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비난과 조소
최근 남조선의 전 검찰총장 윤석열의 부정부패의혹에 대한 각계의 비난여론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의 장모가 구속된것을 계기로 장모가 남에게 10원 한장 피해준적 없다는 윤석열의 설명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꼼수였다, 범죄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이 얼마나 국민을 속여왔는지 잘 보여준다, 자신과 일가엔 한없이 관대하고 타인에겐 혹독한 윤석열식 《자유》와 《정의》의 밑천이 드러났다고 비평하고있다. 더우기 윤석열 처의 론문위조의혹까지 나오면서 그 비난의 도수는 더욱 높아지고있다.
《국민의힘》안의 주요 《대선》주자들도 윤석열을 강력히 견제해나서고있다.
《국민의힘》의원 하태경과 류승민은 윤석열을 향해 《언제 학습하고 언제 자기를 준비시키겠는가.》, 《말이 아니라 능력과 자질에 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법조인출신은 평생 과거와 법률에 매달린다.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등으로 조소를 보내였다. 여기에 홍준표까지도 《윤석열이 처와 장모가 고발당한건 자업자득》, 《정치초년생이 대선후보로 나와 국민적신뢰를 받을수 있겠냐.》, 《법의 <상징>에 있던 분이 등판도 하기 전에 스무가지정도의 비리의혹과 추문에 싸여있다는것 자체가 문제》, 《펑 나타난 사람은 신기루일뿐》이라며 윤석열을 몰아대고있다.
그야말로 지금 윤석열은 《국민의힘》패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우며 깨깨 망신만 당하고있다.
가관은 윤석열이 《국민의힘》의 중진들로부터 그처럼 배척과 비난을 당하면서도 계속 이 적페집단에 추파를 던지며 지지를 구걸하고있는것이다.
최근 윤석열이 《국민의힘》안에서 주요 《실권》을 쥐고있다는자들에게 일일이 전화하며 식사에 청한다, 잘 돌봐줄것을 간절히 부탁한다 하며 아양을 떨고있는것, 《국민의힘》과 정치철학을 같이한다며 생색을 치며 돌아친것, 나중에는 특대형범죄자들인 리명박, 박근혜의 석방문제를 놓고 《사면과 관련한 국민정서에 공감한다.》 등의 발언까지 하며 보수세력의 환심을 사기 위해 모지름을 써대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국민의힘》으로부터 갖은 모욕과 조롱을 당하면서도 수치감이란 꼬물만큼도 없이 적페정당에 기어코 몸을 기대지 못해 안달아하는 윤석열이야말로 《알짜 정치무식쟁이》, 《남의 둥지에서 알을 깨우려는 뻐꾸기》라고 신랄히 야유하고있다.
그러면서 정치보복,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초불민심에 의해 매장될번한 보수적페세력에까지 매달리는 윤석열이 제법 《정의》와 《상식》을 웨쳐대며 《대권》주자행세를 한다는것자체가 《삶은 소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라고 조소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