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6th, 2022
조국해방 77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조국해방 77돐에 즈음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천재적사상리론과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자주의 새 력사, 주체의 새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이 땅우에 존엄높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위대성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헌신분투해갈 결의들을 다지였다.(전문 보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우리의 신념이고 실천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중앙의 령도따라 사상최악의 위기를 과감히 이겨낸 기세드높이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우리의 힘과 지혜, 노력과 분투로써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펼치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천만인민의 신념은 확고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 당이 구상하고 일단 결심하면 그것은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로, 실천으로 되고있다.》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며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다.혁명하는 인민은 당중앙의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야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우리 나라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던 전염병사태가 최단기간내에 평정되고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귀중한 성과들이 이룩된 자랑찬 현실은 사회주의의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강력한 힘은 오직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만 있음을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하였다.
지금 이 땅에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분분초초가 흐르고있다.우리가 올해에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오늘의 투쟁여하에 달려있다.
전체 인민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국가부흥의 새시대가 앞당겨지게 된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에는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가장 정확한 방략과 방도가 집대성되여있다.
사회주의의 길은 전인미답의 길이다.력사의 생눈길을 헤치며 온갖 도전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사회주의위업은 옳바른 투쟁전략과 전술에 의해서만 뚜렷한 방향과 방도를 가지고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전략전술적령도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앞길을 정확히 밝혀주며 광범한 대중을 조직하고 동원할줄 아는 로동계급의 당만이 할수 있다.사회주의건설의 옳은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지도하는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지위와 역할은 절대불변이다.
조선로동당은 향도의 억센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에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창당 첫 시기부터 우리 당은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였으며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왔다.당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 영웅성은 만방에 떨쳐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과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가장 정확한 투쟁방략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엄혹한 시련기를 일대 앙양기, 새로운 도약기로 반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온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비범한 령도력과 불패의 전투력, 높은 존엄과 권위가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막아서는 도전과 난관들을 강행돌파하며 힘차게 전진비약해나가는 사회주의조국의 활기찬 모습에서 당중앙을 따르는 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리를 뜨겁게 새겨안고있다.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유일적령도에 절대충실하기에 우리식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에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이 응축되여있다.
인민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대중의 관점과 립장에서, 인민대중의 리익에 부합되는 정책을 채택하고 실시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활동원칙이다.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 행정에서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였으며 인민의 웃음을 지키고 꽃피우기 위함이라면 그 어떤 결단도 주저없이 내리고 완강하게 실천하여왔다.우리 당이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위협과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확고히 견지하고 강대한 힘을 비축한것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거창한 대건설작전들을 련이어 펼치고 후대사랑의 시책들을 끊임없이 실시하고있는것도, 국가방역능력건설을 초미의 과제로 제시하고 힘있게 내밀고있는것도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피기 위해서이다.우리 당과 같이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 절대불변의 원칙으로 내세운 당은 세상에 없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력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다.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숭고한 리념으로 삼고 인민대중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목적지향성있게,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 당안에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기풍이 혁명적당풍으로 더욱 공고히 확립되였다.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하기에 앞서 인민들의 마음속생각부터 꿰들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하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하며 그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권익을 절대로 침해할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오늘 우리 인민은 실체험을 통하여 당의 품이야말로 우리모두가 천만년 안겨살 삶과 행복의 요람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지지하고 스스로 받아들이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 길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있는것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데서 높이 발휘되고있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려는 의지는 결코 당정책관철전에 떨쳐나섰다고 하여 저절로 생기는것도 아니고 한번 간직하였다고 하여 영원한것도 아니다.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영원히 우리 당만을 따르려는 억센 신념,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은 당중앙과 사고와 행동을 일치시킬 때 확고부동한것으로 될수 있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걸음걸음 막아서는 준엄한 격난을 과감히 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승리와 사변적인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된 전설적인 영웅서사시적행로로 빛나고있다.오늘 우리 당이 공화국의 눈부신 전변상보다 더 자랑스럽게 여기는것은 간고한 투쟁속에서 당중앙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곧바로 나아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결사관철의 대부대가 자라난것이다.우리 인민이 당의 결심과 선택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절대지지하는 충직한 인민,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함이라면 죽음도 불사하는 영웅적인민으로 자기의 진모습을 세계에 더욱 뚜렷이 각인시킬수 있은 근저에는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숨줄을 잇고 당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고결한 정신세계가 놓여있다.(전문 보기)
방역대승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나흘낮, 나흘밤
당중앙의 별동대, 혁명군의들을 수도시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지난 14일 이른새벽 평온과 안정을 되찾은 수도의 거리마다에 화선군의들의 모습이 비꼈다.수십일의 나날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용감히 싸운 그들이 귀대의 길에 오른것이였다.
