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7th, 2020
사설 : 자력자강의 귀중한 성과들로 당 제8차대회를 맞이하자
지금 우리 조국땅우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이 벌어지고있다.
어머니당에 드리는 소중하고 의의있는 선물들을 마련하여 이번 당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들로 당대회를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다.
당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접할 때마다 우리 인민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그 기세, 그 기백으로 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진입하였다.
지금 우리는 날로 엄중해지고있는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인하여 국경을 철통같이 봉쇄하고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면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디뎌야 할 조건과 환경에 직면해있다.
오늘의 현실은 우리 국가와 인민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 인민은 오직 자기의 힘을 믿고 자체의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억세게 싸워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반드시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일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올려 큼직큼직한 성과들을 마련하고 당 제8차대회를 의의깊게 맞이하여야 한다.
제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간직하여야 한다.
오늘의 총진군에서 최대의 적은 나약성과 남에 대한 의존심이다.
우리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 총진군의 불길도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지펴올리고 경제건설의 성과도 자기의 힘과 노력으로 안아와야 한다.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이룩한 기적적승리가 다른 그 누가 아닌 우리들자신이 자체의 힘과 열정으로 안아온 성과라는 긍지를 깊이 간직하고 그때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막아서는 곤난과 시련을 용감히 뚫고나가야 한다.경제건설에서 애로가 제기되면 국경밖을 넘겨다볼것이 아니라 국내의 생산단위, 연구단위, 개발단위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실속있게 풀어나가는 관점을 확립하여야 한다.당의 국산화방침을 사활적요구로 틀어쥐고 완강하게 실천하며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지펴올려야 한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당회의결정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야 한다.
올해에 있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들과 전원회의의 결정들은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기질에 대한 우리 당의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것이다.전체 인민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현실로 꽃피우는 불같은 충성심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만천하에 보여주어야 한다.
올해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과 철도운수부문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 농업전선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평양종합병원건축공사와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을 비롯하여 당창건 75돐까지 끝내게 되여있는 건설대상들을 제기일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려야 한다.(전문 보기)
승리는 정신력의 강자들의것이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전투적행로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질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소식은 날이 갈수록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정면돌파전의 요구에 맞게 내적잠재력과 발전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과 올해에 진행된 당정치국회의들에서 제시된 중요과업들을 다같이 힘있게 내밀어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에는 혁명의 길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여온 우리 인민에 대한 크나큰 믿음, 천만군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조국청사에 또다시 위대한 승리의 한페지를 아로새기시려는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고동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혁명임무와 오늘의 준엄한 환경은 그 어느때보다도 전체 근로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며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발동하여 부닥친 난국을 뚫고 혁명적진군을 더욱 다그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며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다.
돌이켜보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사는 강의한 정신력으로 만난을 헤치며 기적을 창조하여온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
우리 인민은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빈터우에서 새 조국건설의 터전을 다졌고 이 땅우에 위대한 전승을 안아왔으며 그처럼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압살책동속에서도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쳤고 강국건설의 력사적포성을 높이 울렸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이 발휘한 정신력은 세상을 다시한번 놀래웠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격난속에서 오히려 상상을 초월하는 전진속도, 창조신화를 수놓으며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질풍노도쳐온 우리 인민이다.
푸르른 거목이 사나운 광풍에도 끄떡없는것은 억센 뿌리가 있기때문이다.
하다면 우리 인민을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굴할줄 모르고 승리만을 아는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운 자양분은 무엇이였던가.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이 귀전에 들려온다.
우리 당은 인민과 군대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켰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을 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귀중한 재보로,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내세우며 비상한 조직력과 령도적수완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우리 인민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인민대중의 정신력은 결코 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요구한다고 하여 저절로 분출되는것이 아니다.
몇해전 천지를 통채로 뒤흔드는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시며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오늘 또다시 백두산에 오른것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위대한 정신력의 근본원천인 백두의 혁명정신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 깊이 체득하고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이 차넘치게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난해 12월 백두산에로의 력사적인 군마행군길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이번에 시간을 따로 내여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본것은 전당, 전군, 전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봉쇄압박책동속에서 우리 당이 제시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로선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자력갱생의 불굴의 정신력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총매진해나가고있는 우리 혁명의 현정세와 환경, 혁명의 간고성과 장기성에 따르는 필수적인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 백두의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세우기 위해서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강도높은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
당의 의도대로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하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각지 군들에서 강도높은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염병과 질병을 제때에 막아야 합니다.》
태천군에서는 강도높은 방역조치실시에 관한 당중앙의 사상을 군안의 일군들에게 다시한번 깊이 체득시키고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하기 위한 선전공세를 집중적으로 벌리고있다.그리고 군안의 근로자들과 주민들속에서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않고 더욱 분발하도록 정치사업을 강화하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모든 주민들이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비상방역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사상동원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들을 리용하여 군안의 여러 장소에서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위생선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군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그리고 상업 및 급양봉사단위, 주민지구들에서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도 나타나지 않게 장악과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군일군들은 장마철조건에 맞게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비상방역사업을 보다 강도높이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방역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갑산군에서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근로자들과 주민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면서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비상방역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정치사업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모든 단위들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기풍을 확립하도록 하고있다.특히 협동농장들에서 포전방송기재를 리용하여 위생선전을 강화하는 한편 농장원들이 마스크착용을 비롯하여 비상방역규정들을 잘 지키면서 일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대중을 각성분발시키기 위한 일군들의 힘있는 정치사업은 주민지구들에서도 적극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군에서는 공공장소들에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들을 전개하고 모든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비상방역사업에 적극 떨쳐나설데 대한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 한편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누구나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것을 비롯하여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군안의 보건일군들이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책임적으로 하며 위생선전을 활발히 벌려나가게 하고있다.
