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th, 2020
김정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발표한 론문 주체101(2012)년 4월 20일-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민족최대의 혁명적명절로,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고 성대하게 경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 경축행사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숭고한 도덕의리심의 분출이였으며 주체조선의 100년사에 대한 만민칭송의 대정치축전이였다.
우리는 수령님 탄생 100돐 경축행사를 통하여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였으며 당의 호소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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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20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의 세기였으며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격렬한 투쟁의 세기였다. 이 격변하는 세기에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세계정치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이 많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우리 수령님에게 있어서 인민대중은 언제나 스승이였고 자신은 인민의 충직한 아들이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수령님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이 곧 사상리론으로, 로선과 정책으로 되였으며 인민대중에게 쉽게 리해되고 그들이 나아갈 운명개척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는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원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믿고 인민대중에 튼튼히 의거하시였기에 혁명의 지도사상을 창시하고 전위조직을 꾸리며 군대를 창건하고 인민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거창한 사업들을 동시에 밀고나가 주체혁명의 새 력사를 개척할수 있었으며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실패도 없이 여러 단계의 어렵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실수 있었다.
오늘 이 땅우에 일떠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과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위업은 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 마련하신 고귀한 결실이다. 김일성동지를 수령으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전문 보기)
사설 :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농업전선이 끓고있다.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여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자, 이것이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신념의 맹세이다.
나라의 알곡생산을 끌어올리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땅을 얻기 위한 간석지건설에 계속 힘을 넣으면서 가능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침땅을 늘여나가야 합니다.》
알곡생산량은 부침땅의 면적과 정보당 수확고에 의해 결정된다.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알곡생산을 늘이자면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는것과 함께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경지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새땅을 많이 찾아내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벌써 간석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무르익히시고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간석지조사단도 무어주시면서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대자연개조의 초행길을 개척해나가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대계도간석지건설을 비롯하여 새땅을 더 많이 찾아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깊이 아로새겨져있다.
새땅찾기는 한평생 포전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하기에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우리 당은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현대농업발전추이를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알곡생산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을 농업발전의 5대요소의 하나로 규정하였다.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도 간석지개간을 비롯하여 부침땅면적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토의결정하였다.
농업부문에서 새땅찾기운동을 적극 벌리고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워야 온 나라에 정면돌파전의 승전포성이 힘차게 울리고 사회주의건설이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새땅예비는 그 어디에나 다 있다.벌방지대에도 있고 산간지대에도 있다.전국각지에서는 한평의 땅이라도 더 찾아 곡식을 심기 위한 사업이 전례없이 활기있게 벌어져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하지만 지금은 성과에 만족할 때가 아니며 찾은것보다 찾아야 할 땅이 더 많다.찾자고 하는 사람의 눈에는 새땅이 보이기마련이며 찾을수록 나오는것이 새땅이다.한뙈기의 땅이라도 더 찾아 알곡을 증산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이런 애국자들의 대오가 늘어날 때 나라의 쌀독이 가득 채워지게 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새땅찾기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새땅찾기에 대한 관점부터 바로가져야 한다.새땅찾기도 정보당 수확고를 올리는것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애국농민이라는 값높은 부름은 그저 농사만을 잘 짓는 사람에게 차례지는것이 아니다.혁명선렬들의 피와 넋이 깃들어있는 한평한평의 모든 땅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터전으로 되게 하는 사람이 참된 애국농민이다.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계획된 논벼와 강냉이재배면적을 무조건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야 한다.(전문 보기)
론설 :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발표 8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깃들어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인류력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은 많았지만 어버이수령님과 같이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였으며 수령님의 뜻대로, 수령님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8년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의 귀중함이 더욱 뚜렷이 부각된 나날이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이 있음을 실생활로 체득한 자랑스러운 투쟁행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김일성동지의 후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과 의리를 다해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자주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데서 발휘되고있다.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사회주의국가는 모든 활동에서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 구현하시였으며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조선혁명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수정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정치투쟁, 계급투쟁이였으며 기존공식과 방법으로는 수행할수 없는 전인미답의 복잡하고 간고한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제국주의와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와 좌우경기회주의자들의 간섭책동속에서도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자주로선의 과학성과 정당성의 뚜렷한 증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남의 식, 남의 도움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자립, 자력의 기반을 억척같이 다져가고있다.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진군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자력갱생의 불변궤도이며 가슴마다에 간직된것도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력자강의 의지이다.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는 자강력의 강자들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자주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우리 조국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는데서 발현되고있다.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한다는것이 력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시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전문 보기)
빛나는 시대어 : 김일성-김정일주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누구나 숭엄히 불러보는 위대한 부름이 있다.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향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
이 불멸의 기치가 있어 우리 인민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언제나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만을 창조하며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혁명과 건설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그날을 잊을수 없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
정녕 이는 김일성주의를 혁명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킨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과 그 력사적지위를 완벽하게 밝히신 고전적정식화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을 쿵쿵 울려주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과연 그 누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천금같은 정의를 내릴수 있으랴.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을 근본리념, 기본정신으로 하고있는 혁명사상이라는것이다.
