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미국은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
지난 13일부터 제네바에서 유엔인권리사회 제48차회의가 진행되고있다. 14일 진행된 안건 2항(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세계인권상황관련 갱신보고서)에 대한 일반토의시 우리 나라와 중국, 이란, 벨라루씨, 수리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공동명의로 미국의 만성적인 인권유린행위들을 폭로규탄하는 연설문을 발표하였다.
연설문에서는 미국이 자국인민들의 생존권과 건강권을 무시하고있다고 하면서 가장 발전된 의료설비와 기술을 가지고있다는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악성전염병비루스감염자와 사망자를 기록하고 전염병퇴치에 총력을 기울일 대신 방역실패의 책임을 다른데 떠넘기기 위해 비루스기원조사와 같은 정치적조작에 집착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혐오스러운 노예제와 노예무역의 력사에 뿌리를 둔 제도적인 인종주의와 인종차별로 아프리카계, 아시아계사람들과 이슬람교도들, 기타 소수민족들이 고통을 받고 인신매매와 강제로동에 시달리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구실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자기의 가치관을 강요하려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미국식민주주의를 다른 나라에 강요하는것은 무질서와 혼란만을 조성하고 실패를 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감행한 민간인살해범죄는 철저히 조사되여야 하며 가해자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사실자료는 미국이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고있지만 진짜 피고석에 앉아야 할 인권유린의 왕초, 주범은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우리 당의 국가건설원칙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다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