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3인민봉기 73년을 맞으며 대학생반미행동 진행
지난 4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플러스》, 《통일뉴스》 등의 보도에 의하면 4. 3인민봉기 73년을 맞으며 대학생진보련합이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과 룡산, 평택, 군산, 대구의 미군기지, 부산8부두앞에서 《4. 3항쟁 73주기 대학생반미행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학살자 미국은 사죄하라!》, 《주<한>미군 철수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투쟁을 벌리였으며 항의서한을 통하여 4. 3인민봉기의 학살책임자인 미국이 73년이 지나도록 사죄한마디 없이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규탄하였다.
룡산미군기지앞에서는 약 120명의 참가자들이 15개조로 나뉘여 반미행동을 단행하였으며 군산미군기지앞에서 진행된 투쟁에서는 참가자들이 미군기지문에 계고장을 붙인 다음 반미행동을 마쳤다.
뿐만아니라 평택, 대구미군기지와 부산8부두에서도 대학생단체들은 《4. 3학살배후 미국은 사죄하라!》, 《주<한>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8부두 세균실험실 당장 페쇄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다양한 상징의식들을 벌리며 반미행동을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벌리고있는 대학생진보련합 성원들-
– 룡산미군기지앞에서 반미행동을 전개하고있는 서울대학생진보련합 성원들-
– 군산미군기지문에 계고장을 붙이는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 전북대학생진보련합 성원들-
– 평택미군기지앞에서 반미행동을 벌리고있는 경기인천대학생진보련합,
대전충청대학생진보련합 성원들-
– 대구미군기지 후문앞에서 반미행동을 벌리고있는 대구경북대학생진보련합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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