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nd, 2020
해설 : 정면돌파전에서 사상사업의 중요과업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불굴의 정신력으로 만난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일대 사상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합니다.》
정면돌파전에서의 승리의 비결은 사상의 힘을 남김없이 분출시키는데 있다.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혁명적진군을 가속화해나가자면 사상사업의 중점을 바로 정하고 여기에 선전선동의 집중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한다.
그러면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사상사업의 중요과업은 무엇인가.
당에 대한 충성은 가장 열렬한 애국이라는것을 깊이 체득시키는것이다.
충성심의 높이이자 애국심의 높이이다.당에 충실한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애국자로 될수 있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면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직한 사람들은 례외없이 조국과 인민앞에 무한히 성실하였다.항일투사들과 전화의 용사들, 천리마선구자들을 비롯한 전세대 충신들의 값높은 삶은 일편단심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받드는 길에 최고의 애국, 가장 열렬한 애국이 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당은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고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다.정면돌파전은 존엄높은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를 보위하기 위한 결사전이며 전체 인민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노력에 의거한 애국투쟁이다.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우리 국가의 자강력이 증대되고 민족번영의 활로가 펼쳐지게 된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억척의 신념,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닌 사람만이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더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칠수 있다.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위대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비롯하여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을 더욱 심화시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참된 충신,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견결한 투사들로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뼈속깊이 새겨주는것이다.
우리에게 정치군사적으로 완패당한 적대세력들은 지금 경제봉쇄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제국주의의 마지막수단, 최후진지를 완전히 공략하고 사회주의를 기어이 성공시키기 위한 최상의 방략은 자력갱생이다.
힘에 의한 강권과 민족리기주의가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또 도와줄수도 없다.자력갱생하여 자체로 살아나가는것, 이 길만이 살길이다.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자력갱생하여 강해진데 있다.
지금 우리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많은 애로와 어려움을 겪고있다.그러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계속 증대시켜나간다면 최악의 시련기를 최고의 상승기로 반전시켜나갈수 있다.강원도인민들처럼 기어이 자기 힘으로 일어서고 살아나가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나갈 때 그 어디서나 부흥의 열매들이 주렁지게 된다.우리가 자체의 위력을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록 적들은 더욱더 커다란 고민에 빠지게 될것이며 사회주의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전문 보기)
기초굴착 63%계선,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
평양종합병원을 보란듯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훌륭히 일떠세우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며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것이 당의 기본의도입니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줄기차게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억센 기상인양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비약과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고있다.
건설련합상무에서는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시공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였다.
지금 건설에 참가한 시공단위들사이의 드세찬 경쟁열풍이 휘몰아치는 속에 기초굴착이 63%계선을 넘어섰으며 기초콩크리트치기가 동시에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건설련합상무 정치분과와 각 건설단위에서는 사상의 포문을 열고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여 대중의 정신력과 투쟁열의를 총폭발시킴으로써 당의 의도대로 건설장전역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여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열의밑에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과 8건설국 건설자들은 불굴의 공격정신과 완강한 투신력,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굴착작업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중기계 및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사이의 경쟁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공사의 많은 몫을 맡고있는 근위영웅려단에서는 굴착작업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고 드센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현재 현장에는 물이 차올라 작업조건이 불리해지고있다.그러나 군인건설자들은 한구간에 동시에 여러대의 굴착기를 진입시키고 립체전을 들이대고있다.운전공들은 고도의 긴장성과 높은 기술기능을 발휘하여 작업공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굴착공사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운행길에는 곡선이 있어도 당을 받드는 자신들의 충성심에는 절대로 곡선이 있을수 없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지닌 이들의 불꽃튀는 투쟁으로 련일 많은 토량이 처리되고있으며 새 기준, 새 기록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8건설국 운전사 박현철동무는 건설장과 하차장사이를 하루에 무려 35차례나 왕복하였으며 3일동안에 천수백㎥의 토량을 실어나르고 단기수송경쟁에서 앞자리를 차지하였다.건설자들은 경쟁열풍을 더 세차게 일으키며 기초콩크리트치기에서도 성과를 확대하고있다.(전문 보기)
영원히 자력갱생의 한길로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승리와 번영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실록을 펼치며-
참으로 가슴벅찬 격동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남들같으면 몇십, 몇백년동안에도 이루지 못할 세기적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창출되여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라는 장엄한 력사가 수놓아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력사의 생눈길우에 눈부신 변혁을 아로새겨온 기적의 년대기를 돌이켜볼수록 격정이 북받쳐오른다.