사랑하는 인민들의 단잠을 깨울세라 정든 약국초소들을 조용히 나선 화선군의들, 그들의 모습은 진정 인민을 위해 자기 한몸을 깡그리 바치는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아들들의 미더운 모습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 믿음직한 수호자입니다.》
방역대승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수도시민들은 그토록 정깊은 화선군의들이 조만간에 떠날것만 같은 서운함을 안고 약국들을 찾군 하였다.
인민의것이라면 그 무엇도 받는것을 허용하지 않는 군인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건만 수십일간 언제 한번 따뜻이 돌봐줄수 없었던 그들을 위해 다문 며칠간이라도 성의를 다하고싶은것이 누구나의 한결같은 마음이였다.
그들속에는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가 있은 직후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만년약국에 찾아왔던 옥류1동 일군들과 주민들도 있었다.화선군의들이 불쑥 떠나가지 않을가 하여 달려왔던 동일군들은 여느때처럼 의료봉사활동에 전념하는 그들을 보며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그리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떠날 땐 꼭 알려달라구.그간 우리를 위해 수고가 많았는데 헤여지면서 식사라도 한끼 나누고싶어 그러네.》
대동강구역의 책임일군은 매일과 같이 구역안의 약국들을 찾아갔다.
언제 떠나게 되는가고, 자기 혼자만 알고있겠다며 사정하다싶이 하는 그에게 군인들은 매번 꼭 알려주겠다고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지난 13일 저녁에도 그들은 그렇게 책임일군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화선군의들이 14일 새벽 약국을 떠나게 되여있다는것을 그들은 알수 없었다.
사실 화선군의들도 너무도 정이 든 인민들과 헤여지는것이 몹시도 서운하였다.만나고싶은 사람, 다정히 앉아 석별의 정을 나누고싶은 사람은 얼마나 많았으랴.하지만 그들은 누구에게도 자기들이 떠난다는 소식을 알려줄수 없었다.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줄수 없어 그들은 떠나는 순간까지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조용히 갈 결심을 품은것이였다.이런 그들의 마음을 함께 일하던 약국종업원들도 미처 알수 없었다.
여느때처럼 의약품매대를 지키던 군인들이 순식간에 행장을 갖춘것을 보고 너무도 뜻밖이여서 그들을 붙잡고 그저 나무람하기만 하였다며 약국종업원들은 그때의 안타깝던 심정을 눈물속에 터놓았다.
속이 상해 사방에 전화를 걸던 한 약국의 약국장은 자기가 간수했던 책이며 필기도구를 군인들앞에 내놓았다.
막무가내로 그들의 배낭들에 넣어주며 누이의 성의로 알고 꼭 받아달라고 하는 그의 뒤를 이어 종업원들도 지성어린 물자들을 군인들에게 안겨주었다.
약국에서 이런 뜨거운 마음들이 오가는 사이 어떻게 알았는지 여러명의 동주민들과 구역의 일군들이 어푸러질듯 달려왔다.이런 법이 어디 있는가며 무작정 어깨에서 배낭을 내리운 그들이였다.작별인사라도 나누자며 손을 맞잡은 주민들, 그간 수고가 많았다고, 정말 고맙다며 뜨겁게 포옹하는 일군들…
그들속에는 열병에 시달리던 손자애를 위해 혈육의 정을 다한 생명의 은인들을 바래워주지 못할가봐 가슴을 조였다는 한 로인도 있었다.약국에서 일하는 며느리의 전화를 급히 받고 옷도 갈아입지 못한채 허겁지겁 달려온 로인도, 깊은 밤 약국앞에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혹시나 하여 달려왔는데 정말 다행이라며 미소를 짓던 녀인도, 퇴근길에서 우연히 군인들이 떠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약국을 찾아온 궤도전차운전사도 군인들에 대한 정은 하나같았다.이것은 비단 대동강구역의 약국들에서만 펼쳐진것이 아니였다.
