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7월 28일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여 강습회참가자들을 축하해주었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군사상 처음으로 되는 전군핵심군정간부들의 강습회를 조직하시고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며 부대강화의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을뿐아니라 한생토록 잊지 못할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고 또다시 뜻깊은 연회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을 운명의 피줄기로 간직하고 당의 군사로선과 정책을 물불을 가림없이 완강하게 관철해나가는 진짜배기충신이 되여줄것을 절절히 당부하였다.
연회에 참가한 군정간부들은 총잡은 혁명전사의 값높은 삶과 영예를 안겨주시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을 다해나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며 정과 열을 다해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강습회의 나날들에 받아안은 충격과 격동된 심정을 터놓는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장, 정치위원들의 충성의 결의와 충천한 기개로 하여 연회장들의 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전군군정간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을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자기 부대를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전투대오로 강화하여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를 무장으로 결사옹위할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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