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도적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는 격
3月 26th, 2020 | Author: arirang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지난 21일 자기의 페이스북에 《괴물법》타령을 잔뜩 늘어놓은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바로 그러하다.
그날 이자는 《정당과 선거가 완전히 희화화되여버렸다.》, 《괴물같은 <선거법>이 정치를 괴물로 만들어버리고 타인의 존엄을 짓밟고있다.》, 《문제의 근원은 <괴물법>을 통과시킨 무책임한 세력에게 있다.》고 력설해댔다.
쥐여짜보면 이것은 지금 남조선선거판이 란장판으로 된 책임이 《선거법개정안》을 통과시킨 세력에게 있다는것이다.
역시 낯가죽이 곰발통같고 교활하기 그지없는 정치간상배의 철면피한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선거법개정안》의 약점을 리용하여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조작하고 이번 선거판을 완전히 《희화화》해버린것은 바로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다.
그런데도 황교안이 저들의 죄행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오히려 《괴물법》타령을 늘어놓으며 남을 탓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는 식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이자는 눈앞에 박두한 《총선》에서 더 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을 심산밑에 그따위 파렴치한 넉두리를 늘어놓은것 같은데 그야말로 소뿔에 닭알을 쌓아보겠다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짓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