인류사상리론발전사의 갈피를 번져보면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을 근본리념, 기본정신으로 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제기하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론을 밝힌 혁명사상은 없다.(전문 보기)
지상연단 : 오늘과 래일을 함께 담보하는 발전토대를 구축하자
전력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자립경제의 발전동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나는 이 지상연단에서 우리 나라 전력공업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하는 발전토대를 구축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공업은 경제강국건설의 전초선입니다. 우리는 전력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여 경제강국건설의 돌격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첫째로 현존발전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데 선차적힘을 집중하는것이다.
최근 불리한 기후조건으로 하여 수력발전소저수지들의 물량이 계속 줄어들고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자립적동력공업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자면 무엇보다도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야 한다.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성에서는 우리 책임일군들부터가 그 중요성에 대하여 회의때마다 강조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조직사업도 하였지만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에서는 눈에 띄는 장성추이를 보이지 못했다. 근본원인은 명백하다. 바로 나라의 전력생산을 당과 국가앞에 직접 책임진 우리 성에서 중핵적이고 관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는데 급급하면서 땜때기식, 토목공사식, 야장쟁이식으로 일해왔기때문이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받아안고 성에서는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에서 결정적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대담하고도 승산있는 작전을 펼치고있다. 특히 화력발전소들의 낡은 생산공정들과 설비들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대상들부터 환원복구하거나 갱신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고있다.
실례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전력생산의 선행공정인 석탄운반공정을 큰 품을 들여 짧은 기간에 개건하고 수십대의 미루감속기를 개조하였다. 이와 함께 급수뽐프날개의 국산화와 능력제고, 강뽈의 질제고, 절연물생산공정확립, 순환수뽐프의 능력개선, 보이라의 질적인 보수를 비롯하여 전력생산장성에 작용하는 중핵적요소들을 하나하나 틀어쥐고 실천해나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호기대수를 지난해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고있으며 같은 량의 석탄을 가지고 호기당 출력을 수천kW나 더 끌어올리였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페설물을 가지고 보이라운영에 절실히 필요한 보온재를 생산하여 연소효률을 높이고있으며 여러가지 페설물로 내열세멘트를 만들어 설비대보수에 리용하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순천화력발전소와 동평양화력발전소, 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도 뚜렷한 발전전략을 가지고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기술혁신에 힘을 넣고있다.
결과 지난 3월 성에서는 지난 시기보다 훨씬 높이 세운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는데 이것은 20년래 최고생산실적으로 된다.
둘째로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장성시키며 전력공급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드는것이다.
지금 성에서는 화력발전소들에서 결정적으로 석탄소비를 줄이면서 호기당 출력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보이라들의 대보수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하는 사업, 자동화장치들을 수자식으로 개조하는 사업 등을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지상연단 : 무엇을 해놓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전력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자립경제의 발전동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
군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지금 우리 군에서는 구장청년1호발전소의 덕을 단단히 보고있다. 이 발전소는 읍지구의 7 000여세대와 군안의 6개 지방공업공장들에 전기를 보장하고있다.
우리는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다음의 세가지 문제에 선차적관심을 돌리였다.
우선 물자원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전력생산량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발전소를 건설한것이다.
우리는 해당 전문가들과 설계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고 현지답사도 하면서 건설지표들을 확정하였다.
