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7th, 2021

사회주의신념은 찬란한 래일을 본다

주체110(2021)년 6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향도의 당을 따라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장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투쟁열, 혁명열을 더해주며 울리는 고귀한 부름이 있다.

주체의 사회주의!

숭엄한 그 부름 외워볼수록 세찬 격정으로 우리의 심장은 한없이 높뛴다.

그 얼마나 눈물겹도록 고마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인가.이 땅의 매 가정, 매 사람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며 꽃피워주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떠나 우리 인민의 높은 존엄과 영광, 기쁨넘친 생활과 아름다운 래일에 대하여 생각이나 할수 있겠는가.

평범한 사람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궁궐같은 새 집에 보금자리를 펴고 그처럼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교향곡이 끝없이 울려퍼지는 나라, 천만이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며 희망의 새 언덕을 향하여 신심높이 나아가는 이런 나라는 지구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성으로 하는 바로 이것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사회주의, 인민이 우리 집이라 목메여 부르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우리 인민이 어찌하여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며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가에 대한 대답이 다름아닌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며 생활이다.사회주의보루인 우리 조국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적대세력들은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지만 이 땅은 끄떡없다.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당에 대한 믿음,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더욱 억척같이 뿌리내리고있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가 좋다고 하시면서 그 노래에는 인민군군인들과 로동자, 농민, 과학자들이 왜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는가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가 이 말씀에 얼마나 뜨겁게 비껴있는것인가.

력사에는 인민대중에 대한 진보적인 견해들도 있었고 인간해방에 관한 학설들도 있었다.그러나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정식화하고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운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과 같은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혁명리념, 정치철학은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내세우시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인 멸사복무정신이다.

그렇듯 불같은 정과 열을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오신 위민헌신의 길은 그 얼마이던가.

완공을 앞둔 창조물들을 돌아보실 때마다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인민은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열화같은 인민사랑, 멸사복무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조국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대적인 생산기지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 웃음소리 넘치는 훌륭한 살림집들과 문화휴식터들을 보면서 우리 인민은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눈시울적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욱 억척으로 간직하였다.

현지지도의 바쁘신 길도 미루시고 원아들의 보금자리에서 울려나오는 노래소리를 기쁨속에 들으시며 위민헌신의 의지를 더욱 굳히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모습이 뜨겁게 안겨온다.

행성의 그 어디서나 불행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부모잃은 아이들이 이 땅에서만은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를 한껏 터치며 나라의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고있으니 경애하는 그이를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에는 시련은 있을지언정 불행한 사람은 없고 결코 모든것이 풍족하지는 않아도 누구나 래일에 대한 희망에 넘쳐 밝은 얼굴로 삶의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이어가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 진정 여기에 우리의 사회주의가 어떻게 되여 인민의 마음속에 생명으로, 생활로 더욱 깊이 간직되고있으며 시련의 광풍이 불어쳐와도 이 땅에서는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더 뜨겁게 울려퍼지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어머니 우리 당이 바란다면

주체110(2021)년 6월 7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은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고있다.

새 세대들로부터 머리흰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가 깊은 정과 신뢰심을 안고 부르는 어머니당,

바로 이 부름속에 우리 당의 한없는 위대성이 집약되여있고 당과 인민의 혈연의 관계가 함축되여있으며 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희망찬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일편단심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흔히 사람들은 가장 자애롭고 소중한것을 이야기할 때 어머니에 비겨 말한다.

어머니는 사랑과 믿음의 상징이다.

누구나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듯이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

우리 당은 어머니!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서 이 진정의 목소리가 더 뜨겁게 울린 나날이였다.

돌이켜보자.

지금으로부터 10년전 피눈물의 12월, 가슴터지는 비애와 슬픔의 바다에서 우리 인민을 일으켜세워준 힘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조의식이 엄숙히 거행되고있던 때에 우리들이 받아안은 사연깊은 물고기에 어린 사랑이였으며 조의식장주변에 생겨났던 천막들과 더운물매대, 호상을 서는 우리들의 발밑에 놓여지던 따스한 불돌들에 어린 다심한 정이였다.

진정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자식들을 비애의 언덕에서 일으켜세워주었고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꿀수 있도록 해주었다.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고 보살펴주는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다.

수십년전 한 시인이 자기의 시에서 노래했듯이 우리 당은 준엄한 싸움길에 하나의 전사 뒤떨어져도 천리길, 만리길을 다시 달려가 붉은기에 휩싸안아 대오에 세워주는 영원한 삶의 품, 혁명의 어머니이다.

