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st, 2021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전 인민적총진군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이 땅 그 어디서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으로 빛나고있으며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은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혁명의 참뜻을 새기고 값높은 삶을 누려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꽃피우는것은 마땅한 본분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불멸의 태양기를 숭엄히 우러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더욱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시고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우리 조국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심원한 애국의 세계에서 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가 펼쳐지고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한 강력한 토대가 마련되였다.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이 있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떨쳐올수 있었다.오늘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국력,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향해 굴함없이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거세찬 활력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과 하나로 이어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강국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김일성주의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하신분이 우리의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강국건설리론,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과 과학기술중시로선, 새 세기 자력갱생과 첨단돌파전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에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혁명발전의 요구가 가장 정확히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과 로선이 있어 우리식 사회주의는 격변하는 소용돌이속에서도 전대미문의 국난들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기의 참다운 생명력을 립증할수 있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은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로 사회주의승리의 진로를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이 있기에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불면불휴의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조국의 부흥발전과 후손만대의 륭성번영을 위한 힘을 키우는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신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최악의 시련을 겪던 시기 나라에 있던 돈의 전부라고도 할수 있는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시고 온 나라에 첨단돌파의 불길을 지펴주시였다.강선과 희천, 라남과 함남을 비롯하여 조국땅 그 어디에나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발자취가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첨단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지식경제강국의 토대가 구축되였으며 나라의 협동벌들이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정리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앞에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야 할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자립경제토대와 강력한 과학기술력량, 고귀한 투쟁경험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튼튼한 밑천으로 되고있다.혁명의 천만년미래를 내다보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고 꽃피워주신 희세의 선군령장,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인민사수,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한생이였다.1990년대중엽은 우리 인민이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제국주의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준엄한 시기였다.제국주의련합세력이 사면팔방으로 달려들던 그때 사랑하는 인민과 후대들의 영원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사생결단의 길,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에 결연히 나서신분이 우리의 장군님이시다.판문점과 철령, 오성산, 초도를 비롯하여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장기적인 대결속에서도 전쟁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
인민을 행복하게 하고 인민의 나라를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뿌리가 되겠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만복의 씨앗을 묻으시며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이 땅우에 강국건설의 위대한 시대를 안아온 원천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경공업생산기지들과 축산기지, 과수농장들과 살림집을 비롯한 사회주의재부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그처럼 어려웠던 시련의 시기에도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
위대한 장군님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더불어 영생하신다
12월이 왔다.
피눈물의 언덕에서부터 어느덧 10년, 잊지 못할 그 3 600여일의 하루하루를 돌이켜보는 인민의 크나큰 감회와 절세위인에 대한 끓어넘치는 그리움을 안고 이 땅의 일각일초가 흐른다.
우리 장군님, 삼가 불러보면 해빛같이 환하게 웃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언제나 친근한 그이의 존함, 그 따뜻한 미소는 우리 마음속에 간직되여있고 만물에 생을 주는 밝고밝은 태양처럼 그이께서 한생토록 부어주신 사랑과 정과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오늘도 우리모두의 삶에 닿아있기에 인민은 어느 한순간도 위대한 장군님을 떠난 조국에 대하여, 자기의 생활에 대하여 생각해본적 없었다.
언제나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그이와 마음의 대화를 나누며 걸어온 10년이였다.
하기에 인민은 말한다.
우리의 10년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받들어모시고 그이와 함께 승리와 영광의 려정을 이어온 변함없는 혼연일체의 10년이였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그 누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어디에 들려보아도 꼭같은 진정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증산의 동음높은 철의 기지에 가면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이 없었다면 폭포치는 주체철의 장쾌한 대하에 대하여 어찌 꿈엔들 생각할수 있겠는가고 하는 로동계급의 불같은 고백을 들을수 있고 드넓은 전야에서 다수확의 자랑높은 농업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토지정리의 새 력사가 있어 오늘이 있다는 격정의 토로가 가슴을 친다.
