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낳는 무비의 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기초한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 충실성은 무한대의 위력을 발휘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기적과 변혁의 력사를 창조하여오는 나날에 그이이시야말로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최고화신이시라는것을 온넋으로 절감한 우리 인민이다.
몇해전 어느날 한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이 귀전에 들려오는것만같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어떻게 하면 고생많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휴식터를 마련해주겠는가 하는 생각뿐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안광에는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과 문명을 하루빨리 안겨주실 확고한 의지가 넘쳐흘렀다.
이날 숭엄한 격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애써 투쟁하면서 시대를 변혁해놓지 못하면 두고두고 하지 못한다고, 이렇게 계속 하나씩 건설하여야 나라가 빨리 문명해진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금 난관을 뚫고나가기 위하여 고생을 많이 하고있지만 이런 고생을 천금주고 살수 없는 지상의 락으로, 복으로 생각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길에서 기쁨도 행복도 희열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생관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는 가르치심인가.
과연 이 세상 그 어느 령도자가 인민을 위한 고생을 지상의 락으로, 복으로 여긴적 있었던가.
애오라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열망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사색을 해도 인민을 위한 사색을 하시고 일판을 벌리시여도 인민을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을 더 많이, 하루빨리 일떠세우시기 위해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시는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실현되고 행복이 꽃필 때 그토록 기뻐하시며 위민헌신의 발걸음을 끝없이 재촉하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어느 한 농장포전길을 걸으시던 그날 세상에 그보다 더한 보물이 없으신듯 팔뚝같이 실한 새 품종의 강냉이이삭을 어루쓰시던 절세위인의 희열의 세계,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돌아보시며 자신께서 우리 일군들에게 늘 강조하는것처럼 이렇게 만짐을 지고 달리는 고생을 세상에 다시없는 락으로, 복으로 감수하여야 한다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우리가 하여야지 누가 대신해줄수는 없다고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 인민사랑의 태양을 우리 어이 이 세상 끝까지 따르지 않을수 있으며 절세위인과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인민의 위대한 힘이 과연 그 무엇인들 못해내랴.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은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세찬 불을 지펴주며 용맹과 위훈을 낳고 기적을 창조할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천리라도 만리라도 당을 따라 일편단심 한길만을 가려는 위대한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나아가기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은 빛나는 승리로 이어지게 될것이며 이 땅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