그 위대한 사랑에 떠받들려 이 땅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새 출발을 하였으며 값높은 삶을 받아안았던가.

위대한 어머니의 따뜻한 그 정에 온넋이 끌리여 자기의 마음속진정을 그대로 담은 편지를 삼가 올린 귀화한 일본인녀성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친필의 구절구절을 우리는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우리 당은 가슴속에 아픈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더 깊이 품어주고 내세우고있다고, 자식의 아픔을 놓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며 어루만지고 살점도 피도 서슴지 않고 주는것이 어머니이라고 하시며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우리 당을 어머니라고 하는것이라고 한자두자 정을 담아 쓰신 우리 어버이!

이렇듯 무한한 인정의 바다,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에 안겨사는 우리들이다.

어머니당!

이 부름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은혜로운 품, 눈물겨운 로고와 헌신으로 이 땅의 천만자식들의 행복을 꽃피워주는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절절한 고마움의 토로이다.

중평남새온실농장을 찾으시였던 몇해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남기신 이야기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오랜 시간 온실들과 새로 일떠선 종업원살림집들을 돌아보시느라 날이 어두워졌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선뜻 그곳을 떠나지 못하시였다.

그날 지방의 농촌지역 인민들이 이런 좋은 집에서 살게 된다고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하게 웃으시였다.

얼마나 좋은 밤인가고, 오늘같은 밤이 한달에 한번씩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수도에 새 거리가 일떠서는것보다 지방에 이런 문화주택들이 일떠서는것이 더 기쁘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이런 살림집에서 살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절로 나올것이라고, 온 나라 어디서나 이 노래가 더 높이 울리게 하기 위해 더 힘껏 일해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오늘은 여기서 이 한밤을 새고싶다고 불같은 심중을 열렬히 터놓으시였다.

바로 이런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지새우신 밤은 얼마이며 걸으신 험한 길은 그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역경을 맞받아뚫고 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혁신적인 투쟁기풍 -생산장성의 토대를 다지며 새 전망목표수행을 위한 진군을 다그치고있는 룡등탄광의 경험-

주체110(2021)년 6월 7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에는 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력사에 류례없는 역경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와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의 일군들 특히 인민경제의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자력갱생을 필승의 보검으로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단위발전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력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최근 룡등탄광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벨트콘베아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운반능력을 1.3배로 높이였으며 각종 설비, 부속품과 자재를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는 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았다.이로 하여 현행생산을 정상화하고 다음단계의 생산장성에로 이행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지난 4월 석탄공업성에서는 룡등탄광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해 서부지구 주요탄전의 책임일군들을 위한 방식상학을 조직하였다.같은 조건, 같은 환경에서도 생산장성의 활로를 열어놓은 룡등탄광의 현실은 여러 단위 책임일군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어려운 속에서도 제힘으로 생산장성의 토대를 다지며 새 전망목표수행을 위한 진군을 다그치고있는 룡등탄광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경험이 시사해주는 점은 무엇인가.

 

의존심을 버려야 제발로 신심있게 전진할수 있다

 

지금껏 많은 일군들이 난관극복에 대하여 그리고 자력갱생과 그 투쟁성과에 대하여 적지 않게 말해왔다.

하지만 중첩되는 현 난국을 뚫고 인민경제전반이 일어서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운명적인 문제가 좌우되고있는 지금 그 누구나 너무나도 쉽게 해오던 그 말에 대하여 엄정히 돌이켜보고 진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겨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것이 실질적인 성과이고 실제적인 진전인가.

모든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진 속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지속적발전의 길을 열어나가는것은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이다.그러나 나라형편이 어려운 지금과 같은 때에 모든 난관을 제힘으로 뚫고나가며 다음단계에로의 발전을 위한 기초를 착실히 다져나가는것은 보통의 각오로는 쉽게 할수 없는 일이다.

무엇이 없으면 할수 없다는 식이 아니라 그 무엇이 없어도 자기 힘으로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립장에서 자립의 발전토대를 축적하는것이야말로 진정한 자력갱생인것이다.

룡등탄광에 대한 방식상학에 참가한 여러 단위 책임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실태와 대비적으로 분석하면서 공감한 점이 바로 이것이였다.

