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6th, 2021

김정은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라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한 연설 주체101(2012)년 6월 6일-

주체110(2021)년 6월 6일 웹 우리 동포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

나는 오늘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의 장한 소년단대표들과 모범소년단원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 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 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동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6. 6절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의 소중한 명절입니다.

세상에는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수백만명모두가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앞날의 주인공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은 없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품어주는 고마운 당과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며 뛰여난 재능으로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우리의 미더운 소년단원들은 지난 시기에도 항일아동단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조선소년단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리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히 싸웠으며 훌륭한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소년근위대와 소년빨찌산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왔으며 자기 수령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지키고 불붙는 산림을 구원한 영웅적소행들도 우리 소년단원들속에서 처음으로 발휘되였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소년호》땅크와 《소년호》비행기, 《소년호》함선들을 인민군대에 보내주고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살림살이에도 보탬을 준 나어린 애국자들이며 기특한 꼬마건설자들입니다.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시련의 나날에도 우리 소년단원들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리 학교-우리 초소운동과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애국의 땀방울을 흘려왔습니다.

이렇게 자라난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 오늘은 온 나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영웅으로, 로력혁신자로 되고 나라의 큰일을 맡아보는 일군이 되였으며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하여 새 세대 소년단원동무들을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이처럼 훌륭한 조선소년단을 가지고있는것을 커다란 기쁨으로,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수백만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는 선군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소년단이 오늘처럼 혁명의 계승자들의 힘있는 조직으로 세상에 자랑떨치게 된것은 한없이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자욱마다에는 혁명이 전진하는데 맞게 소년단구호도 새롭게 제정해주시고 소년단사업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며 소년단원들을 당과 사회주의조국에 끝없이 충직한 참된 아들딸들로 키워주신 대원수님들의 따사로운 손길이 새겨져있습니다.

우리의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은 원쑤놈들이 무서워 벌벌 떠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지만 학생소년들을 끝없이 사랑하신 자애로운 어버이, 다심한 학부형이시였습니다.

대원수님들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온 나라 아이들을 무료로 공부시키며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시책으로 정해주시고 나라의 제일 좋은 곳에 멋있는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을 지어주시고도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더 좋은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늘 마음쓰시였습니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참으로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이며 이런 소년조직의 한 성원이 된것은 우리 소년단원들의 크나큰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사랑하는 소년단원동무들!

동무들은 선군혁명의 계승자들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입니다.

앞날의 조선은 우리 소년단원들의것이며 동무들의 모습에 조국의 래일이 비껴있습니다.

우리 당은 동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만들어 넘겨주려고 합니다.

동무들이 주인이 될 앞날의 강성조선은 집집마다에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고 모두가 화목하며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일것입니다.

이 위대한 나라를 다름아닌 소년단원동무들이 떠받들고 더 훌륭하게 건설해나가야 합니다.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은덕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대원수님들의 영광스러운 청소년시절을 적극 따라배우며 불멸의 태양기를 소년단기앞에 휘날리며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인민군대와 청년동맹이 우리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선군혁명의 척후대라면 소년단은 그 후비대입니다.

소년단원들은 항일아동단의 김기송, 김금순영웅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 소년빨찌산들처럼 우리 당을 결사옹위하는 선군시대의 참된 소년혁명가, 소년근위대가 되여야 하며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소년단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은 지덕체를 겸비한 강성조선의 유능한 혁명인재, 기둥감으로 철저히 준비하는것입니다.

앞날의 강성조선의 모습은 소년단원동무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됩니다.

우주로케트가 창공을 날고 CNC기계바다가 펼쳐지고있는 오늘에는 물론 최첨단에 오르게 될 래일의 우리 나라에서 성적이 뒤떨어진 학생은 아무 일도 할수 없으며 조국의 전진에 따라설수 없습니다.

학생소년들은 강성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그마한 짬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며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세상을 놀래우는 앞날의 세계적인 발명가, 과학자도 바로 우리 소년단원들속에서 나와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소년단원들은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들이다

주체110(2021)년 6월 6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와 더불어 힘차게 전진하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조선소년단창립 75돐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세상에 부럼없이 사회주의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 전국의 소년단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고있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주체적소년운동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혁명의 계승자, 당과 청년동맹의 교대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300만 조선소년단원들의 뜻깊은 명절이다.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주체형의 소년조직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항일아동단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소년단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힘이고 자랑이다.

지금 우리 학생소년들은 새 세대들의 밝은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억척같이 지켜주고 더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가 될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소년단이 있기에 주체혁명의 전도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창립하시고 애지중지 키우신 주체의 소년혁명조직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 조선소년들의 대중적정치조직이다.