여러곳에 전개된 감시초소들에서 공중과 강하천에 대한 방역학적감시를 항시적으로 강화하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에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 체계를 엄격히 준수하게 하고있다.또한 증강된 방역초소들에서 해당 성원들이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않고 더욱 각성분발하도록 장악통제를 강화하고있다.
군의 일군들은 비상방역사업에서 공간과 허점들을 찾아 철저한 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업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군에서는 매 가정에서 소독사업을 원만히 진행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 모든 주민들이 사소한 편향도 없이 비상방역규정을 자각적으로 지켜나갈수 있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로조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력사적사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로씨야사회계가 높이 칭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9돐, 원동지역방문 18돐, 씨비리 및 원동지역방문 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사회계가 조로친선관계발전을 위한 길에 쌓으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열렬히 격찬하였다.
신문들인 《자브뜨라》,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그이의 로씨야방문들에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도자 19년전 로씨야를 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와 로조친선》,《김정일:시간과 헌신》, 《로조관계에서 중요한 리정표》,《김정일:로씨야 원동지역방문》 등 제목의 글들에서 문무에 정통하시고 정치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김정일동지는 이 세상 모든 명장들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천출명장,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글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레닌묘를 찾아주심으로써 위대한 혁명가의 숭고한 풍모와 참다운 인간이 지녀야 할 고상한 도덕의리의 본보기를 보여주시였다, 이 소식은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켰으며 진보적인류는 그이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고 평하였다.
또한 로씨야방문의 나날 김정일동지께서는 많은 대상들을 돌아보시면서 인민생활과 관련한 문제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와 동행한 사람들은 진정한 인민적령도자의 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고 전하였다.
글들은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로조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서 로조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만나뵈온것을 자기 일생에서 잊지 못할 의의있는 사변이라고 토로한 원동련방종합대학 부교수의 글을 비롯하여 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등 여러 인사가 담화와 글들을 발표하였다.
담화와 글들은 김정일동지의 3차례에 걸치는 로씨야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호상협조와 지지를 강화하며 부닥치는 난관을 극복하고 로조관계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밝혔다.
뜻깊은 날들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회, 기념모임, 강연회, 사진전시회를 비롯한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뛰여난 정치실력과 고매한 덕망으로 전인류를 매혹시키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로조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탁월한 정치활동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하바롭스크시를 방문하시던 때를 잊을수 없다, 오늘도 우리 시에서는 그이의 방문을 기념하여 건립된 표식비들을 볼수 있다, 김정일동지께서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김정은동지에 의해 계승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과 학술서기장은 지금으로부터 19년전에 채택된 모스크바선언은 로조관계를 새롭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담보로 되였으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의 믿음직한 기초를 마련한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사회주의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 -국제사회계가 흠모-
《김정일령도자는 강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그이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 1960년 8월 25일은 사회주의조선의 군력강화에서 력사적리정표로, 사변으로 되는 날이다.
김정일령도자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린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에 즈음하여 스위스단체들이 발표한 공동성명의 일부분이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격찬하고있다.
먄마 미트 타르모출판사 총사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군력강화를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사회주의위업실현의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다.
그이의 령도에 의해 조선은 철벽의 요새로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사회주의위업완성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1990년대 중엽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였다.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주체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갈수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사회주의위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신것은 김정일령도자의 가장 큰 업적이다.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갈 절세위인의 선군령도업적에 대하여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이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날로 로골화되던 시기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사회주의운명을 지켜내시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수행하는 혁명적무장력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으로 국제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바로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신 선군의 귀결이다.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은 누가 지켜주는것도, 돈을 주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힘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자주의 기치를 들수도 없고 견지할수도 없다.
오직 총대를 앞세우는 길만이 무력과 강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를 꺾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이는 길이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도 위대한 장군님을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신 강철의 령장, 사회주의와 정의의 수호자로 높이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인간쓰레기서식장에서 풍기는 악취
추악한 인간쓰레기 태가놈이 남조선《국회》에서 풍겨대는 악취가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놈은 얼마전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서 《북이 요구한다고 하여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이렇게 고속으로 만드느냐.》,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은 반민주화법이다.》, 《이런 〈법〉이 〈국회〉에서 나오면 안된다.》며 악을 써댔다. 그것도 모자라 북이 남측의 재산을 파괴할 경우 최대 10년징역에 처할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라는것까지 발의하는 망동을 부렸다.
생쥐같은 상판을 하고 얄팍한 주둥이로 쉴새없이 대결구정물을 토해내는 변절자의 추악한 몰골은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역겹다.
