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7th,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대진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9돐이 되는 이 시각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들이 뜨겁게 굽이쳐오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길을 걸으시며 존엄높고 위대한 백전백승의 당, 일심단결의 나라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겨진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론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숭고한 애민헌신의 한평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절세위인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조국강산에 뜨겁게 굽이치는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애민헌신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제일 큰 행운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인민을 위해 온넋과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행복으로, 락으로 여기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의 현지지도로정은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지키고 꽃피우기 위하여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가 얼마나 희생적이고 눈물겨운것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인민을 위하여, 바로 여기에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인민사수,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한생이다.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수령에게 있어서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고 빛내여주는데 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 유일한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항상 마음속에 인민을 안고 사신 인민의 어버이가 우리 장군님이시다.무슨 일을 하기에 앞서 인민의 리익부터 먼저 생각하시고 생산실적보다 사람, 인민을 먼저 보는 원칙에서 모든것을 조직하고 실천해나가시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업준칙이고 활동원칙이였다.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세계에서 인민들의 생활상불편을 헤아려 어느 한 중요공장의 부지를 다른 곳에 정하도록 하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태여났고 몇만kW의 전기보다 침수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며 살림집부터 먼저 짓도록 하신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졌다.
1990년대 중엽은 우리 인민이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제국주의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시련의 시기였다.제국주의련합세력이 떼를 지어 달려들던 사상최악의 시련속에서 사랑하는 인민과 후대들의 영원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험난한 선군장정에 결연히 나서시였다.판문점과 철령, 오성산, 초도를 비롯하여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에는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시려는 선군령장의 거룩한 발자취가 력력히 새겨져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장군님께서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을 잊지 못하고있다.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솜옷을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조국수호, 인민보위의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정력과 사생결단의 의지로 넘고헤치신 우리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길이 있어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장기적인 대결속에서도 전쟁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전문 보기)
절세위인께 드리는 인류의 다함없는 경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170개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단체, 국제기구들, 각계인사들이 4만여점의 선물을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탁월한 령도로 사회주의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에 영원불멸할 공헌을 하신 로숙한 정치가이시며 희세의 걸출한 위인이시다.
력사의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시며 자주위업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시고 숭고한 덕망으로 만민을 따뜻이 안아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절절한 그리움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온 행성에 더욱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존경과 신뢰의 정은 세계 170개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단체, 국제기구들,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올린 4만여점의 선물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80(1991)년 2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에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여 주체사상탑을 형상한 수정공예품을 선물로 드리였다.
주체99(2010)년 10월 브라질자유조국당 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속에서도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옥돌공예 《벌새》를 삼가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만민의 경모의 정은 우리 인민이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이후에도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비보에 접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희세의 위인을 잃은 비통함을 금치 못해하였으며 날을 따라 더욱 절절해지는 절세위인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자기들의 순결한 지성이 비낀 뜻깊은 선물들을 끊임없이 올리였다.
주체101(2012)년 4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비슈와나스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자기가 직접 도안하고 인디아의 유명한 공예가에게 부탁하여 수개월만에 제작한 우아하고 정교한 금도금목걸이를 선물로 올리였다.선물에는 한없이 고매한 덕망으로 만민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신 어버이장군님을 영원토록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굳은 신념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쿠웨이트 뚜르끼 알 답부스와 아들들의 회사 리사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공예 《조타》를 선물로 드리였다.
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을 안고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세계정치를 주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여 조타를 형상한 공예품을 성의껏 마련하였다.
나이제리아부흥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5돐을 맞으며 수정공예 《정일봉에 솟아오른 백두광명성》을 삼가 드리였다.
그는 백두밀림의 수수하고 작은 귀틀집에서 탄생하신 김정일각하의 웅대한 구상과 세련되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그 깊이를 알수 없는 무한대한 위력을 발휘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의 성산 백두산에서 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여 어제도 오늘도 조선의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밝은 빛을 더해주시는 김정일각하를 흠모하여 선물을 마련하였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이후 올린 백십여점에 달하는 진귀한 선물들은 그이를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우러러따르는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과 절절한 그리움의 결정체이다.(전문 보기)
태양의 력사는 영원하리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온 나라 가정들에 찬란히 빛나는 위대한 태양의 미소!
오늘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며 환하게 웃으신다.
쏟고쏟아도 끝을 모르는 인민의 눈물이런듯 하늘도 하얀 눈발을 하염없이 날리던 그때로부터 그리움의 세월은 어느덧 아홉번째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그 나날 우리 인민은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해빛같은 미소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아왔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은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인민의 마음속에, 온 누리에 더욱더 눈부시게 빛을 뿌린다.