공장은 서도 과학발전이 중지되면 안된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돌려주신 뜨거운 은정을 받아안던 력사의 날을 전설처럼 전해가는 우리 과학자들,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시며 어려운 나날에도 후대교육사업을 두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위대한 장군님을 못잊어 눈물짓는 교육자들, 우리에게는 금이 수백t 있는것보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청년대오를 가지고있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며 정을 다해 애지중지 키워 내세워주신 어버이의 은덕을 목메여 노래하는 우리 청년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을 떠나, 그이께서 지켜주신 삶의 보금자리를 떠나 자기의 영광넘친 인생과 래일의 아름다운 희망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이 땅 그 어디에 있던가.
불세출의 위인이시고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쌓으신 업적은 정치, 경제, 문화, 국방을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전 령역을 포괄하고있을뿐 아니라 하나하나가 모두 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이라는데 그 특출한 의의와 불멸의 생명력이 있다.
지나온 10년세월 사랑하는 조국땅우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사회주의위업의 줄기찬 전진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더욱 똑똑히 절감한 진리는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굳건히 고수하시고 환히 밝혀주신 주체의 길, 사회주의 오직 한길에 영원한 존엄이 있고 행복이 있고 영광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이다.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속에서 우리 인민이 자기의 귀중한 모든것을 지키며 아름다운 리상을 꽃피워온 지나온 10년은 그대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내놓으신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와 같은 혁명적구호들과 로선과 정책들이 얼마나 정당한것인가를 걸음걸음 과시한 뜻깊은 로정이였다.
혁명령도의 전 기간 그이께서 높이 추켜드시였던 주체의 사상론과 천재적인 예지가 빛발치는 수많은 불후의 저서들,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가득찬 유훈들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투쟁의 목표를 찾고 백승의 전략을 틀어쥐였으며 과감한 전진의 활력을 얻었다.
세월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인민을 이끌어 힘차게 나붓기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면서도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당, 광범한 인민대중속에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룬 불패의 당,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어버이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가슴뜨겁게 안아보는 우리 인민이다.
조국의 안녕을 철벽으로 지켜선 최강의 군력을 보아도 우리 장군님 걷고걸으시던 선군장정의 자욱자욱이 눈물겹게 어려오고 그이께서 묻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하나하나 풍만한 열매로 주렁지는 자랑찬 현실을 보아도 낮이나 밤이나 인민을 찾아 달리던 야전렬차의 기적소리가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그이께서는 이렇게 인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계시였다.
나라에 일어나는 모든 사변과 기적들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실천속에, 비약으로 충만된 조선시간의 한초한초마다에 그이는 태양처럼 빛을 뿌리시였다.
오늘도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조국과 인민이 걸어갈 앞길을 따뜻이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삼가 우러르느라면 또 한분의 절세위인의 인자하신 영상이 우리 가슴에 눈부시게 안겨온다.
지난 10년세월 매일, 매 순간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지켜드리시려 하늘도 머리숙일 가장 고결한 충정과 무한한 헌신을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령도따라 폭풍쳐내달려온 지난 10년은 진정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신 충정의 10년이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인 굴함없는 투쟁의 10년이다.
잊을수 없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너무도 애석하게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는 비보를 전사들에게 알려주시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절절히 하시던 말씀을.(전문 보기)
고귀한 혁명유산-일심단결
위대한 장군님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더불어 영생하신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나라마다 자기의 고유한 모습이 있다.인구와 령토, 자원, 지정학적위치 등은 물론 사회제도와 경제생활에 의해서도 구별되고 특징지어지는 그런 나라들이 지구상 그 어디에서나 존재하고있다.
그러나 일심단결의 위대한 사상과 힘으로 전진하며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특유의 모습으로 빛나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 우리 조국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공적중의 공적입니다.》
생각도 깊어진다.
자신께서는 영광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 때부터 일심단결을 혁명의 무기로 튼튼히 틀어쥐였다고, 일심단결은 자신의 혁명철학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신 위대한 장군님.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정치가들치고 단결에 대하여 강조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 애쓰지 않은 사람이 없다.그러나 그 어느 나라 당, 그 어느 정치인도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천만의 공고한 단결에 대하여서는 제기조차 하지 못하였다.