만일 우리가 주관적욕망에 사로잡혀 과학기술을 무시하였더라면 발전소는 그야말로 룡두사미격으로 되였을것이다. 심한 갈수기에도 언제우로 물이 넘어날것만 같은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내짚은 발걸음이 정확하다는것을 다시금 확신할수 있다.
또한 우리는 건설과정에 시공의 질을 최대한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사실 발전소를 건설했다고 소문이나 내자고 하였다면 돌격식으로 와닥닥 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발전소가 오늘은 인민에게 복무하고 래일에는 후대들에게 물려줄 군의 귀중한 재부이며 커다란 밑천이라는것을 생각할 때 건설을 절대 주먹구구식으로 할수 없었다.
우리는 시공과정에 합리적인 방안과 공법을 받아들이기 위해 품을 아끼지 않았다. 가물막이에 비닐박막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물이 거의나 스며들지 않게 한것이며 세멘트와 혼석의 합리적인 배합비률을 찾기 위해 수십번이나 실험한것, 기중기가 없는 조건에서 산중턱으로 도로를 닦고 몰탈혼합장을 언제우에 전개한것을 비롯하여 우리는 공사과정에 많은 경험을 쌓았다.
다음으로 우리는 발전설비의 효률보장에 큰 품을 들이였다.
발전소건설과정에 우리는 하나의 난문제와 맞다들게 되였다. 우리가 설치하려는 발전기의 성능이 발전소의 구조적특성과 잘 맞지 않았던것이다.
물론 그 상태에서도 발전기를 설치하면 전기는 생산할수 있었다. 하지만 실리보장이 무시된 발전소, 대포를 쏘아 참새잡는 격의 발전소는 10개가 있다 해도 군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없었다.
우리는 시간이 좀 걸리고 힘은 들어도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발전설비를 실정에 맞게 개조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과정에 대해서는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다. 지금 현재도 기운차게 돌아가며 전력을 꽝꽝 생산해내는 발전설비의 동음이 우리의 결심과 실천이 옳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발전소건설과정에 경험뿐아니라 심각한 교훈도 찾았다. 발전설비조립과 운영과정을 통하여 군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려야 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가지였다.
우리가 거둔 성과는 당의 의도에 비해볼 때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앙양된 기세로 구장청년2호발전소건설을 성과적으로 완공하며 군의 전력수요를 자체로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다.
구장군당위원장 최희철
백번 실리를 따지고 하나를 창조하였다
창조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의 하나는 선택이라고 말할수 있다. 특히 한개 단위의 발전전망과 관련된 선택인 경우 그것은 오늘만을 위한 창조인가 아니면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하는 창조인가 하는 운명적인 물음앞에 놓이게 된다.
우리 금야군에서도 금야강2호발전소를 건설할 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앉아 그 위치를 놓고 중요한 선택을 하여야 했다.
금야강군민발전소에서 나오는 퇴수와 여러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원천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의 위치를 어디에 정할것인가.
이것은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자금을 마련하는 사업보다 더 어려운 문제였다. 왜냐하면 숱한 자재와 자금을 들여 발전소를 건설하였다 하더라도 실지 은을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건설하지 않은것보다 못하고 또 후대들앞에 용서받을수 없는 죄를 짓는것으로 되기때문이였다.(전문 보기)
론설 :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참모습이며 백승의 무기이다
세상에는 령토의 크기나 방대한 인구수를 자랑하는 나라도 있고 빠른 경제장성속도를 광고하는 나라도 있다.하지만 그 어느 나라도 가지지 못하였고 그토록 부러워하면서도 가질수 없는것, 유독 주체조선만이 보유하고있는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령토가 비록 크지 않고 인구수는 많지 않아도 일심단결만 있으면 언제나 끄떡없이 제힘으로 발전해나갈수 있으며 그 어떤 대적과도 맞서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우리 나라가 국제반동세력의 온갖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을 이룩하였기때문이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우리 나라는 일심단결의 대가정이며 우리 인민은 일심단결의 대부대이다.우리 인민은 사상도 하나이고 지향도 하나이다.백만사람의 생각도 하나이고 천만사람의 발걸음도 하나이다.우리 인민은 언제나 령도자의 사상과 뜻으로 살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의 리상에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맞추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해나가고있다.