그처럼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게 한 힘은 무엇이였는가.이 세상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꿋꿋이, 줄기차게 전진하며 광명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의 영원한 진로는 과연 무엇인가.
자력갱생!
지나온 8년의 이름과 같은,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과도 같은 이 부름이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두드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용용히 노도치는 력사의 대하에는 원천이 있다.도전하는 역류도 거세게 휘여잡아 시대의 격류로 내닫게 하는 불가항력적인 힘이 있다.
자력갱생을 부강번영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따라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달려온 우리의 8년은 저 멀리 백두밀림에서 창조되여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의 위대한 진리가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 그 불패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여온 자랑스러운 나날이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만 있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고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에 승리와 미래가 있다!
바로 이것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걸어갈 앞길을 내다보며 우리 인민이 피끓는 심장마다에, 력사의 벽에 더욱 깊이 아로새기는 신념의 글발이다.
절대불변의 신념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 우리 조국에 있어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시작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민족대국상을 기화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 겹쌓이는 시련들…
그야말로 우리 혁명앞에는 준엄한 난국이 가로놓여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이 땅에 힘있게 울려퍼진 장엄한 선언은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
우리모두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힘차게 싸워나가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이 말씀에서 우리 인민이 심장깊이 새긴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 자력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방식대로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굳건히 이어가시려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의 신념과 의지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을 내다보시던 그 시각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는 얼마나 많은 사연이 고패쳤으랴.
아마도 그이께서는 백두밀림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력사, 연길폭탄으로부터 인공지구위성에 이르는 자력갱생, 자력부강의 빛나는 로정을 감회깊이 더듬으시였으리라.
일생을 자주적으로 살려고 결심한 사람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봉쇄를 항상 각오해야 하며 그것을 뚫고나갈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교시도 회억하시고 전후 수령님께서 걸으시였던 강선길, 자력으로 부흥할 래일을 내다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강계의 눈보라도 떠올리시였으리라.
자주, 자립, 자위,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택하신 길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는 이 길을 무조건 끝까지 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신 길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라는것은 진리이고 법칙이며 과학이다.
이 억척의 신념과 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필승의 신념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 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다시금 힘있게 천명되였다.
오늘도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결론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그해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으로 적들의 도전을 짓부셔버릴 절세위인의 신념과 필승의 기상이 구절구절에 맥박치는 시대의 격문이였고 진격의 포성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 이르는 기간에 소집된 중요회의들과 력사적인 신년사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도 바로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이라는 투철한 사상이였다.(전문 보기)
변함없는 투쟁기풍-《우리 식으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실천으로 받들며 활력있게 전진하는 평안남도
정면돌파전의 벅찬 숨결을 안고 굴지의 화학공업기지 남흥이 끓고있다.
비료생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가지 촉매의 질제고와 국산화추진, 압축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능력을 끌어올리면서 필요한 부속품들을 자체로 해결, 마대생산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는 분리공정확립…
하다면 남흥로동계급이 걸음마다 막아서는 난관을 뚫고 생산적앙양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의 전세대들이 피와 땀을 바쳐 이룩해놓은 이 땅의 모든 재부들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며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얼마전 활성탄생산공정을 꾸리는 문제가 토의될 때였다.그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있었다.그러나 쉽게 결심할 문제가 아니여서 일부 주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선진기술자료에 의하면 질좋은 각질활성탄생산에 야자열매각질을 써야 하는데 련합기업소실정에서 그 원료를 해결하는 문제도 난감했던것이다.
이러한 때 책임일군들의 믿음어린 시선을 받으며 움쭉 일어서는 한 로인이 있었다.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변함없이 련합기업소 기술발전사업에서 고문의 역할을 하는 조근섭아바이였다.
《남들이 어떻게 만들든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것을 가지고 우리 식으로 더 좋게 만들면 되지 않겠소.서방기술자들의 코대를 꺾어놓으며 저 육중한 합성탑을 통채로 올려세울 때 우린 이렇게 우물쭈물하지 않았소.》
조선로동계급의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며 비료계통시운전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보장한 전세대 로동계급의 절절한 목소리는 모두의 가슴을 불덩이처럼 달구어주었다.
당시 합성탑을 수십m높이에 올려세울 때 현장에 있던 외국기술자들은 능력이 큰 기중기가 없이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였다.그러나 남흥로동계급의 결심과 배짱은 산악같았다.
