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령도의 10년 : 주체적인 과학교육발전의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탁월한 령도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심원한 사색의 세계,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끝없이 펼쳐가시며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을 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성스러운 10년의 로정을 더듬을수록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거대한 진폭으로 메아리치는 하나의 구호가 있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사랑하는 우리 조국을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전변시켜 이 땅우에 하루빨리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웅건한 뜻이 그 얼마나 강렬하게 맥박치는 구호인가.
자자구구 새길수록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과학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온 나라에 과학중시, 교육중시의 거세찬 열풍을 일으키시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불멸할 업적이 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것, 이것은 현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이며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훌륭한 혁명인재, 과학기술력량이 더욱 튼튼히 준비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적사변들을 탄생시키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왔다.
하기에 주체적인 과학교육발전의 전성기를 장엄히 펼쳐온 10년세월을 감회깊이 되새기며 인민은 더욱 확신하고있다.
과학기술중시, 교육중시!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번영의 활로를
한 나라 력사에서 10년세월이란 결코 길지 않다.
하지만 그 력사적기간에 우리 조국의 힘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로 솟구쳐올라 빛을 뿌리였다.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는 이 현실은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난관과 시련을 딛고 우리 조국이 비약하게 한 힘, 그 강위력한 동력은 과연 무엇인가.
주체과학기술!
불러볼수록 가슴은 뜨겁게 젖어든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뜻을 굳건히 이으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대진군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이끌어오시였다.
온 나라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의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던 주체101(2012)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에는 과학기술이 모든 부문의 발전을 좌우하며 추동한다고, 과학기술이자 힘이라고.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우리가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면 나라의 모든 분야를 더 빨리 발전시킬수 있으며 종합적국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었다.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시대발전의 요구를 꿰뚫어보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과학기술중시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과학자들은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에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 그 비약적발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과학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로 내세우시고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을 앞세워 남들이 수십년동안에 이룩한 발전단계를 뛰여넘으며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의 령도따라 과학기술의 보검을 틀어쥐고 번영의 활로를 열어온 로정, 자랑찬 과학기술중시의 나날들이 감회깊이 돌이켜진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신년사로부터 시작된 주체102(2013)년, 다음해 주체103(2014)년은 또 어떻게 시작되였던가.
1월중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열풍이 나래치는 속에 당창건 70돐이 되는 주체104(2015)년이 흘렀고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열리게 되는 주체105(2016)년의 첫문도 과학으로 열었다.
세상을 들었다놓은 기적적승리들로 엮어진 주체106(2017)년,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을 위한 힘찬 투쟁속에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된 주체107(2018)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앞세워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조국의 빛나는 한해한해가 이렇게 흘렀다.
그 날과 달들에 새겨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헌신과 로고의 자욱들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당과 국가의 중요한 회의들에서 새로운 과업을 제시하시면서도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풍년이 든 농장벌을 찾으시여서는 과학농사에 대하여 열정에 넘쳐 말씀하신분, 산림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는 선진적인 나무모재배기술을 적극적으로 발전완성시켜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양어장을 돌아보시면서도 양어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양어의 과학화라고 다정히 일깨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일군들도 참고하도록 수많은 선진과학기술자료들도 보내주시고 새로운 과학기술적성과가 이룩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면 한달음에 달려가시여 보아주신분, 찾으시는 단위,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고 안목도 틔워주시며 더 큰 비약의 날개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에서도 과학기술강국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로 정하여주시고 이것을 우리 당의 변함없는 정책으로 내세우시였다.
진정 그이의 령도는 과학기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그 위력으로 천사만사를 해결해나가시는 걸출한 위인의 비범한 령도였다.
주체107(2018)년 1월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이날 수많은 과학연구성과자료들과 전시품들을 전시해놓은 과학전시관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과학중시로선을 관철하는데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대군이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다고, 오늘날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이 제일척후전선이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주력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 세상을 둘러보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어디에나 있다.하지만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과학탐구의 한길에서 혁명을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불리우며 영광의 최절정에 살고있는 행복한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첨단과학기술성과로 당의 신임과 믿음에 보답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가, 애국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며 그들의 가슴에 영웅메달을 달아주기도 하시고 국력강화에 이바지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부르시여 붉은 당기가 펄럭이는 당중앙위원회청사앞에서 대를 두고 전해갈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던 사랑의 일화들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온갖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사랑은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며 려명거리,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행복의 금방석들에도 속속들이 어려있다.
하기에 이 땅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한결같이 심장의 목소리를 터친다.
태양을 떠나 만발한 화원을 생각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어버이품을 떠나 우리의 존재와 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오직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우리들의 슬기와 재능이 나래치고 값높은 삶이 꽃펴난다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여기에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얼마나 뜨겁게 깃들어있는가.
우리가 조국을 보위하기 위하여 전민무장화구호를 든것처럼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호를 들고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지금도 천만의 가슴속에 크나큰 메아리로 울리고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인재를 중시하는 정치가도,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는 나라도 많지만 그 어느 나라의 정치가도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키울 그렇듯 원대한 구상을 내놓은적이 없었다.
몇해전 몸소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을수 없다.
쑥섬이 과학의 섬으로 희한하게 전변된것을 두고 그토록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며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은 우리 당이 과학전선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보여준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추진하는데 한몫 단단히 할 인재들이 나라에 바다를 이루게 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불길은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평양건축대학,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을 비롯한 중요대학들에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 우리 근로자들과 일군들이 현지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대학생이 되였으며 그 어디에나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터득할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충분히 마련되여 온 나라가 말그대로 하나의 교정으로 변모되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이 있었기에 과학기술의 기관차가 선도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숨결이 줄기차게 맥박치는 속에 사회주의 내 조국의 무한대한 힘이 높이 떨쳐질수 있은것 아니랴.
지나온 10년의 날과 달들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끊임없이 태여난 자력자강의 창조물들, 사회주의 내 조국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경이적인 성과들은 우리의 주체과학기술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이 땅우에 과학기술로 흥하고 비약하는 경이적인 시대를 펼치시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세상이 부러워할 천하제일강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