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임을 주장
지난 6일 남조선언론 《련합뉴스》는 기자협회, 언론로동조합, 방송기자련합회 등이 언론개혁립법안을 《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고 전하였으며 7일 《미디어오늘》도 언론로동조합과 언론개혁시민련대, 민주언론시민련합 등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방송의 정치적독립과 국민참여방송법쟁취를 위한 시민행동》(방송독립시민행동)이 6월 30일 《국회》앞에서 공영방송의 지배구조개선을 비롯한 언론개혁추진을 요구한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였다.
이에 앞서 6월 28일 《민중의 소리》가 전한데 의하면 민주로총과 언론로동조합, 민주언론시민련합 등 43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하여 극우보수언론인 《조선일보》의 모욕적이며 악의적인 보도행위를 단죄규탄하면서 언론개혁추진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최근의것만 보아도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기자 3명이 6건의 기사에서 모욕적인 삽화로 당사자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해왔다, 《조선일보》가 이를 묵인조장하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반복해 일어났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럽다, 이것은 오래동안 계속되여온 악의적인 외곡 및 오보로 사회적신뢰를 잃어온 과거가 루적된 결과라고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이어 《조선일보》의 페간을 요구하는 청와대국민청원이 이틀만에 답변기준 20만명을 넘었고 30만명돌파를 눈앞에 두고있다면서 보수세력의 어용나팔수, 정략적도구가 되여 고의적인 외곡보도와 모략적인 허위사실류포를 일삼고있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한 언론은 주권연구소가 글을 발표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언론편파가 심하다, 적페언론카르텔을 끝장내야 한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적페청산을 강력히 추진해야 국민을 조롱하는 언론들과 《국민의힘》을 비롯한 수구적페세력의 련계를 끊어버릴수 있다고 강조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민주개혁세력들을 비롯한 각계층이 최근 보수언론들의 불공정보도, 편파보도, 외곡보도가 기승을 부려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 치솟고있으며 대다수 주민들이 언론개혁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이것은 민심의 요구이고 더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라고 주장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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