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혁명정신의 핵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4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회상기학습에서 기본은 항일혁명투사들의 충실성을 따라배우는것이다》가 수록되여있다.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학생들과 하신 담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당시 학생들속에서는 혁명전통학습에 대한 열의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갔다.그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항일혁명투사들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필승의 신념, 숭고한 애국주의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혁명임무수행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같은 문제들을 설정하고 사상별로 심화시키는 방법으로 하고있었다.
주체51(1962)년 3월 29일 학생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상기학습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며 수령님에 대한 항일혁명투사들의 무한한 충실성을 따라배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보위하였으며 수령님의 명령, 지시에 대하여서는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였다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님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있었기때문에 어떤 역경속에서도 필승의 신념을 안고 혁명적지조를 굳건히 지켰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을 낳을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설한풍이 휩쓰는 백두광야에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수령결사옹위의 피어린 자욱을 새겨간 사람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
사령부에로 쏠리던 적들을 끌고 쉼없이 달리다가도 추격이 잠시나마 뜸해지면 수십리길도 되돌아가 적을 다시 뒤에 달고 혈전의 길을 헤친 오중흡동지, 감옥에서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혀를 끊은 마동희동지, 언제나 임무를 받고 떠나갈 때면 《사령관동지의 건강을 부탁합니다.》라고 작별의 인사를 하였고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사령관동지께서 건강하십니까?》라고 상봉의 인사를 하군 한 투사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혁명정신에서 핵을 이룬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회상기를 학습하면서 언제나 이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수령을 결사옹위하기 위하여 혁명가의 생명이 필요한것이며 그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것이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투철한 인생관이였다.이런 열혈충신들의 대오가 위대한 수령님을 옹위하여 억척의 성새를 이루고있었기에 《아시아의 맹주》라고 자처하던 일제가 쓰디쓴 참패끝에 이 땅에서 쫓겨가게 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에게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필승의 신념을 비롯한 다른 문제들도 다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에 귀착시켜보고 따라배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회상기학습을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