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 기념행사 중국에서 진행
10月 24th, 2020 | Author: arirang
【베이징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에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출국작전 70돐 기념대회가 23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동지를 비롯한 중국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 렬사유가족들 등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회에서는 습근평동지가 연설하였다.
습근평동지는 70년전 중국인민지원군이 평화수호와 침략반대의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인민과 함께 피어린 싸움을 벌려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당과 정부, 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을 아껴주고 지원해주었으며 중조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은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피로써 전투적우의를 맺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중조 두 나라가 이룩한 이 승리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세계전략구도변화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습근평동지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항미원조정신을 발휘하면서 중화민족의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힘차게 전진할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이날 중국 료녕성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과 단동시 항미원조기념탑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는 행사가 있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