탄광들에서 막장이 깊어져 운반거리가 멀어지는데 맞게 벨트콘베아공사를 따라세우는것은 긴장한 로력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의 정상화를 담보하기 위한 절실한 문제이다.

지난해에만도 석탄공업부문의 여러 탄광에서는 벨트콘베아공사를 생산정상화의 주요고리로 정하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하였다.그러나 수입에 의존하던 일부 자재와 설비, 부속품의 부족으로 공사는 뜻대로 진척되지 못했다.

룡등탄광의 형편도 다를바 없었다.예비와 가능성을 동원하여 벨트콘베아공사를 다그쳐왔지만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충성의 80일전투에 진입한 당시까지도 몇몇 부속품과 자재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공사가 부진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어차피 벨트콘베아공사를 다음해로 미루어야 한다는 문제가 상정되였을 때였다.

탄광일군들은 생각이 많았다.

지금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장애가 결코 자재부족만이겠는가.

이것은 탄광자체로 하기 어렵고 또 저것은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는 론의가 단 한가지라도 남아있게 된다면 언제 가도 제힘으로 전진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없으며 결국 자력갱생은 지상공론으로 남을수밖에 없다.

일군들은 정신을 번쩍 차렸다.

생산총화를 계기로 탄광초급당비서 한순명동무는 말했다.

지금 당에서는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자체의 힘을 부단히 강화하고 증대시켜나가기를 바라고있다.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릴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과 같이 가장 어려운 때에 기어이 우리 힘으로 해내야 한다는 립장에서 마음먹고 달라붙자.그러면 방도가 나지고 가능성이 탐구되리라고 생각한다.…

탄광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각오를 새롭게 가다듬었다.

무엇이 부족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관점에 종지부를 찍고 부족한 모든것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무조건 만들어 공사를 완공해야 한다는 관점을 세우고 벨트콘베아공사를 기어이 완공하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섰다.

수입에 의존하던 일부 부속품과 필요한 자재를 자체로 만들려는 탄광종업원들의 열의는 높았다.벨트갱과 공무직장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서로의 지혜를 합치니 궁리가 트이기 시작했다.

벨트콘베아를 떠받드는 지지틀의 기둥을 반드시 철기둥으로 해야 한다는 법이 있는가.대담하게 우리 식으로 하자.콩크리트기둥을 세우고 철심을 박으면 얼마든지 강도를 보장할수 있다.그 철심도 낡은 쇠바줄을 회수리용하면 문제없다.

기발한 착상이 련이어 나왔다.

시험적으로 만들어보니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았다.철기둥에 비해 수명이 긴것으로 하여 경제적실리가 컸으며 시공하기도 쉬웠다.벨트갱 로동자들의 입에서는 저도모르게 탄성이 흘러나왔다.

이런 식으로 탐구하면 우리 힘으로 못해낼 일이 없겠구나 하는 배심이 절로 생겼다.

그 기발한 착상은 주요부분품인 벨트콘베아굴개도 우리에게 흔한 자재로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 새로운 발기로 이어졌다.그리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굴개도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필요한 자재를 보장받지 못하면 어려운것으로 여기고있던 전동원통제작도 마찬가지였다.

공무직장에서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매일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론쟁을 벌렸다.사실 이들은 전동원통을 제작하려면 철판의 두께를 보장해야 하는데 이것만은 자체로 해결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무조건 해내야 하며 또 해낼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으니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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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그리움 안고 가꾸어가는 청춘과원 -고산과수종합농장 일군들과 종업원들-

주체110(2021)년 6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업은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중시하고있는 부문입니다.》

고산과수종합농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속에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에 과일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훨씬 돌파하는 기적같은 성과를 이룩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커다란 기쁨과 만족을 드린 자랑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그때로부터 5년세월이 흐른 오늘 고산땅의 과일생산자들은 또다시 궐기해나섰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도 기어이 당이 맡겨준 과일생산목표를 점령함으로써 이 땅우에 《철령아래 사과바다》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리라.