조선소년단의 75년력사가 그처럼 영광스럽고 걸어갈 행로가 그처럼 창창한것은 절세위인들의 주체적소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이 위대하기때문이며 주체혁명위업을 떠메고나갈 후비대들의 정신세계가 더없이 순결하고 줄기차게 이어지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소년단원들,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 계시며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였으며 조국의 밝은 미래를 소중히 가꾸시였다.어린이들의 공연을 보니 10년은 더 젊어진것 같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의 모습과 나라형편이 어려운 속에서도 학교들을 찾아 콩우유차가 변함없이 달리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사랑은 오늘도 우리 새 세대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소년단사업을 걸음걸음 따뜻이 보살펴주시고 언제나 학생소년들의 친근한 스승, 다심한 학부형이 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이 있어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오로 자랑떨치는 오늘의 조선소년단이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은 소년단원들을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온갖 사랑을 부어주시는 위대한 해님이시다.

소년단원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시고 끝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은 조선소년단대회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조선소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해마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국가적인 명절로 경축하도록 하신데도 깃들어있고 학교들과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도록 하신데도 뜨겁게 어리여있다.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꽃대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새 교복과 책가방, 《민들레》학습장도 안겨주시며 새 세대들이 한점 그늘없이 자라도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세계는 동서고금에 전무후무한것이다.

오늘 우리 학생소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학생소년들이 있지만 우리의 소년단원들처럼 태양의 축복속에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행복동이들은 없다.온 나라에 울려퍼지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학생소년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아버지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에 대한 우리 소년단원들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찬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만이 아닌 조선소년단원들의 영원한 행복의 메아리로 끝없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소년단원들을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들로 튼튼히 키워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창창한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소년단원들의 생기발랄하고 담차며 기백있는 모습이자 조국의 약동하는 숨결이고 혁명의 양양한 전도이다.

소년단원들이 조국의 만년대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씩씩하게 성장할수록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은 보다 백배해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모든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소년단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나라의 기둥감으로 억세게 준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셔야 한다.

소년단원들은 주체적소년운동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크나큰 은덕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기고 대원수님들을 충성다해 받들어모시며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소년혁명가가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의 후비대를 억세게 키우는 위대한 태양의 품

주체110(2021)년 6월 6일 로동신문

 

우리의 믿음직한 교대자이며 강대한 우리 조국, 사회주의조선의
미래인 소년단원들의 앞길에 행복과 영광이 있으라!    김 정 은

 

여기에 이런 자료들이 있다.

조선소년단이 창립된 때로부터 75년간 1만 600여명의 김일성소년영예상수상자 배출.

주체101(2012)년 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김정일소년영예상을 제정함에 대하여》가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스러운 청소년시절을 따라배우며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 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1 200여명의 소년단원들에게 김정일소년영예상을 수여.

이 사실들을 통해서도 우리 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자라난 학생소년들의 훌륭한 모습을 가슴뜨겁게 안아볼수 있다.이 자랑스러운 현실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나라 소년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뜻깊은 6.6절의 이 아침 온 나라 인민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후비대로, 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들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나라 소년운동의 자랑찬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열과 정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의 강화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혁명의 후비대들을 믿음직하게 키우고계신다.

소년단원들이 조국의 만년대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성장할수록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은 보다 백배해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모든 소년단원들이 전사회적인 관심과 떠받들림속에 나라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나도록 하여야 한다.

바로 이것이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길에서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그 무엇도 서슴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자리잡고있는 철석의 의지이다.

이 불변의 의지를 안으시고 그이께서 주체의 소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소년단원들의 행복넘친 웃음을 위하여 기울이신 심혈과 베푸신 은정은 그 얼마이던가.

오늘도 우리 인민은 기억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이 시작되던 그해 우리 소년단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성대히 경축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를.

몇달전부터 일군들에게 국제아동절인 6.1절과 조선소년단창립절인 6.6절을 잘 쇠기 위한 준비사업도 하여야 한다고 하시고 그후 어느날엔가는 자신께서는 올해 소년단창립절도 크게 쇠도록 하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우리 소년단원들을 위하여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며 지금까지 우리 조국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특기할 경축행사를 진행하도록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여기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였다.

전국각지의 수만명의 소년단대표들이 비행기를 타고, 특별렬차를 타고 평양으로 모여든 전설같은 현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석하시여 축하연설을 해주시며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고 사랑을 담아, 정을 담아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신 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경이적인 화폭,

정녕 그것은 우리 조국의 미래를 이 세상 가장 훌륭히 가꾸어가실 일념을 지니신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것이였다.

