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갈 인민의 열망 불탄다 -노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를 들으며-

주체111(2022)년 2월 2일 로동신문

 

올해 정초부터 격동의 순간순간으로 이어진 가슴벅찬 나날들을 더듬어보는 인민의 심정은 류달리 뜨겁다.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였던 공로자들과 로력혁신자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보도에 접하고 새 출발의 보폭을 크게 내짚었던 사람들이 한달사이에 또 몰라보게 달라졌다.사람들의 리상과 포부가 더욱 커지고 새라새로운 희망이 끝없이 나래치고있다.

또다시 맞이할 승리의 날과 달들을 눈앞에 그려보는 인민의 가슴속에는 올해에도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의 노래소리가 우리의 모든 가정과 일터들에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라는 확신이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천만군민이 당과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합니다.》

농촌진흥을 다그쳐나갈 포부를 안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난 농업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아도 좋고 과학기술성과로 경제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 자신만만한 투지에 넘쳐있는 청년과학자들을 만나보아도 좋다.유능한 창조형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 조국과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려는 교육자들의 열의도 드높다.

얼마나 크나큰 희망과 기대가 실려있는 우리의 2022년인가.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리상과 포부가 더욱더 커지고 실천력이 백배천배로 강해지고있는것은 바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는 위대한 당의 품이 있기때문이다.

눈비내려도 폭풍세차도 우린 누구나 두려움 없네

맞이할 승리 환하게 보여 웃으며 시련 헤치네

환희로워라 우리 사는 곳 원수님 그 품이여

인민의 희망 강국의 희망 꽃피는 나의 조국아

시대의 모습이 생동하게 비낀 노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를 들으며 인민의 희망이 넘치는 내 조국의 현실을 한가슴에 뜨겁게 안아볼수록 우리의 생각은 깊어만진다.

오늘의 세계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더 고갈되여가는것은 바로 희망이다.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자연재해와 아까운 생명들을 서슴없이 앗아가는 무서운 재난속에서 새해를 맞이한 나라들, 절망이 너무도 커서 희망 그자체를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가.

희망, 인간생활에서 례사롭게 울리던 이 말이 오늘 우리 인민에게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고 참된 존엄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인민의 희망이 넘치는 나라가 미래가 창창한 나라이며 인민에게 아름다운 희망을 안겨주는 품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운명의 품이라는것을 이해의 날과 달이 흘러갈수록 더더욱 사무치게 절감하는 우리 인민이다.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의 노래가 우리 생활의 주제가로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여주신분, 인민이 가는 앞길에 사회주의 새 승리의 표대를 세워주시고 아름다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신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세상에 없는 이런 긍지, 이런 자부심을 안고 살고있기에 우리 인민은 크나큰 포부와 리상을 품고 맞이할 승리를 환하게 내다보며 신심드높이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은혜론 해빛 찬란한 별빛 만년대대로 눈부신 강산

세상에 없는 긍지를 안고 창창한 미래로 가네

위대하여라 우리 사는 곳 원수님 그 품이여

인민의 희망 번영의 희망 끝없는 나의 조국아

삼지연시로부터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이 땅, 이 하늘아래 사는 모든 사람들이 뜻깊은 올해에도 인민의 천만소원을 꽃피워줄 중임을 떠맡아안은 위대한 어머니당의 정깊은 시선, 살뜰한 손길을 온몸으로 느끼며 가슴속에 크나큰 새 희망을 품고있다. 위대한 당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이루지 못할 희망이 없다는 확신이 모두의 가슴속에 끓어넘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2月
« 1月   3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