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에서 휘날리는 붉은기가 되리라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갈 비상한 열의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에
접한 일군들의 격정의 목소리
몇번이나 곱씹어외워보았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다고 하신 혈연의 정 넘치는 그 사랑의 말씀을.
진정 그이는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어버이이시다.
평양종합병원이 일떠서면 우리는 우리 인민의 소중한 건강과 안녕을 보다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얻게 될것이라고 희열에 넘쳐 말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그 누가 이처럼 극악한 애로와 격난속에서 인민사랑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칠수 있으며 불과 200여일동안에 현대적인 종합병원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용단을 내릴수 있겠는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버이품에 운명과 미래를 다 맡기고 사는 행복과 긍지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 원수님 바라시는 일이라면 바다도 갈라 길을 낼 충성의 열정이 수백만 청년들의 심장을 끓게 한다.
백두전구에서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그 정신과 본때로 우리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해야 할 때는 왔다.
우리도 당앞에 평양종합병원건설을 책임지고있다는 자각을 안고 전례없이 앙양된 청년동맹의 모든 일군들이 들끓는 일터로 달려나가 화선식정치사업을 진행하고있으며 청년들 누구나 자기 일감을 찾아 뛰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청년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해온 청년중앙예술선전대를 비롯하여 학생청년기동선동대, 학생소년취주악대들이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더욱 힘있게 울리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 야간지원돌격대원이 되여 청춘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려는 청년들의 열망이 더욱 고조되는 속에 평양종합병원건설에 대한 지원열풍이 곳곳에서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어찌 한시인들 잊을수 있겠는가.
건설장의 활력이 되고 랑만이 되고 혁신의 불길이 되여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영예를 떨쳐갈 신념을 안고 우리 청년들은 다시한번 굳게 결의한다.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의 선봉에서 휘날리는 붉은기가 되리라.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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