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천대받는 《정치초년생》
4월 《총선》이 박두하면서 《정치초년생》의 민낯을 여지없이 드러낸 황교안에 대한 저주와 랭대가 제 족속들내에서도 련일 비발치고있다.
얼마전에는 홍준표가 《당을 이끌 능력이 부족하면 차라리 입다물고 종로구에나 집중하라.》고 황교안을 향해 독화살을 날리더니 또 엊그제는 측근중의 측근이라던 한선교가 황교안의 의견을 완전히 묵살하고 비례대표후보들을 선출한것으로 하여 여론을 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미래통합당》에 기신기신 들어온자들까지 황교안비난에 가담해나서고있는 판이다.
지난 20일에는 류승민파인 리혜훈이 황교안과 《미래통합당》에 대해 《유명하고 인기있는 사람들은 다 배제되는 이상한 선거가 되고있다.》고 하면서 《제대로 표를 끌어모을지 걱정된다.》, 《이럴것 같으면 왜 통합을 했을가.》고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내뱉았다.
까놓고보면 황교안이 하는 짓거리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공개적인 도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대권》을 넘보는 황교안으로서는 참으로 망신살이 뻗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정치초년생》으로 불리우는 황교안이 이번 선거를 통해 자기의 《능력과 자질》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갈수록 험산이라고 오히려 당내의 비난과 조소만 받고있으니 그 처지가 정말 말이 아니다.
하기에 제 집안에서도 수모를 당하는 황교안의 꼴을 두고 인터네트에 《보수의원들도 옳은 소리 할 때도 있다.》, 《황교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오죽하면 아군마저 비판을 하겠는가.》 등의 야유글들이 차고넘치고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제 집안에서까지 개몰리듯하는 《정치초년생》 황교안이 《단호한 결심》을 운운하며 아무리 주먹을 불끈 쥐여도 파멸로 질주하는 《미래통합당》이라는 마차를 어떻게 멈춰세우랴.
그러다가 사등뼈가 부러지지 않겠는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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