우리 소년단원들을 혁명을 알고 조국을 알고 집단을 아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로고는 과연 그 얼마이던가.

앞날의 사회주의조선을 떠받들고 더 훌륭하게 건설해나가야 할 기둥감들인 소년단원들,

붉은넥타이를 매고 소년단휘장을 단 그들이 래일은 청년동맹원으로 자라나고 조선로동당원으로 성장하며 혁명과 건설을 떠메고나가는 주력군을 이루게 되는것이다.오늘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영웅들과 로력혁신자들,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도 다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였다.

때문에 소년단원들을 옳바로 키우고 튼튼히 준비시켜야 우리 혁명의 줄기찬 전진과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담보할수 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몇해전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학생소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라고, 학생소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그들을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나갈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워야 혁명의 계승자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떠올린 기념비적창조물들

주체110(2021)년 6월 6일 로동신문

 

은혜로운 태양의 축복속에 6월명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기쁨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조국땅 방방곡곡에 솟아난 아이들의 궁전,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 이 땅우에 일떠세운 하나하나의 건축물마다에는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과 위대한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속에 학생소년들을 위한 과외교양기지들이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변모되였다.

주체103(2014)년 5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이 력력히 어려있는 궁전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궁전을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계로부터 자재보장과 건설력량편성에 이르기까지 개건대책들을 일일이 세워주시고 수백건의 형성안도 몸소 지도해주시며 세상에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일떠세우시기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또다시 찾으시여서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워진다고 하시며 개건은 참으로 방대하고 어려운 공사였지만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지키는 중차대한 사업이고 오늘에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승리의 함성으로 이어지는것이기에 당에서는 천만금을 아끼지 않았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동해기슭의 풍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과외교양기지로 전변시킬것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현장을 거듭 찾으시며 모든 건축물들과 시설들을 후대들에게 물려줄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로 일떠세우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극장과 유희오락시설들, 실내체육관, 실내수영관, 야외운동장, 야외물놀이장, 야외무대, 수족관과 조류사를 비롯하여 학생소년들이 풍부한 지식과 고상한 도덕품성, 건장한 체력을 소유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조건이 다 갖추어져있는 세계적인 야영소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2014년 5월에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준공을 축하하여 체육문화행사를 조직해주시고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와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보아주시며 학생소년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이날 야영소의 하늘가에 천갈래만갈래의 불보라로 신비경을 펼쳐놓은 축포는 새 세대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의 축복이였다.

룡악산기슭의 만경대소년단야영소와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하여 훌륭한 과외교양기지로 번듯하게 개건된 각지의 학생소년궁전들에도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원아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로 전국도처에 일떠선 육아원, 애육원들과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2014년 2월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을 품에 안아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보육 및 교양조건과 생활환경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푸짐한 식탁과 따뜻한 보금자리,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데서 선결조건이라고, 당에서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육아원, 애육원을 새로 마련해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찾고찾으시며 몸소 설계를 지도해주시고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면서 잠방과 야외 및 실내물놀이장, 오락실, 공원을 비롯한 모든 요소를 특색있게 꾸리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 위대한 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평양육아원, 애육원이 넉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우리 당의 숭고한 미래관이 집약적으로 구현된 아이들의 요람으로 솟아올랐으며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비롯하여 각 도들에도 원아들의 보금자리가 훌륭하게 일떠섰다.

다기능화, 정보화된 교실들과 기숙사, 소년단실, 자연실, 실습실, 음악 및 춤보급실, 체육관, 실내수영장, 야외학습터 등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서 랑랑히 울려퍼지는 배움의 글소리는 온 나라 인민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전문 보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Korea Info]

 

수도의 풍치를 돋구어주는 장미꽃풍경

주체110(2021)년 6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꽃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서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수도의 거리에 장미꽃풍경이 펼쳐졌다.

려명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등 수도의 곳곳에 장미꽃들이 앞을 다투어 피여나 거리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아름다움의 상징인 꽃은 사람들의 문화정서생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특히 향기롭고 빛갈고운 장미꽃은 누구나 좋아하는 꽃들중의 하나이다.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잎지는 떨기나무인 장미는 사랑과 열정, 아름다움과 고상함을 상징하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꽃중의 황후》로 널리 알려져있다.

잎은 홑수깃겹잎이며 3~7개의 쪽잎을 가지고있다.쪽잎의 형태는 둥근형, 타원형, 닭알모양이며 잎변두리에 톱이가 있다.

줄기는 풀색이며 일반적으로 가시가 있다.

