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
9月 7th, 2021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를 찾은 김덕훈동지는 당중앙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자랑찬 증산성과로 받들어갈 충성의 일념안고 높이 세운 세멘트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이곳 로동계급을 고무격려하였다.
련합기업소의 운영실태전반을 알아보고 소성로보수를 책임적으로 하며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여 현행생산을 진행하는것과 함께 능력확장공사를 따라세워 당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개건현대화추진정형을 료해하면서 건축공사와 기계설비배치 등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지적하였으며 일군들이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서 공장이 맡고있는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더욱 각성분발하여 당에서 중시하는 공장현대화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생산능력확장과 금성뜨락또르공장 개건현대화에서 제기되는 기술실무적문제들이 토의되였으며 특히 련관단위들에서의 설비, 자재보장대책이 강구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중앙식물원 수목원과 남포항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