사망자 33명으로 증가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4일 16시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5 621명으로, 사망자는 33명으로 증가하였다.
이것은 3일 16시이후 435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늘어난것으로 된다.
지역별로 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경상북도지역에 여전히 집중되여있다.
4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대구에서 4 006명, 경상북도에서 774명으로서 전체 감염자수의 89.7%를 차지한다.
33번째 사망자는 67살 난 녀성으로서 지난 2월 26일 비루스감염자로 확진받았다고 한다.
남조선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와 지역이 108개로 늘어났다.
싱가포르는 4일 입국시 14일내에 남조선을 방문한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남조선당국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의 기폭제로 지목된 신천지와 관련하여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한하여 강제력을 행사하기로 하였다.
남조선당뇨병학회는 미국의학협회 공식학술지에 발표된 사망률통계를 인용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들중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사망률은 7.3%로, 70살이상의 당뇨병환자는 감염시 사망위험이 매우 높은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국가운수안전국이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와 관련하여 남조선과 북부이딸리아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운용하는 모든 항공사에 승객탑승전 발열검사와 신형코로나비루스증상문진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하였다.시행시기는 5일 11시이후부터 적용되며 38℃이상의 열이 나는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탑승이 거부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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