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려명을 불러] : 불멸의 업적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리

주체111(2022)년 7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그리움과 절절한 영생축원의 마음이 온 겨레의 가슴속에 뜨겁게 불타오르는 7월이다.

항일의 불바다, 피바다를 헤치시며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고 외세에 의해 분렬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며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과 민족대단결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는 지금 온 겨레의 마음은 조국통일운동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 수령님의 친필비가 세워져있는 력사의 땅 판문점으로 달린다.

우리 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남기신 불멸의 친필글발!

《김 일 성

   1994. 7. 7.》

보면 볼수록, 새기면 새길수록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치신 한생의 로고와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가슴가득 안겨오는 고귀한 친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민족의 분렬로 인해 우리 겨레가 당하고있는 불행과 고통을 두고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늘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남조선에서 망국적인 《단선단정》이 조작되던 엄혹한 시기에 민족분렬의 위기를 막고 북과 남의 애국력량의 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로서 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온 민족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분렬을 막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시였다. 내외분렬주의자들의 반통일책동으로 조국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을 때에도 그것을 저지파탄시키고 통일운동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평양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7. 4공동성명이 채택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한없이 넓은 포옹력,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선견지명과 숭고한 동포애를 지니시고 정세발전의 매 시기마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비롯한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조국통일원칙과 방안들을 천명하시여 자주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업적은 얼마나 위대한것인가.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분렬된 조국의 력사가 하루하루 지속되는것이 가슴아프다고, 통일만 되면 자신께서는 10년은 더 젊어질것같다고 하시며 어느 한시도 편히 쉬신적이 없으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그대로 이어졌으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일대 사변을 안아올 력사적계기로 될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친히 구상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대용단과 한없이 넓은 도량에 의하여 북남최고위급회담을 개최할데 대한 력사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밝은 서광이 비쳐들게 되였다.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북남최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문건을 비준해주시면서 쓰신 아홉자의 글발이 그이께서 우리 민족과 인류에게 남기신 마지막친필이 될줄이야 그 누가 알았으랴.

위대한 수령님의 마지막친필, 정녕 그것은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성스러운 위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한생의 총화이며 그이께서 통일의 길에 쌓으신 업적의 고귀한 증표이다. 길지 않은 이 아홉글자속에 세기와 더불어 조국통일을 위해 만난시련을 헤쳐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크나큰 로고가 비껴있고 통일운동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한생이 응축되여있다. 하기에 우리 겨레는 오늘도 절절한 그리움, 뜨거운 눈물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마지막친필을 우러르고 또 우러른다.

력사는 애국자, 위인들의 생애를 무수히 전하고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한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초인간적인 헌신의 자욱으로 수놓아온 절세의 애국자를 알지 못한다.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온 겨레가 후손만대 길이 받들어모셔야 할 영원한 태양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7月
« 6月   8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