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명약

주체110(2021)년 6월 5일 로동신문

5대교양을 강화하여 천만의 심장이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끓게 하자

 

현시기 당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5대교양을 기본으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당조직들은 5대교양을 틀어쥐고 사상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추동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사상을 혁명의 원동력으로 틀어쥐고 5대교양을 강화하여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다.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강화하여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언제나 당의 사상과 뜻으로 숨쉬고 당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준비시킬수 있다.

사람이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듯이 혁명가라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더욱더 사상정신적수양을 쌓아야 한다.그 사상단련과 수양의 명약이 바로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이다.

5대교양은 우리 혁명실천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에 부합되는것으로서 항구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 당사상교양의 기본내용이다.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투철한 계급의식을 비롯하여 우리 시대 인간들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고귀한 사상정신과 숭고한 풍모가 5대교양을 통하여 깊이 체현되고 공고화되게 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배워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길에 한몸 다 바쳐 투쟁해나가도록 하자고 하여도, 그들을 열렬한 조국애를 지닌 참된 애국자,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열혈투사, 높은 문화적소양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문명한 사회적인간으로 키우자고 하여도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투쟁조건과 환경이 엄혹하며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는 현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킬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다.

지난 기간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조직들이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켰기때문이다.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나가는데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난관을 뚫고 혁명과 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고 위훈을 떨치게 하는 근본비결이 있다.그래서 당에서는 5대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것이다.

무엇보다도 당조직들이 5대교양을 사상교양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공세적으로 벌리는것이 중요하다.

당조직들은 5대교양을 언제나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여기에 품을 들여야 한다.교양거점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계획적으로 조직진행하면서 5대교양과 관련한 참고자료들과 직관판들도 만들어놓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그 내용을 깊이 심어주어 사상교양사업의 모든 계기와 공정이 5대교양으로 일관되게 하여야 한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당일군들부터가 자신을 특수화하지 말고 5대교양과 관련한 학습을 정상적으로 하여야 한다.

그리고 5대교양을 실감있게 진행할수 있게 당초급일군들의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강습과 경험발표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사업들도 계획적으로 조직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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