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두 녀중학생학살사건 20년을 계기로 다양한 반미, 반윤석열투쟁 진행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두 녀중학생학살사건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각지에서 다양한 반미, 반윤석열투쟁이 진행되였다.
지난 11일 《효순 미선 20주기 6. 11평화대회 추진위원회》는 서울에서 《효순 미선 20주기 초불정신계승 6. 11평화대회》를 열고 남조선미국《행정협정》(SOFA)개정과 불평등한 남조선미국관계의 청산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평화대회참가자들은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바꿔내자!》, 《이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라는 손구호를 들고 15살난 소녀들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죽이고도 아무러한 처벌도 받지 않은 미군을 준절히 단죄하였다.
계속하여 윤석열《정권》이 룡산미군기지오염사태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고 오히려 오염정화비용으로 5조원(남조선돈)이상, 부지반환비용으로 3천억원을 언급하고있는데 우리 땅을 돈을 주고 사는 꼴이다, 남조선은 미국에 완전히 예속된 하수인으로 굴러떨어졌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에 이 땅이 몸살을 앓고있으며 남조선은 미국의 전초기지로 더욱 전락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날 민주로총도 같은곳에서 반미자주로동자대회를 열고 새로운 각오로 윤석열《정권》의 미국중심의 동맹정책과 군사력증강정책, 《대북적대정책》을 막아내고 불평등한 남조선미국관계를 바로잡아나가겠다고 결의해나섰다.
같은날 《서울겨레하나》를 비롯한 서울지역 청년들은 미국대사관앞에서 《2030청년 추모항의행동》을 벌리였다.
청년들은 분렬직후 만들어진 불평등한 남조선미국관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 미국때문에 주민들은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고있다, 미군기지들의 환경오염은 심각하지만 미국은 막대한 정화비용을 우리에게 떠넘기고있다, 미군범죄도 여전히 심각하지만 처벌은 미약하다고 하면서 이러한 현실을 이제는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3일에는 경기도 양주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각계층 단체들과 주민들의 참가하에 추모제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미군에 의해 무참하게 학살된 두 녀중학생을 추모하면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픔은 이어지고있다,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이 없고 평화의 시대가 열렸다면 효순이와 미선이의 영령앞에서 이렇게 미안하고 안타깝지 않을것이라고 토로하였다. 그러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범죄를 영원히 끝장내기 위해 불평등한 남조선미국관계를 끝장내며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드는 미국의 책동을 저지시키고 미군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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