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진보당 《국민의힘》에 전두환관련시설물철거를 당론으로 결정할것을 요구
지난 14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진보당이 서울에서 《헌정질서파괴, 반인도적범죄자 전두환적페청산촉구 진보당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전두환역도를 미화하는 모든 시설물들에 대한 철거를 당론으로 결정할것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의 억울한 죽음은 여전히 위로받지 못하고있으며 《전두환동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철거운동이 곳곳에서 진행되고있지만 《국민의힘》은 보수단체의 철거반대주장 등을 앞세우면서 나서지 않고있다, 《국민의힘》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인 전두환역도를 미화하는 모든 시설물들에 대한 철거를 당론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세상의 어느 나라가 민간인들에 대한 대살륙만행을 감행한 학살자를 기념하는가, 세상의 어느 나라가 학살자를 자랑스럽게 후세에 알리는가고 분노를 터뜨리면서 지금이라도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은 전두환살인악당을 미화하는 모든 시설물들을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진보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전두환관련시설물철거는 광주대학살의 원흉이자 반인도적범죄자가 남긴 적페와 오욕의 력사를 청산하는 길이며 그릇된 력사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과 인천, 경남 등에 남아있는 전두환을 미화하는 시설물들과 군관련시설물안에 있는것들도 전부 철거하여 전두환역도의 만행이 후손들에게 제대로 전달될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후 참가자들은 《학살자 미화도 범죄다, 모든 시설물 철거하라!》, 《광주시민을 총칼로 학살한 전두환의 시설물 철거하라!》, 《전두환은 학살책임 인정하고 사죄하라!》, 《5.18을 모독하는 학살자 전두환을 신속하게 처벌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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