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자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종합병원착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의 구절구절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성으로 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정치리념이 새겨져있으며 인민들에게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루빨리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슴배여있다.
우리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의 존엄높은 삶과 행복을 지키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복무전이다.
전진도상에 조성되는 국면이 락관적일수는 없으나 우리는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모든 중하를 반드시 걸머지고 인민복무전의 간고한 생눈길을 강행돌파해나가야 한다.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만난속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는 근본비결은 인민을 심장에 안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데 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다.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다.우리 당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정면돌파전을 선포한것도 단순히 조성된 난국이나 타개하기 위한것이 아니다.혁명적대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더 크게 내짚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훌륭한 삶의 보금자리, 남들이 부러워할 행복을 하루빨리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설에서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우리의 보건을 인민적인 보건, 선진적인 보건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첫걸음을 내짚는 동시에 여기에서 창조되는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인민사랑의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당의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려는 백옥같은 충성심을 지닌 인민의 마음이 합쳐지면 세기적인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발전행로가 새겨주는 진리이다.
올해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우리 당은 짧은 력사적기간에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세상이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고 우리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안아 지켜주며 빛내여주는 우리 시대의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자이다.인민의 모습을 뚜렷이 아로새긴 성스러운 붉은 당기가 영광의 축전장에 로동당만세소리와 더불어 더욱 펄펄 휘날리게 하는것은 우리모두의 마땅한 본분이고 도리이다.
지금 우리앞에는 형언할수 없는 고난과 시련이 겹쌓여있으며 우리가 수행해야 할 과업 또한 방대하다.우리에게는 오늘의 난관을 에돌거나 모면할 다른 길이란 없다.우리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서 순간이라도 동면하면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는 사업이 늦어지고 조국의 전진이 떠지며 나아가서 당의 권위가 훼손되게 된다.(전문 보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어버이품에 안겨사는 긍지와 행복 끝없습니다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에 접한 인민의 격정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