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세대가 바뀔수록 더욱 심화시켜야 하는것이 혁명전통교양이다
오늘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세대들,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여기에서도 특별히 주목을 돌리는것이 바로 혁명전통교양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대가 바뀌여 새세대들이 혁명의 중진으로 등장하고있는 시기에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야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새세대들은 혁명의 계승자, 앞날의 주인공이다.만약 우리가 경제적난관을 해소하는데만 치중하면서 후대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홀시한다면 그들이 전세대들의 피와 땀이 슴배인 이 땅을 굳건히 지킬수 없으며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들을 빛내여나갈수 없다.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된다.우리는 투쟁이 심화될수록 후대들에 대한 혁명전통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새세대들을 조국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
새세대들에 대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다져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시대가 발전하고 혁명이 전진함에 따라 정치사상진지를 다지는 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그것은 사람의 사상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며 또한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준엄한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는 사정과 관련된다.후대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계급투쟁의 맹수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대를 이어 억척으로 다져나갈수 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주되는 과녁으로 삼고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타락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원쑤들의 반동적인 사상공세를 무자비하게 짓부시며 새세대들을 우리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견결한 투사로 키우는 혁명전통교양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어야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그 위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갈수 있다.
혁명전통교양에서 중요한것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따라배우도록 하는것이다.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목숨바쳐 결사관철한 항일혁명투사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백두의 혁명전통에 그대로 맥동치고있다.백두의 혁명전통으로 새세대들을 튼튼히 무장시켜야 그들이 우리 당의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를 순결하게 이어받은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지니고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고있다.우리는 새세대들의 정신상태가 훌륭하다고 하여 순간도 방심하여서는 안된다.새세대들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만 곧바로 힘차게 전진해나아가도록 혁명전통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일 때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는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억척의 보루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게 될것이다.
새세대들에 대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혁명은 공격전이다.자라나는 새세대들이 항일의 전구에 차넘치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배심든든히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해나가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갈수 있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굴함없는 공격정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새세대들에게 그대로 체득시키는 교과서는 우리 당의 혁명전통이다.백두의 혁명전통에는 만난시련을 맞받아 강행돌파해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맨주먹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전률케 하던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청년들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밑에 과학탐구의 길에서, 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새 기술의 개척자, 새 문화의 창조자, 굴함없는 공격투사로 위훈떨치고있는것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였기때문이다. 위대한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한 새세대들만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가 된다는것이 투쟁속에서 확증된 진리이다.
사상초유의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오늘 우리 혁명은 그 어느때보다도 조선로동당의 척후대, 익측부대인 우리 청년들이 청춘의 심장을 애국열, 투쟁열로 펄펄 끓이며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맹활약할것을 요구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새세대들의 고결한 정신과 높은 혁명성, 조직성, 단결력과 전투력을 힘있게 과시해야 할 때이다.우리 청년들이 항일투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정신과 풍모를 따라배워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 길에서 일격에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는 완강한 공격기질과 실천력을 발휘해나갈 때 막아서는 온갖 난관은 전진의 도약대로 전환되고 내세운 과업들이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게 된다.
이 땅에서 자라나는 모든 새세대들을 행복만을 아는 귀동자, 귀동녀가 아니라 사상정신적풍모에 있어서나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투사들의 높이에 이른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우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오가 있기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끊임없이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은 새세대들을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사업에 더욱 큰 힘을 넣음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과 양양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