당과 인민대중,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국가의 정치리념인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
우리 당은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과 뜻을 계승하고 높이 받들어나가기 위하여 혁명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였으며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웠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립장이 응축되여있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 인민은 령도자를 충성으로 받들며 어버이로 따르는 아름답고 숭고한 화폭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몇해전 함북도 북부지구 인민들이 예상치 않게 큰물피해를 입게 되자 우리 당은 큰물피해복구를 하나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려명거리건설에 참가하였던 건설자들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건설력량을 피해복구전투에 총동원하였다.우리 당의 인민사수, 인민복무의 높은 뜻을 받들고 온 나라 당조직들과 인민들이 떨쳐나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식량과 갖가지 생활필수품들을 보내주는 한편 피해복구전투에 필요한 설비들과 자재들을 긴급수송하였다.그로 하여 엄혹한 대재난이 발생하였던 피해지역은 원상대로가 아니라 더 훌륭하고 더 희한하게 변모되였다.(전문 보기)
특별히 경계해야 할 전쟁세력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군사력팽창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자국민과 주변국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의 아끼다현내 배비를 기어이 성사시켜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첨예한 지역의 부근섬에 지대공 및 지대함미싸일부대들을 전격배치하고 임의의 순간에 《자위대》무력과 군수물자를 전장으로 급파할수 있는 수송항공대까지 정식 발족시켰다.
이것은 지역나라들과 군사적으로 끝까지 대결할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으로서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
패전후 일본이 극도의 앙심을 품고 국제사회의 눈을 피해가며 무력증강의 길로 줄달음쳐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과 같이 섬나라 우익반동들의 군사적책동이 파렴치한 양상을 띠고 급속도로,복합적으로 추진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방위비》가 6년 련속 최고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만도 5조 3 133억¥이나 책정되고 동맹국으로부터 사들이는 각종 첨단무장장비의 액수도 2011년도에 432억¥이였던것이 2019년도에 7 013억¥으로 껑충 뛰여오르는 등 전쟁장비구입과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고있다.
우주작전대와 전자전전문부대를 비롯한 새로운 부대창설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하늘과 땅,바다는 물론 우주와 싸이버공간까지 침략의 활무대로 만들려 하고있다.
《렬악한 안전보장환경》을 떠들며 저들의 군사관련움직임이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를 과녁으로 하고있다는것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있다.
이 모든것은 현 집권자가 지난해 1월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방위력구축을 위해 종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속도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력설한데 따른것이다.
지난 세기 아시아를 피바다에 잠그고 태평양전쟁까지 도발하였던 전범국가가 과거죄악을 외면한채 군사대국화에로 질주하는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어떤 파국적후과를 몰아오리라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중국동부수역에서 돌아치던 일본해상《자위대》함선이 평화적인 중국어선을 들이받아 항행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한것은 군국주의적팽창정책이 가져올 재난에 대한 명백한 예고이다.
일본이야말로 국제사회가 특별히 경계해야 할 침략세력,전쟁세력이다.
조선재침으로부터 시작하여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적판도에로의 정복전쟁확대,바로 여기에 일본의 로골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의 위험성이 있다.
자주권과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인류는 날로 증대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절대로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론평 : 불안과 고통을 더욱 야기시키는 호전적광태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속에서도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군 륙군이 오는 20일부터 2주일간에 걸쳐 남강원도 린제군에 있는 과학화훈련장(KCTC)에서 4 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야외전투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에 동원되는 병사, 가족들속에서 불안과 불만이 증대되자 《취소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일축해버리면서 한사코 강행하겠다고 설레발을 쳐댔다. 한편 미국상전에게 매달려 지난해말부터 시작한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기의 구입을 올해안에 무조건 완료하겠다고 부산을 피워대고있다.
그야말로 정세악화에서 살길을 찾는 극악한 대결집단, 호전광으로서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낸 무모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 《COVID-19》환자,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경제와 민생이 악화되고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규모군사훈련을 벌리는가 하면 외세에게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섬겨바치며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내외의 커다란 비난과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남조선군부야말로 험악한 지경에로 번져지는 대류행전염병사태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도 안중에 없는 호전광들임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사람이 죽든 살든, 경제와 민생이 망가지든 말든 상관없이 오직 북침전쟁책동에만 혈안이 되여 사회를 더 큰 불안과 고통속에 몰아넣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는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고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강한 반발과 더 큰 항거에 직면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