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야심가들의 역겨운 추태
최근 통합론의가 벌어지고있는 《국민의힘》과 《국민의 당》사이에 당명변경을 둘러싼 개싸움이 치렬해지고있다.
《국민의 당》은 통합의 전제조건의 하나로 당명을 변경하는것은 필수적과정이다, 통합후 기존 당의 명칭을 그냥 사용하는것은 어느 한쪽이 다른쪽에 흡수되는듯한 인상을 줄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내부에서는 《국회》의원이 고작 3명밖에 안되는 작은 당이 덩지 큰 1야당에 삿대질을 하는것이 될 말이냐, 큰 당에 곱게 들어와 상응한 값을 받으면 됐지 무슨 앙탈이냐는 등의 분노의 목소리가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그런가하면 식당운영이 잘되는 때에 간판을 내리라는것이 말이 되는가, 《국민의 당》이 저들의 《기사회생》을 노리고 잘 나가고있는 거대 1야당을 해치려는 속심이다, 사실 가만 내버려두어도 저절로 사라질 당이 굽신거리기는 커녕 제편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며 강박하는 태도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라며 앙앙불락대고있다.
권력의 비게덩이앞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모르는 정치야심가들의 역겨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오죽하였으면 민심이 《정치히에나들의 개싸움》, 《달리될수 없는 두 적페집단의 실체이고 근성》이라고 분노를 터치겠는가.
권력을 위해서라면 한가마밥을 먹던자들도, 어제까지만 해도 웃으며 서로 싸고돌던자들끼리도 서슴없이 물어메칠 내기를 하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패들이니 통합론의에서의 양보는 그야말로 《연목구어》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일것이다.
초저녁 구들이 더워야 새벽구들도 덥다고 시작부터 그판이니 《국민의힘》이나 《국민의 당》의 통합놀음이 날이 갈수록 사생결단으로 남을 물고뜯는 니전투구판으로 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권력을 쫓아 불의를 추구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심의 배척과 환멸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