사회주의조국의 혜택속에 근심걱정없이 자라나 대외일군으로 성장하였지만 변태적이며 라태한 생활을 일삼고 미성년강간과 국가자금횡령, 국가비밀을 팔아먹는 엄중한 범죄를 저지르고 남조선으로 도주한 배신자, 범죄자, 더러운 인간쓰레기가 바로 태가놈이다.
썩은 구정물에 쉬파리가 날아들기 마련이라고 《미래통합당》과 같은 정치오물통에 이런 인간추물이 모여드는것은 당연한 리치라고 본다.
가관은 돈과 권세, 향락에 환장하여 조국을 버리고 도주한 변절자,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처형되여야 할 추악한 범죄자, 형제, 친척들을 다 내버린 인간추물을 《미래통합당》과 여의도정치판에서는 마치 귀히 여겨야 할 《보물》처럼 품어안고 《국회》의원감투까지 씌워주는가 하면 《국회》마당에 내세워 그 무슨 정치를 론하게 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정치판이 얼마나 썩어문드러지고 보수패당에 얼마나 사람이 없었으면 버러지보다 못한 추물,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개같은 놈이 《국회》의원이랍시고 상통을 내밀고 《법안발의》니 하며 날치고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국회》에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그러니 민심이 남조선《국회》를 배신과 변절을 밥먹듯 하는 시정잡배들이 모인 《오물국회》, 인간쓰레기들의 서식장, 악취의 소굴이라고 손가락질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비루하기 짝이 없는 구차한 목숨을 보수의 개가 되여 천벌맞을 악담질로 연명해가는 인간쓰레기는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투고 : 아무리 양의 흉내를 내도
《미래통합당》이 지금 한창 《변화》와 《쇄신》이라는 양가죽을 뒤집어쓰고 민심을 낚아보려고 갖은 노죽을 다 부리고있다.
그 면면을 보면 4. 19인민봉기와 10월민주항쟁(부산, 마산민주항쟁), 광주인민봉기, 6월인민항쟁을 비롯한 《민주화운동정신》을 《정강정책개정안》에 쪼아박고 재벌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난 《경제민주화》니, 로동시장의 《량극화해소》니, 법관들에 대한 《규제강화》와 《국회》의원 4선련임제한이니 하는것들을 라렬해가며 마치도 《사회개혁》을 위해 큰 일이라도 칠것처럼 법석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당내의 주요인물들이 수해지역에서 피해복구작업을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지어 광주 《5. 18민주묘지》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앉아 《사과》하는 노죽까지 부려대며 민심을 우롱하고있다.
한마디로 온 남조선땅을 민주와 인권의 동토대, 민생의 페허지대로 만들며 파쑈와 독재, 민주말살을 일삼아온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기름발린 말 몇마디, 기만적인 행동 몇번으로 가리우고 민심의 환심을 사보겠다는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이름을 바꾸고 진한 화장에 비단저고리를 걸쳐도 추녀의 본색을 숨길수 없는것처럼 《미래통합당》이라는 악명높은 독재정당, 적페집단의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력대적으로 보수패당은 머리에는 매국과 반역으로 얼룩진 투구를 쓰고 손에는 《보안법》과 《보수정체성》이라는 녹쓴 창을 비껴들고 파쑈독재통치를 실시하면서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 각계각층의 의로운 투쟁을 무참히 탄압말살하였다.
4. 19인민봉기자들을 《빨갱이<정권>을 수립하려는 불온분자》들로 몰아대면서 짐승도 낯을 붉힐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고 《피의 향연》을 즐긴 인간백정들, 천인공노할 대살륙전으로 10월민주항쟁을 진압하고 《공산주의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였다.》며 너털웃음을 친 살인마들이 바로 《미래통합당》의 조상들이다.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고 떠벌이면서 전쟁을 방불케 하는 군사작전을 벌려 단 며칠동안에 무려 5 000여명을 학살하고 1만 4 00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을 《영웅》으로 치켜세우고 광주인민봉기자들을 《폭도》로, 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들어 낸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면서 대살륙만행을 비호두둔한 범죄자들도 다름아닌 《미래통합당》이다.
뿐만아니라 박근혜탄핵투쟁당시 초불세력을 《종북세력》, 《척결해야 할 좌파》로 중상모독하면서 초불의 바다를 피바다로 만들 《계엄령》을 계획, 검토한 살인악당도 보수적페세력이다.
이런자들이 오늘 《변화》와 《쇄신》을 운운하며 남조선인민들을 기만우롱하고있다.
아래의 몇가지 사실들은 그들의 진짜 본심이 무엇인가를 명백히 실증해준다.
― 5. 18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한 법안에 대해서는 《우리가 추진을 밝힌바는 없다.》, 《5. 18력사외곡처벌법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
― 《호남인사비례대표우선추천제》에 대해서는 《국민통합특위의 자체안일뿐》, 《사전에 협의한적 없다.》…
양가면으로 흉한 몰골을 가리우고 놀아대는 《미래통합당》의 광대극을 보면서 남조선민심은 보수적페집단의 해체만이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