성스러운 9년,
추억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수령영생위업의 장엄한 력사를 수놓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가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우리 조국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 이는 결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저절로 열리지 않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우리 원수님 아니시였다면 이 땅우에 어떻게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를수 있었으며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광이 만방에 떨쳐질수 있었겠는가.
피눈물의 해를 보내고 맞이한 새해의 벽두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지 못하다보니 장군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다음 우리 인민들이 어디에 가서 장군님께 조의를 표시해야 할지 몰라 땅을 치며 통탄하였다고, 장군님의 동상을 일찍 모시지 못한것이 너무 죄스러워 평생 가슴속에서 내려가지 않을것 같다고.
돌이켜보면 하늘처럼 믿고 살던 운명의 태양, 절세의 위인을 뜻밖에 잃은 인민의 곡성이 강산을 울리던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지 못한 우리 인민의 죄책감과 통분함은 하늘에 닿았고 자식의 도리, 전사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쏟고쏟는 피눈물은 끝이 없었다.
인민의 비통한 마음을 한몸에 안으신 우리 원수님의 심중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하랴.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고결한 그이의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이 땅에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 장을 펼치는 숭엄한 력사가 흐르게 되였다.
조국과 인민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나라의 방방곡곡에 모시기 위하여 우리 원수님께서 바치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의 이야기들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장군님의 영생의 숨결을 들으며라는 말이 참으로 좋다고, 이 말만 외워도 눈물이 난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시던 날 손수건을 꺼내시여 눈굽을 훔치시던 그이의 모습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
이 성스러운 태양의 성지와 더불어 얼마나 가슴뜨거운 수령영생위업의 위대한 력사가 이 땅에 줄기차게 흘렀던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천만년 높이 모시려는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절절한 소망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금수산기슭은 오늘도 소중히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이 김일성,김정일조선을 상징하는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태양의 성스러운 이름으로 불리울만큼 그렇듯 완벽하고 훌륭한 궁전으로 꾸려지기까지 우리 원수님께서 기울이신 지극한 충성과 불같은 열정, 끝없는 로고는 정녕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정화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 굽이치는 만수대언덕
본사기자 정철훈 찍음
[관평] : 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고귀한 업적에 대한 서사시적화폭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봄에서 봄으로》에 대하여-
위대한 령장을 모신 혁명무력은 강군의 위용 떨친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이 력사의 철리를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감격과 환희의 그날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해갈 신념의 맹세를 안고 지축을 울리며 나아가는 인민군장병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우리 인민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북돋아주었다.
력사는 혁명무력의 본태를 고수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있다.
최근에 나온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봄에서 봄으로》는 조선인민군을 수령의 령도를 제일생명으로 하고 수령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하는 혁명적당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업적을 깊이있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 당과 군대사업을 직접 맡아보심으로 하여 당사업과 인민군대사업에서는 새로운 혁명적전환이 일어났으며 당과 혁명대오가 더욱 튼튼히 꾸려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봄에서 봄으로》(리유철 작)는 1968년 여름부터 1972년 봄까지를 시대적배경으로 하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내용을 폭넓게 형상하고있다.
작품은 우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오신 우리 혁명무력의 본태가 무엇이며 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명철하게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고결한 충성심을 진실하게 보여주고있다.
1968년 나라의 정치군사정세는 적무장간첩선사건으로 하여 극도로 첨예하였다.이러한 때 군벌관료주의자들은 당의 군사사상과 배치되는 망탕짓을 하고있었으며 그 해독적후과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해 여름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천고밀림을 헤치시고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의 전구들을 굽어보시면서 항일혁명투사들에게 군벌관료주의자들의 책동은 우리 혁명무력의 억센 뿌리를 끊어버리려는 반혁명적행위라는데 대해 까밝히시며 인민군대는 수령님을 따라 첫 자욱을 내딛던 1932년의 봄날의 모습으로 영원히 투쟁하여야 한다고 엄숙히 말씀하신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인민군당위원회 제4기 제4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군벌관료주의자들의 반당반혁명적정체가 낱낱이 폭로되고 항일혁명투사들과 새 세대 지휘관들이 책임적인 직무를 맡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무력의 책임일군으로 임명된 항일혁명투사 최현동지가 해야 할 사업을 두고 걱정할 때 전군이 위대한 수령님과 당의 명령에 무조건 《알았습니다.》라고 대답하도록 하는것이 바로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군건설의 총적목표이라고 하시면서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날 새 세대 지휘관인 리철봉과 함께 인민군대 사격선수들을 찾아가신다.훈련장에서 리철봉과 사격선수들은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지고오신 총을 보게 된다.그 총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리용하시던 싸창이라는것을 알게 된 그들은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우리는 수령님께서 백두산에서 안고오신 이 총을 절대로 손에서 내려놓지 말아야 한다고, 이 총에 깃든 백두의 혁명정신을 끝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신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혁명무력건설의 항구적인 지침으로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교육기관의 책임일군과 담화하시면서 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 도덕적위력을 첫자리에 놓는 우리 수령님의 군건설사상은 인민군대의 모든 활동의 기초로 된다고 하시면서 그를 더욱 심화발전시키실 결심을 피력하신다.