방역대승소식이 전해진 날부터 보통강구역의 일군들과 주민들은 화선군의들에게 안겨줄 기념품들을 하나하나 마련해갔다.어떤 일군들은 기념품을 아예 차에다 싣고 다녔고 어떤 주민들은 군인들이 언제 떠나는가를 알고싶어 때없이 약국에 찾아왔다.그런데 군인들이 모두가 깊이 잠든 새벽에 떠나게 될줄 어찌 알았으랴.(전문 보기)
조국해방 77돐을 각지에서 뜻깊게 경축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킨 승리의 진군로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력동의 시기에 온 나라 천만군민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조국해방 77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김일성장군 만세!》의 우렁찬 환호성과 민족재생의 기쁨이 온 강산에 차넘치던 그날의 감격을 다시금 떠올리며 이 땅에 밝아온 8월 15일!
력사의 그날이 있어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음을 페부로 절감하며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 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며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 넘쳐흘렀다.
태양의 성지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을 비롯한 수많은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은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절세위인의 영구불멸할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각지의 기관, 기업소들에 람홍색공화국기가 게양되여 창공높이 휘날렸다.
수도 평양과 지방에서 다채로운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동평양대극장에서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있었다.
녀성독창과 합창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녀성독창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무용 《혁명절개》 등의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항일혁명투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모란봉극장에서 열린 국립교향악단 음악회무대에는 불후의 고전적명작《피바다가》를 주제로 한 교향곡 《피바다》와 관현악명곡묶음 《내 고향》,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우리 당의 시, 군중시사상과 시, 군강화로선을 높이 받들고 군을 자립적이고 다각적으로 발전된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며 군내 인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참된 당일군의 모습을 감명깊게 형상한 연극 《멸사복무》공연이 국립연극극장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개성시 등지에서 진행된 경축공연무대들에서 울려퍼진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수령님 만고풍상 못잊습니다》,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노래하라 만경대갈림길이여》, 《그이없인 못살아》,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등의 노래들에도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을 누리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넘쳐났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며 당중앙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갈 인민의 일편단심을 힘있게 구가한 공연들은 경축분위기를 더욱 돋구었다.
김일성경기장에서는 홰불컵 남자축구경기가 진행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에게 혁명적열정과 활력을 안겨주었다.
이날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무도회가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조국해방의 날을 뜻깊게 경축하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이 땅우에 후손만대의 행복을 확고히 담보해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결사분투해나갈 혁명적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되였다》 -미국언론들이 보도-
최근 미국의 영향력있는 언론들이 윤석열역도가 집권후 불과 3개월도 안되여 지지률이 통치력한계점에 이른데 대해 보도하였다.
미국언론들은 윤석열역도가 취임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였지만 검사들이 떠받드는 《대통령》이 되였다고 하면서 전문성이 없는 전, 현직검사들을 《대통령실》과 통일부, 보훈처 등에 임명한것이 문제라고 비난하였다.