이 신념, 이 의지로 지금 굴지의 과일생산기지인 고산과수종합농장은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간절한 소원

 

뜻깊은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어린 친필서한을 받아안은 지배인 최종수동무를 비롯한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약속이나 한듯 직속제3작업반에 자리잡고있는 휴식터를 찾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이곳에서 현지지도표식비의 글줄을 마음속에 안아보는 그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5년전 그날 끝간데없이 펼쳐진 사과바다를 기쁨어린 시선으로 더듬으시며 정말 멋있다고, 가지마다에 붉은 사과알들이 주렁져 철령아래가 온통 붉게 보이는데 장관이라고, 이런 풍경은 세상 그 어디에 가서도 찾아보기 힘들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 제7차대회정신을 보위하는데 크게 기여한 농장에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특별감사를 주시고 사과꽃이 필 때 다시 오겠다고 하신 사랑의 약속을 되새길수록 올해에 또다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청춘과원에 모시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불타는 그 소원은 그대로 대형속보의 글줄이 되여 새해 첫 전투로 들끓는 백리과원에 기발처럼 나붓겼다.

불시에 닥쳐든 강추위는 강산을 사정없이 얼구었지만 그리움으로 불타는 농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심장의 불길만은 끌수 없었다.

2월중으로 수백정보의 과수원에 정보당 30t이상의 거름을 실어내는것, 이것은 량사분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내세운 전투목표였다.

사실 거름원천이 부족한 조건에서 이 목표를 달성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분장의 일군들은 여러곳을 편답한 끝에 분장에서 얼마 떨어진 곳에 있는 수렁논을 개간하기로 하였다.수십년동안 묵은 이 논에는 감탕이 거의 1m나 되게 쌓여있었다.

돌덩이처럼 얼어든 감탕을 까낸다는것이 간단한 일이 아니였다.속눈섭에 허옇게 불린 성에때문에 함마질은 몇번밖에 할수 없었다.정대도 한시간안팎에 무디여져 다시 벼려오지 않으면 안되였다.이렇듯 어려운 조건에서도 한주일 남짓한 기간에 수천t의 거름을 생산한 이들의 정신력은 사람들을 놀래웠다.

당의 뜻을 받들어 과일증산으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굳은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어찌 이들뿐이랴.성북분장과 승리분장, 직속 제4작업반과 제11작업반의 종업원들도 여러가지 거름원천을 탐구동원하여 거름생산과 실어내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과수작업에서 겨울가지자르기는 대단히 중요하다.겨울가지자르기를 제기일에 질적으로 끝내야 과일대풍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었다.이것을 깊이 자각한 농장종업원들은 거름생산을 다그친 기세로 가지자르기에서도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켰다.

예로부터 바람이 세게 불어 풍고산으로 불리우는 고산땅이였지만 올해따라 바람은 더욱 기승을 부리였다.

과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날씨조건에서 가지자르기작업을 진행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겨운것인가를 잘 알고있을것이다.하루종일 전정가위질을 하느라면 팔이 몹시 저려들었지만 집으로 오가는 시간마저 아까와 주먹밥을 씹어삼키며 그날과제는 그날로 끝내기 위해 잠시도 일터를 비우지 않은 과일생산자들,

사실 과수작업에서는 덜 바쁜 농사철이 따로 없다.일년 삼백예순다섯날 바람세찬 호원에 살면서도 이들이 긍지높이 안고 산것은 과연 무엇이던가.

지난 4월초 토양관리작업을 진행하던 직속제13작업반의 반원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TV화면을 통하여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과수부문을 대표하여 토론을 한 작업반의 당세포비서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로부터 직접 표창장을 수여받는 모습을 보게 되였던것이다.

작업반원들은 당세포비서가 받아안은 영광이자 자기들의 영광이며 몸은 비록 수도 평양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당중앙위원회뜨락에 자신들이 살고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심장을 끓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또다시 드러난 남조선군대의 진면모

주체110(2021)년 6월 7일 《통일신보》

 

최근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군부의 실태를 보여주는 사건들이 련발하여 각계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고 한다.

인간의 생존권, 초보적인 인격과 존엄마저 무시하는 허술한 방역실태와 사병학대행위를 놓고보아도 그러하다.

남조선언론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군부가 악성전염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각 부대들에 마련해놓은 격리시설들이라는것이 곰팽이냄새가 나는 등 감방보다도 못한 렬악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런데서 사병들은 하루 한끼 또는 두끼의 한심한 식사를 보장받고 하루 물공급량도 한사람당 고작 1병정도여서 세수와 양치질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사병학대행위는 더욱 처참하다고 한다.

실례로 체육경기도중 장교가 하찮은 일을 트집잡아 사병의 오른쪽무릎뼈를 골절시키는가 하면 어느 한 부대에서는 사병이 발목을 크게 다쳐 아픔을 호소하였으나 두달동안 꾀병이라고 묵살한 사실도 폭로되였다.

