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7 478명, 사망자 53명, 집단감염현상 급증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9일 16시기준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7 478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날 0시기준으로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 나온 감염자는 6 678명(대구 5 571명, 경상북도 1 107명)으로서 전체 확진자의 90.5%에 달한다고 한다.
이날현재 사망자는 53명이다.
남조선에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와 관련하여 현재 남조선에서 오는 방문객들의 입국을 금지시키거나 제한하는 나라와 지역은 모두 121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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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집단감염현상이 계속 제기되여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들중 79.4%가 집단발생과 련관되여있다고 밝혔다.
발병경위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 공공시설,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적인 감염이 계속 확인되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지금까지 발생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진자들중 신천지교회와 련관된 감염자는 62.8%를, 대구, 경상북도지역의 감염자는 90%를 차지하고있다.
얼마전 완전봉쇄된 대구의 아빠트에서는 4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한편 서울, 경기도지역에서도 감염자가 련속 발생하고있다.
8일 0시기준으로 집계된 서울, 경기도, 인천지역에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270명을 기록하였다 한다.
서울에서 120명, 경기도에서 141명, 인천에서 9명이다.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있는 서울 백병원에서는 입원중이던 70대의 환자가 감염증확진을 받아 응급실을 비롯한 병원의 일부가 페쇄되였으며 경기도 성남시의 분당제생병원에서는 감염자들이 계속 추가로 발생되는것과 관련하여 1 400여명의 직원들과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고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는 한집에서 생활하는 60대 부부와 딸부부, 출생한지 4주일이 된 갓난애기가 모두 감염된것을 비롯하여 8일 하루동안에만도 7명의 비루스감염자가 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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