장미는 용도에 따라 꺾음꽃장미, 화단용장미, 화분용장미로 구분한다.

꺾음꽃장미는 장미포기에서 꽃송이를 잘라내여 물에 꽂아놓고 오랜 기간 감상하는 장미인데 꽃다발, 꽃묶음, 꽃바구니를 비롯한 꽃제품을 만드는데 리용하거나 꽃송이를 여러가지 시약으로 처리하여 말린꽃과 같은것을 만들어 실내를 장식하는 장미이다.

화단용장미는 정원이나 공원, 도로, 건물주변의 화단이나 화대, 덕대에서 재배하여 감상하는 장미이다.

화분용장미는 방안이나 정원에서 화분에 심어 재배하면서 감상하는 장미이다.

장미의 정유는 식료공업에 여러가지 용도로 리용된다.

장미의 향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신경안정작용을 하며 우울증을 낫게 한다.

장미는 화장품이나 식료품의 재료로 리용되고 병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장미의 꽃잎은 피부재생에 좋은 비타민E와 비타민K를 함유하고있고 많은 량의 비타민C와 비타민A,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녀성들의 부인병치료, 피부재생과 보호에 효과적이다.

평양화초연구소 실장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과학자들은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10여개의 장미품종을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순화시키고 국가품종으로 등록하였다고 한다.

《장미1》호, 《붉은장미2》호, 《화단장미2》호 등은 꽃크기가 10cm이상이고 만첩이며 사철 피는 큰꽃장미품종들로서 꺾음꽃, 화단용, 화분용으로 널리 리용되고있다.

지난 몇해동안에 평양화초연구소에서는 수백개 단위에 10만포기가 넘는 장미를 보내주어 정서생활에 이바지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비록 생활상어려움은 있지만 신심과 락관에 넘쳐 거리와 일터, 공원과 유원지, 마을과 가정들에 꽃을 심고 생활을 문화정서적으로 꾸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얼마나 돋보이는가.

출퇴근길과 작업의 휴식참에도 활짝 피여난 장미꽃을 보며 조국에 대한 사랑과 희망찬 래일을 제손으로 기어이 앞당겨올 일념으로 가슴을 불태우는 우리 인민이다.

우리 인민이 장미를 심고 가꾸는것은 단순히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그윽해서만이 아니다.

떨기떨기 피여난 꽃송이들은 우리 인민들이 갖가지 꽃을 가꾸며 문화적인 환경에서 고상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해주시려 늘 마음쓰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을 되새겨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난 시기 여러차례나 릉라도와 모란봉을 비롯한 유원지들에 장미를 심고 가꿀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 강원도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하여 보내주신것도 다름아닌 장미포기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오늘도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몇해전 9월 능력확장된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좋은 품종의 장미를 들여다 널리 퍼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장미는 꽃이 오래동안 피기때문에 영양에 대한 요구성이 높고 병충해도 많이 받을것이라고, 장미를 널리 퍼치자면 이런 문제들에 주의를 돌리고 합리적인 재배관리방법을 확립하여야 한다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정녕 한떨기 꽃을 보시여도 인민의 기쁨을 먼저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꽃잎마다에 어려있어 더더욱 소중히 안겨오는 아름다운 장미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싸움닭도 울고갈 지경

주체110(2021)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국민의힘》안에서 전당대회를 계기로 당권쟁탈전이 절정에 이르고있다.

서로마다 자기가 당을 이끌수 있는 《최적자》이고 상대방은 실력과 능력이 결여된 부적격자라며 자화자찬과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정치계에서 이른바 《돌풍》을 일으키고있다는 리준석에 대한 중진들의 험담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라경원과 주호영을 비롯한 당내중진들, 지어 최고위원후보자들까지도 리준석을 향해 《전쟁》을 치르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총사령관》을 맡길수 없다, 실험이 실패하면 오래동안 추서지 못한다고 시비하는가 하면 나중에는 《야권통합의 걸림돌》, 《분렬의 리더십》, 《꼬마신랑》, 《트럼피즘》 등의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있다. 지어 《국민의힘》복당을 열성껏 구걸하는 홍준표까지도 리준석을 햇내기취급하며 《피아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선배도 모르는 나쁜 버릇이 붙은 사람》이라고 놀려대고있다.

한편 라경원과 주호영에 대해서는 《짬뽕, 짜장면으로만 나누는 이분법 사고를 한다.》, 《단일화무새》, 《통합무새》, 《라주곰탕련합》 등의 야유가 뒤따르고있다.