그런가 하면 매 사람당 위생실사용시간을 2분으로 정해놓고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위생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악행이 사회에 공개되여 경악을 자아냈다.

남조선의 각계는 군부대내에서 발생하고있는 한심한 방역실태와 참혹한 사병학대행위의 책임은 이를 지속적으로 축소, 은페해온 군부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결과를 산생시킨 장본인들을 처벌할것을 요구해나서고있다.

각계의 비난여론에 몰리운 군부는 황급히 긴급대책회의를 연다, 현장을 점검한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지만 그것은 부채로 안개를 몰아내려는것과 같은 미련한짓이다.

남조선군부자체가 사병들을 명령에 무작정 복종하는 노예로 만들기 위해 《군기확립》의 간판밑에 욕설과 폭행을 적극 묵인, 조장하고 장려해온것은 잘 알려져있다.

그로 하여 남조선군대내에서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몽둥이규률이 지배하고있으며 집단구타와 각종 가혹행위들이 그칠새 없다.

이미전에 남조선언론들이 《폭력은 군을 유지하는 기본수단》이라고 평한것은 우연치 않다.

지난 2014년 4월 남조선륙군 28사단에서 발생한 윤일병타살사건은 폭행으로 유지되고 폭행으로 악명떨치는 남조선군대의 추악상에 대한 단편적인 폭로이다.

하기에 수많은 사병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은 고사하고 생에 대한 애착마저 깡그리 빼앗기고 절망에 빠져 서슴없이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는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군대에 가면 자살과 병신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군징집을 기피하는 풍조가 만연되고있겠는가.

한편 남조선군대내에서 성행하고있는 부동산투기행위도 각계의 지탄을 받고있다고 한다.

최근에도 국방부 국방시설본부소속 군무원이 신도시개발계획이 추진된다는것을 알고 그 계획에 들어있는 경기도 고양시린근의 1 200평부지를 가족명의로 사들여 투기장사를 한 사건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는 기만적인 조사놀음을 벌려놓고 부동산투기사건을 얼렁뚱땅 넘겨보려고 획책하였다는것이다.

썩은 고기에 구데기가 쓸고 개똥은 비단으로 감싸도 냄새가 나기마련이라고 남조선군부내에서 일어나고있는 인권유린행위와 부정부패행위는 폭행과 몽둥이규률, 약육강식과 퇴페적인 문화가 지배하고있는 오합지졸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헛웃음만 자아내는 대표선출놀음

주체110(2021)년 6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의 《국민의힘》내에서 오는 11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려놓은 당권쟁탈전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서로 상대의 허물을 들추어내여 망신주기와 자기의 장기를 뽐내는 속에 저저마다 경쟁적으로 불러대는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인즉 요즘 《대통령》후보감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다는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다.

윤석열을 《당에 모셔올 비책》이 있으니 자기에게 당대표직만 달라는것이다.

급하면 부처다리를 안는다고 어떤자는 한때 윤석열과 같은 아빠트에서 살았던적이 있어 그와 《면식》이 있다고 하는가 하면 또 어떤자는 렬차를 태워준적이 있는 가까운 사이라는 등 과거의 실날같은 인연까지 꺼내들고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한켠에선 사촌, 륙촌까지 동원해가며 내가 더 잘 아는 사이이다, 그게 렬차보다는 가깝다며 으시대는가 하면 또 다른 한켠에선 윤석열에게 줄 《제갈량의 비단주머니》가 있다고 흔들어대며 추파를 던지고있다.

그래도 명색이 제1야당의 수장을 뽑는 마당이라면 적어도 악성전염병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문제해결을 위한 능력검증이나 정책론의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지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판은 민생의 《민》자는 고사하고 생뚱같이 《윤석열》만 외워대는 앵무새들의 기량발표마당으로 되여 《인연타령》, 《족보타령》만이 란무하고있다.

도대체 윤석열이 민생문제를 해결할 특출한 자질이나 능력을 갖춘 신적인 존재라도 된단 말인가.

윤석열에게 《유명》한것이 있다면 지금껏 무소불위의 검찰기득권유지를 위해 정의와 공정, 체면마저 집어던지고 검찰개혁을 끝까지 가로막아나서며 속에 《대권》욕을 키워온것밖에 없다.

