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각계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는 위기수습놀음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더욱더 심화되는 사회적난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현 당국의 위기수습놀음이 오히려 각계의 비난과 외면을 받고있다고 한다.
지난 1월 28일 남조선언론 《문화일보》는 지난해 부동산시장은 《총체적난국》이라는 엄중한 상황에 빠졌다, 앞으로 공급을 늘이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올해 부동산시장 역시 크게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는 비관적전망이 나온다고 비판한 한양대학교 교수의 글을 상세히 전하였다.
글은 현 당국의 부동산정책이 효과가 없고 민심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하면서 지금 또다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지만 실현가능성이 낮을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부동산정책실패의 원인이 《예상하지 못했던 61만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있다고 하는것은 《인과관계가 뒤집힌 억지론리》이라며 《정부》의 실패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하였다.
이보다 앞서 1월 27일 《이데일리》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소득주도성장을 포함한 《정부》의 《네바퀴성장론》중 어느 하나도 성과를 낸것이 없으며 《한마디로 민생경제는 부동산대란, 청년실업확대, 자영업페업급증, 량극화심화 등으로 온전한게 없다.》고 비난한데 대해 보도하였다.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도 지난 1월 19일과 26일 사설을 통하여 현 당국의 민생살리기놀음이 실현가능성이 낮으며 사회의 량극화를 더욱 촉진시킨다고 비판하였다.
신문은 사설들에서 현 당국이 리명박, 박근혜의 사면문제, 검찰개혁과 관련한 갈등문제 등에 대해 립장을 밝혔지만 《더욱 량극화되고있는 민생에 대한 개혁의지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부동산문제를 풀기 위해 공급을 특별히 늘이겠다는 대책에 대하여 《공급확대가 집값폭등에 대한 대책이 될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지금 사회적격차의 원인이 되고있는 부동산량극화에 대한 대답이 될수 없음은 분명하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여당이 제안한 《리익공유제》에 대해 현 당국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한것과 관련하여 《실체도 모호하고 성과를 낼 가능성도 거의 없어보인다. 결국 <말잔치>로 끝날 공산이 크다.》고 하면서 그 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새해를 맞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시대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장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시대사상이 인류의 미래를 향도한다
- 침략자, 지배자가 봉변을 당하는것은 필연
-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성대한 경축공연 진행
- 위대한 어버이께 인민은 새해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 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 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갈마해안관광지구의 완공된 주요봉사망들을 돌아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축하편지를 보내시였다
- 원대한 리상실현에로 향한 우리의 신심은 백배하다
- 축하장들이 나왔다
- 《전수방위》의 기만성은 가리울수 없다
-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천하무적의 최정예혁명강군을 키우신 위대한 손길
- 생활을 락천적으로 다정다감하게 하는 사람에게서 인정미도 동지애도 넘쳐난다
- 제편에서 피대를 돋구는 파렴치한 전범자
- 미국과 서방의 도발적인 책동에 대처하여
- 2025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