여기에다 주요 당대표후보자들이 리명박계, 박근혜계, 류승민계로 나뉘여 계파싸움까지 치렬하게 벌리고있어 당내의 상황은 살벌하기 그지없다.

그야말로 싸움닭들도 왔다 울고갈 정도이다.

원래부터 권력과 부정부패에 사활을 걸고 나선자들, 필요할 때에는 서로 싸고돌며 힘을 합치다가도 정작 먹이감을 앞에 놓고는 언제 그랬냐싶게 한치의 양보도 없이 승냥이처럼 물고뜯는자들이 바로 《국민의힘》족속들이다.

더우기 어제는 박근혜를 범죄자라며 《욕》도 하고 박근혜와의 《결별》도 선언하는가 하면 지어는 역도년과 같은 특대형범죄자를 산생시킨데 대해 무릎꿇고 눈물코물 흘리며 사죄까지 하였던자들이 당내의 지지표에 목이 매여 《박근혜석방》을 공공연히 부르짖는 꼴은 파렴치하고 역스럽기 그지없다.

역시 검정개 미역 감는다고 흰개로 될수는 없는 법이다.

《국민의힘》패들이 아무리 《변화》와 《쇄신》을 운운하며 달라진 모습을 연출해도 지금의 상황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추악하고 더러운 본색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상스러운 막말과 낯뜨거운 행태로 사회를 소란케 하는 집단, 역시 <국힘>의 본성은 올데갈데 없다.》, 《<환골탈태>니, <참신함>이니 하며 아무리 말재간을 피워도 그것을 믿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역시 적페<정당>의 악습, 범죄<정당>의 근성은 영원히 못고치는상 싶다.》 등의 비난과 조소가 홍수처럼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망하는 집안에 싸움이 잦다고 먹이감을 놓고 이리떼마냥 더욱 으르렁대는 《국민의힘》패들의 니전투구는 시간이 갈수록 남조선 각계의 경악과 환멸만을 자아낼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는 남조선군안에서의 성범죄

주체110(2021)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일 남조선언론 《뉴시스》, 《뉴스1》 등은 공군 녀성부사관이 성추행을 당한후 자살한 사건이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녀성부사관에 대한 성추행가해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만에 28만여명의 동의를 받는 등 남조선사회각계에서 분노와 비난이 고조되고있다.

한편 시민단체인 《군인권쎈터》는 2일 서울 마포구에서 《공군성범죄사건폭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제19전투비행단 남성간부가 다수의 녀성군인을 상대로 장기간 불법촬영을 하였으며 지난 5월초 현행범으로 적발된 사건을 폭로하였다.

3일 남조선의 《경향신문》도 군대내의 성범죄력사가 근절되지 않고있다면서 국방부가 2015년 3월 군대내성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관용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성폭력근절종합대책》을 내놓았지만 뒤에 돌아앉아서는 《제집식구감싸기》에 몰두하다나니 2012년 386건이던 군성범죄가 2015년에는 639건으로 1.7배가까이 급증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후에도 부대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군성범죄는 계속 발생하였으며 2018년에는 륙군장성이 부하녀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해임되고 지난해에는 륙군에서 118건, 해군 및 해병대에서 45건, 공군에서 19건 등의 성범죄가 일어났다고 지적하였다.

언론들은 남조선 각계층이 군대안에 만연되고있는 성폭력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면서 현 당국과 군부가 가해자들과 범죄를 비호묵인한자들을 엄벌에 처하며 군대내 성폭력근절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일본관계가 계속 악화되고있는데 대한 언론, 전문가들의 평가

주체110(2021)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일 남조선언론 《헤랄드경제》는 미국이 《한미일 3자협력》을 위해 《한미일정상회담》을 강하게 추진하고있지만 남조선과 일본은 랭각된 《한일관계》 등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언론은 미국이 《한미일정상회담》을 중재하면서 《한일관계》개선을 적극 추진하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일본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과 관련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과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판결에 대해 남조선당국이 확실한 립장을 표명하지 않는 이상 대화에 응할수 없다는 립장을 고수하고있다, 특히 최근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과 도꾜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홈페지의 독도표기문제 등으로 《한일관계》가 더욱 악화되였다고 밝혔다.

같은날 《아시아경제》도 남조선과 일본이 독도 등 과거사문제로 다시 충돌하면서 미국이 적극 중재하고있는 《한일정상회담》추진이 어렵게 되였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보도하였다.

언론은 외교전문가들도 남조선과 일본과의 회담을 통한 관계개선은 어려울것이며 설사 회담이 열린다고 하여도 형식적인 만남에 그쳐 실익이 없을것으로 분석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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