지금 윤석열은 정치니, 경제니 하는 개념조차 몰라 《벼락공부》를 한다고 여기저기를 돌아치고있는 형편이다.

이런 생둥이에게 민생해결방도가 있을리는 만무하다.

게다가 장모는 사기협잡죄로 징역 3년이나 구형받은 범죄자라니 이런 불결한자를 무슨 금방망이나 되는듯이 보수를 살려낼 《대통령》감으로 추어올리며 매여달리는 《국민의힘》이 참으로 우습기 그지없다.

그러니 세간에서 제1야당의 당권쟁탈전을 두고 삶은 소대가리도 웃길 놀음이라는 야유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오직 권력찬탈의 길을 열수 있는자라면 민생문제는 어찌되든 무작정 끌어안으려는 《국민의힘》것들이야말로 권력욕에 쩌든 족속들이라 하겠다.

설사 윤석열이 아니라 지나가던 들개라고 해도 《인기》나 있고 족보만 유명하다면 얼른 구세주로 모실 부패무능하고 썩어빠진 정치시정배들의 무리가 바로 《국민의힘》이다.

정당의 본도인 민생문제해결을 줴버리고 쓸개빠진 짓거리만 벌리고있는 이런자들이 《권좌》에 오른다면 민생은 더욱더 도탄에 빠지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결국 오늘의 당권쟁탈전은 《국민의힘》이야말로 정치판에서 퇴출시켜야 할 썩은 무리임을 명백히 말해주는 산 현장이라고 하겠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올림픽리념마저 짓밟은 비렬한 패륜행위

주체110(2021)년 6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도꾜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홈페지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데 이어 도꾜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를 소개하는 TV영상을 방영하면서 시마네현청에 있는 《다께시마자료실》이라는 간판을 세상이 보란듯이 의도적으로 로출시키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리고는 이에 대한 내외의 강한 비난과 시정요구를 묵살하고 오히려 관방장관을 비롯한 정부고위관계자들을 내세워 《<다께시마>는 일본고유의 령토》라느니, 《랭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느니 하며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격의 뻔뻔스러운 행태가 아닐수 없다.

독도가 어떻게 섬나라족속들의것으로 될수 있는가.

일본것들이 주장하는 《독도관련자료》라는것은 사기와 협잡, 억지로 일관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내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있다. 반면에 독도가 우리 민족의것임을 립증하는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자료, 부정할래야 부정할수 없는 증거자료들은 차고넘치고있다.

독도가 력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법적으로 우리 민족고유의 령토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 일본의 학자들과 전문가들도 인정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독도령유권》을 주장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세상에 다시 없을 졸렬하고 파렴치한 강도배들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평화와 친선을 지향하는 올림픽리념에 역행하여 신성한 국제경기대회까지 령토강탈야망실현을 위한 정치적마당으로 악용하려는 섬나라쪽발이들의 잔악한 책동은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우리 겨레로 하여금 분노로 치를 떨게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번 망동은 올림픽경기대회를 기회로 국제사회에서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을 정당화해보려는 흉심에서 출발한것이다.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각인시키고 기회를 보아 그것을 집어삼키며 나아가 재침의 구실과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자는것이 바로 왜나라것들의 교활한 속심, 변함없는 야망이다.

하지만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으로 될수 없는 법이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민족과 떼여놓을수 없는 불가분리의 령토이며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땅이다.

신성한 국제경기대회마저 저들의 재침야망실현의 도구로 리용하려드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온 겨레와 전인류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아메리카지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사망자 증가

주체110(2021)년 6월 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아메리카에서 6일현재 3 997만 4 059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90만 2 541명이 사망하였다.

남아메리카에서 2 968만 7 266명의 감염자와 91만 6 437명의 사망자가 등록되였다.

미국의 감염자수는 3 421만 247명,사망자수는 61만 2 363명에 달하였다.

브라질에서 1 694만 7 062명이 감염되고 47만 3 49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 주간에 하루평균 6만여명의 감염자와 1 6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칠레의 감염자수는 1주일전에 비해 6% 증가하여 142만 7 956명에 달하였다. 사망자는 2만 9 937명이다.

꾸바에서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각각 14만 8 918명,1 012명으로 늘어났다.

외신들은 세계인구의 12.7%만을 차지하는 서반구에서 사망자수가 늘어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서반구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사망자수는 세계적인 사망자수의 약 48.6%를 차지하며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10개 나라중 5개 나라가 이 지역에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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