우리 한몸이 기중기가 되여서라도 기어이 올려세울테니 두눈을 똑똑히 뜨고 지켜보기나 하라.
그토록 거만하던 사람들조차 세계에 이런 나라, 이런 로동자들은 없다고 탄복을 금치 못하며 스스로 머리숙인 기적은 이렇게 창조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주체적인 대화학공업기지를 일떠세우던 전세대들처럼 투쟁한다면 못해낼 일이 무엇인가.
공정확립을 위한 투쟁은 이렇게 시작되였다.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선 이들은 련관단위 과학자들과 힘을 합쳐 끝끝내 탄화로를 비롯하여 기술적으로 새롭고 능률적인 생산공정을 꾸려놓았다.도당위원회의 방조속에 필요한 원료도 우리 나라에 흔한것을 가지고 해결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자체의 힘으로 송풍기들을 되살려 보이라의 능력을 높이고 마대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는 분리공정을 확립한것을 비롯하여 남흥로동계급이 하나하나 마련해가는 비약의 토대들은 그 기술적원리와 공정에 있어서는 서로 다르다.그러나 그것을 낳은 힘의 원천은 이렇듯 하나인것이다.
우리 힘, 우리 식으로!(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감염자, 사망자 계속 증가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1일 0시기준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10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모두 9 887명으로 늘어났다.
의료기관,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현상이 나타났다.
추가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서울인 경우 24명으로서 그 대부분은 만민중앙교회에서의 집단감염과 해외류입 등에 의한것이라고 한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한꺼번에 8명이 확진받은것을 비롯하여 23명이 발생하였다.
대구에서도 료양병원들과 제2미주병원 등에서 감염자들이 잇달아 나오면서 20명이 추가되였다.
이밖에 인천과 광주, 부산, 경상남북도와 충청남도, 남조선강원도에서도 비루스감염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되여 모두 165명이다.
3월 31일 0시기준으로 162명의 사망자가운데서 80살이상은 50.62%에 달한다고 한다.(전문 보기)
투고 :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
최근 남조선선거판이 날이 갈수록 가관이다.
력대 남조선정치사에는 물론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비례정당싸움이 맹렬히 벌어지고있기때문이다.
가관은 이런 기이하고도 해괴한 《진풍경》을 펼쳐놓은 장본인인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얼마전 그 무슨 《3무공천》에 대해 력설하며 이번 《총선》이 《위선과 변칙의 세력 대 정직과 원칙세력간의 결전》이라고 떠벌인것이다.
말하자면 저들이 이번 《총선》기간은 물론 지난 시기에도 《정직》과 《원칙》을 대변하는 세력이라는것이다.
실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사실 황교안패당은 그 무슨 《정직》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는자들이다.
20대《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로 만든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의 죄악에 찬 과거행적은 둘째치고라도 최근 남조선에서 론난이 되고있는 비례정당싸움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원래 《미래통합당》것들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조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선거법개정안》의 취지가 유명무실해지고 선거가 란장판으로 화하지 않았을것이다.
위성정당을 창당한 황교안패당의 목적은 군소정당들의 비례의석수를 모두 강탈해서라도 어떻게 하나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의 지위를 차지함으로써 재집권야망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려는데 있었다.
이런데로부터 《미래통합당》것들은 위성정당을 조작하였고 이것을 도화선으로 하여 여야사이의 비례정당싸움이 번져진것이다.
한마디로 황교안이 줴쳐댄 《정직》과 《원칙》이라는것은 군소정당들이 가지게 되여있던 의석수를 모두 강탈하여서라도 제 배를 불리겠다는 날강도의 《정직》과 《원칙》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참으로 황교안이야말로 제 권력욕을 위해서는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은 《정치날강도》, 자기의 추태를 가리워보려고 백주에 거짓말도 꺼리지 않는 인면수심의 정치추물임이 분명하다.
자고로 민심은 천심이라고 일러왔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미래통합당》에 《의석수도적놈이 정직?, 어이없는 일이다.》, 《저런것들이 있으니 <국회>가 란장판으로 될수밖에.》, 《이제는 보기만 해도 역겹기 그지없다.》, 《이번에 단단히 혼쌀내야 한다.》 등으로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다.
최근에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결과를 보아도 민심이 보수패당에게 더욱더 등을 돌리고있음을 알수 있다.
황교안과 《미래통합당》이 막을수 없는 이 대세의 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고 하는 무모함은 수레바퀴에 달려드는 버마재비의 만용을 찜쪄먹는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