인민군대의 본태를 꿋꿋이 이어가시기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새로 창작된 노래 《조선인민군가》형상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수령께 충실하고 당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적무장력, 바로 여기에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군대에도 비길수 없는 인민군대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는 사상적대를 심어주신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흠모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수많은 호칭들을 드리였다
만민이 우러르는 희세의 정치원로, 불세출의 위인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고매한 인덕으로 빛나는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사무치는 그리움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간절해지고있다.
진보적인민들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헤치시며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여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을 《탁월한 정치원로》, 《명장중의 명장》, 《인류예지의 최고체현자》, 《성인중의 성인》으로 높이 우러러 흠모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그 시절에 벌써 외국류학생들로부터 《위대한 태양이 낳은 위대한 조선의 별》로 칭송받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로 하여 만사람의 다함없는 신뢰를 받으시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비슈와나스는 자기의 글에서 김정일장군님은 태양과 같은 밝은 빛으로 인류에게 광명을 주시고 태양과 같은 위력한 힘으로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서술하였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전국지도자 크리스 콜레만은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사회주의위업,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태양으로 격찬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의 루다꼬바도 만나뵈올수록 온넋이 끌리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정일동지의 미소는 진정 태양의 미소이다, 나는 진짜 인간태양을 보았다고 격정의 웨침을 터치였다.
하늘에 태양이 제일 높이 떠오르는 정오에 종을 울리게 되여있는 정교의식의 엄격한 계률을 어기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원을 찾아오시는 시간에 종을 울리면서 그이께 아뢰인 로씨야정교사원인 성자 인노겐찌 이르꾸쯔끼사원의 신부 쎄로뽄뜨의 마음속진정의 토로는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사원에 태양이 오셨습니다.태양이 오셨는데 종을 울리는것은 응당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인류력사에 이름난 정치가와 명인들이 적지 않지만 년대와 세기를 이어 위인중의 위인으로, 희세의 대성인으로 세인의 각광을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 같으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을 보좌하시며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뵈온 당시 수카르노대통령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우리 나라 속담에 〈명장의 슬하에서 명장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김일성수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이시니 슬하에 있는 젊은 사령관도 위인이심이 틀림없다.》
행성에 굽이친 흠모의 대하속에는 어버이장군님의 위대성에 매혹되여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의 고매한 풍모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위인》, 《인류가 따라배워야 할 충신의 귀감》으로 경모의 정을 표시한 짐바브웨의 전 대통령 로버트 지.무가베와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대왕도 있다.
이뿐이 아니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요제프 쎄르비스따,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를 비롯한 여러 정당 인사들은 우리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령도자》, 《불세출의 위인》으로 호칭하였다.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걸쳐 경이적인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위인께 《다재다능에서 세계의 최고인 리상적인 지도자》, 《문학예술과 건축의 대가》, 《인류음악의 천재》, 《세계적인 대문호》 등의 호칭들을 드리였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위대한 장군님의 저서들을 탐독하고 그이를 《사회주의와 인류운명의 구원자》로 격찬한 도미니까의 한 정계인사와 《김정일동지는 세계의 운명》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가 없으면 세계도 없다.》고 진정을 터친 전 꾸바녀성법률가 깐델라리아 로드리게스 에르난데스의 심장의 목소리들은 자주시대의 탁월한 령도자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분출이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우리들에게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옳바른 길을 실천으로 가르쳐주시였다.그이께서 취하신 대담한 조치들과 과학적분석들에서 우리들은 힘과 용기를 얻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위업이 영원불멸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사회주의의 구원자로 력사에 기록되실것이다.》고 토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