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과 포부에 따라서자
오늘 우리 인민은 래일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앞을 막아나서는 도전, 전진을 저애하는 장애는 의연 계속되고있지만 필승의 신념을 안고 자기 발전의 길로 억척같이 나아가고있다.
우리자체의 힘과 굳센 의지로 오늘의 난국을 꿋꿋이 헤쳐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려는 지향이 천만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어렵다고 하여 주눅이 들거나 힘들다고 하여 갈길을 멈출 우리 인민이 아니다.온 나라를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사랑과 정이 우리 생활의 그 어디에나 따뜻이 감돌고 희망찬 미래를 펼쳐주시는 위대한 손길이 우리의 걸음걸음을 이끌어주기에 언제나 신심에 넘쳐 사는 인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아래 매일, 매 시각 부단히 전진하고 거창한 변혁을 이룩해가는 사회주의조국의 발전상을 목격하면서 그이께서 구상하고 설계하시는 창조의 세계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뜨겁게 느끼고있다.머지않아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될 인민의 락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심장으로 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고귀한 밑천으로, 만년토대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리상과 꿈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만년지계는 령도자의 리상과 포부에 따른다.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진실한 사랑, 후대들의 천만년미래를 책임졌다는 비상한 사명감으로 온넋을 불태우는 절세의 위인만이 민족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리상과 포부를 지니고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
무엇을 하나 설계하시여도, 무엇을 하나 창조하시여도 철두철미 그 중심에 조국과 인민을 놓으시고 위대한 기적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거창한 변혁의 년대기를 아로새겨오면서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리상과 포부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있는가를 절감하였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이고 포부이다.
그이께 있어서 인민보다 더 신성한 존재,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이 세상 어머니들이 한생의 꿈과 희망으로 간직하고 사는것이 자식의 기쁨과 행복이듯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품고계시는 소원은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삶, 만복을 누리는것이다.하기에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 언제나 최고의 기준,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신다.하나의 창조물을 보시여도 우리 인민이 실지로 덕을 볼수 있는가, 오늘만이 아니라 후세에 가서도 손색이 없겠는가를 헤아리시며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신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하루하루가 바로 그렇게 흘렀다.
우리 인민에게 가장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과 포부가 응축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려는 열망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때로는 이른새벽에, 때로는 깊은 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위해 마음쓰신적은 그 얼마였던가.
실내온천장에 채광창을 더 내며 수영장조약대와 정각을 철거하고 내부형성을 다시 할데 대한 문제, 개별욕수조주변에 깔아놓은 인공잔디대신 나무바닥재로 마감할데 대한 문제, 야외온천장의 닭알삶는 장소에 조미료를 놓아줄수 있게 벽장을 설치할데 대한 문제, 야외온천장으로 가는 보행통로에 난방관을 묻고 온천퇴수를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을 세심히 가르쳐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이 되여야 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흠잡을데가 없어야 한다는 기준을 철칙으로 삼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미림승마구락부와 마식령스키장, 문수물놀이장, 려명거리를 비롯한 자랑스러운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태여났다.
그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리상과 포부에 떠받들려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의 크기, 우리 인민이 맞이할 래일의 모습을 다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치여 마련해주신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은 나라,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철석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심장에 자나깨나 끓어넘치는 열망을 터치시며 하신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나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나의 결심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우리 조국을 세계의 상상봉에!
얼마나 원대한 리상과 포부인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빛내이려는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돌이켜보면 생각도 깊어진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생눈길의 첫 자욱을 떼시며 이제부터 우리는 그야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조국을 부강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건설하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나라 방방곡곡 찾으신 곳 그 얼마이고 지새우신 밤 그 얼마이던가.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군력을 지닌 나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먼 전선길과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헤치셨던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