오직 한분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수령의 두리에 천만인민이 굳게 뭉친 단결, 사상의지적으로 굳건하며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가장 공고한 단결인 일심단결의 대경륜을 펼치실수 있었다.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는 혁명대오의 불패의 단결을 이룩하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이 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해 주체조선의 절대병기로, 불가항력으로 더욱 강화되여 자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천만인민을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새겨안으시고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을 지켜주시며 온 사회를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으로 꾸려주신분,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승의 기치로 내세우시고 강국의 래일을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일심단결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의지이다.(전문 보기)
세계보건기구 오미크론변이비루스전파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세계보건기구가 11월 29일 오미크론변이비루스가 세계적으로 매우 큰 위험요인으로 되고있다고 경고하였다.
기구는 이 변이비루스가 전세계에로 전파되여 감염자급증을 초래할수 있는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일부 지역들에 심각한 후과를 미칠수 있다고 밝혔다.
기구는 앞으로 194개 기구성원국에서 감염자수가 늘어날것이 예상된다고 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면 보건체계들에 과부하가 걸려 감염률과 사망률이 높아질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오미크론변이비루스는 이미 보쯔와나, 영국,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체스꼬, 오스트리아, 벨지끄, 오스트랄리아, 네데를란드, 단마르크 등 17개 나라와 지역에 퍼졌다고 한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미국이 떠드는 《종교자유》의 허위성
11월 18일 미국무성은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이란, 파키스탄, 먄마 등 10개 나라를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제멋대로 지정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모든 나라에서의 종교자유보장은 그 나라의 력사적전통과 풍습, 사회정치적환경에 기초하며 신앙은 나라와 민족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
더우기 종교자유보장에 관한 국제적기준은 미국이 만든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저들이 제멋대로 만들어놓은 자막대기를 가지고 다른 나라들의 종교자유문제를 거들고있다.
하다면 미국에서 《종교자유》의 실태는 과연 어떠한가.
2016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반이슬람교감정에 빠진 59살난 남성이 한 이슬람교도가족에게 그들이 구매하려는 주택을 불태워버리겠다고 위협하였으며 2017년 2월에는 플로리다주 마이아미에 사는 한 남성이 이슬람교도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총으로 쏘아죽이겠다고 위협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2018년 4월 칸사스주에서는 3명의 남성들이 소말리아계이슬람교도들이 살고있는 아빠트와 그에 잇달린 이슬람교사원을 폭파하려다가 저지당하였으며 2019년 3~4월 루이지아나주에서는 22살난 청년이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이 리용하는 3개의 침례교회당에 대한 방화를 저지르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2010년 10월 미국잡지 《스미스쏘니언》은 미국의 학교들에서 취급되는 력사교재들에는 1620년대에 수많은 방랑자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아메리카대륙으로 찾아왔다고 씌여있지만 그것은 말뿐이며 실제로 그들에게 차례진것은 류혈적인 비극이였다고 개탄하였다.
2019년 4월 미국진보쎈터는 미국이 종교자유의 원칙에 기초한 나라라고 하지만 오늘날 그러한 원칙은 커다란 위협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미국인들의 종교자유권리란 모든것이 특권적인 그리스도교도들의 리익에 복종되도록 강박하기 위한 위선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올해 8월 미국AP통신은 여론조사결과 미국성인의 35%가 자기들의 종교자유가 위협을 받고있다고 대답하였다고 하면서 특히 미국인들의 절반은 이슬람교도들의 자유가 심히 위협받고있다는것을 인정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면서 2018년 7월 미사법성이 종교자유조사위원회를 조직하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오히려 종교자유의 명목밑에 가장 취약한 공동체들에 대한 차별을 합법화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미련방수사국이 자국에서의 증오범죄들에 대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부터 종교적동기에서 출발한 증오범죄들중 약 80%가 반이슬람교 또는 반유태인경향에 기인된것이라고 한다.
제반 사실자료들은 미국정부가 떠드는 《종교자유》란 허위와 기만,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정치적도구일뿐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의 종교자유를 시비하기전에 자기 나라의 종교자유부터 보장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