또한 취임한지 3일도 안되여 집주변의 식당에서 23시까지 술을 퍼마신 사실, 나토수뇌자회의에 녀편네의 친구를 데리고간 사실 등을 렬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역도가 망탕 처신하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있다고 전하였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대표였던 리준석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통보문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보낸 사실이 공개되여 집권층내부가 수라장이 된 속에 《국민의힘》내부는 친윤석열파와 리준석파, 안철수파로 갈라져 당권장악을 위한 혈투를 벌리고있으며 이로 하여 보수세력이 사분오렬되고있는데 대하여, 그리고 윤석열역도가 경찰을 통제하고 감독하기 위한 경찰국을 행정안전부에 정식 내오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경찰청장이 자진사퇴하고 내부치안을 담당한 일선경찰들이 반《정부》집회에 나서고있는 사실과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운동단체들이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대규모파업과 시위를 련일 벌리고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3개월도 못되여 지지률이 대폭 하락하는 등 극심한 통치위기에 빠져들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미국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지지률하락이 미국남조선관계에 미칠 부정적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시급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주민들이 윤석열과 맞서게 되는 경우 미국은 비상계획을 준비해야 한다, 윤석열이 병역기피자로서 군인들의 신망을 받지 못하고있으며 갑작스러운 국방부청사이전으로 남조선군의 사기도 저락되였기때문에 군사반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은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되였다, 시급히 윤석열을 타일러야 하며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짐》, 이것이 윤석열역도를 보는 미국의 눈길이다.
독단과 독선, 강권과 전횡, 무지와 무능,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남조선민심은 물론 보수층으로부터도 버림받는 신세가 된 불망종, 선행독재자들도 무색케 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온 민족의 저주와 증오의 대상이 된 천하역적, 친미일변도정책으로 주변국들로부터 랭대와 압박을 받고있는 친미노복이며 정치아둔아인 윤석열역도.
오죽하면 미국언론까지도 주구교체를 의미하는 《비상계획》을 공공연히 떠들겠는가.(전문 보기)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위대한 애국업적
8월 15일.
우리 겨레가 악독한 일제의 식민지기반에서 해방되여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이 뜻깊은 민족적명절에 더욱 깊이 새겨안군 하는 력사의 진리가 있다.
국력이 약하면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게 된다는것, 힘이 강해야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킬수 있다는 바로 그것이다.
나라의 힘.
이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가 하는것을 우리 겨레가 더욱 뼈저리게 체험한것은 섬나라오랑캐들에게 나라를 송두리채 빼앗길 때였다.
1905년, 《을사5조약》의 날조, 그것은 약소민족이 당한 가슴아픈 치욕이고 비극이였다.
일제는 황궁을 무력으로 겹겹이 포위하고 황제와 조선봉건정부의 대신들을 총칼로 위협하며 망국조약을 강박했다. 반대하는 대신들은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다.
고종황제가 《조약》날조를 끝까지 반대하며 《백성들의 의향》을 물어야 한다고 하자 《헌법정치》가 아닌 《군주전제국》에서 《백성의 의향은 기괴천만한 일》이라고 무조건적인 순종만을 강요했다.
그리고 최고주권자인 황제의 비준도 옥새날인도 없는 조약문서를 《조약》이라며 세상에 공포했다. 망국은 누구도 원치 않았으나 그것은 국력이 약한 조선민족이 당한 슬픈 운명이였다.
1905년에 이르러 일본은 6 000t급이상의 최신군함만도 12척에 현대적무장을 갖춘 20만명의 륙군상비무력을 가지고있었다. 이 방대한 무력을 배경으로 일본은 조선봉건정부에 망국조약을 강요하려고 로일전쟁에 투입했던 저들의 기본병력을 서울에 끌어들였다. 당시 서울에는 일본군의 보병 3만명, 기병 800명, 포병 5 000명이 투입되였다.
이에 비해 조선군대의 병력수는 서울에 2개 련대 5 000명과 지방에 8개 대대 약 2 000명을 합쳐 7 000명정도에 불과했다. 이것은 한개 사단의 병력에도 미치지 못하는것이였다. 군대의 기본무장장비도 창과 활, 화승대였다.
20만명 대 7 000명.
대포 대 화승총.
이것이 1905년 당시 일본과 조선의 군력실태였다. 이런 군력으로 어떻게 나라를 지켜낼수 있었겠는가.
20세기초 망국조선이 터뜨린 원한의 통곡소리는 힘이 없어 한순간에 나라를 빼앗기고 망국노의 신세가 된 겨레의 곡성이고 피눈물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망국은 순간이고 복국은 천년이라고 밝히신것처럼 잃기는 쉬워도 찾기는 힘든것이 나라이다. 그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기까지에는 무려 40여년의 세월이 흘러야 했다.
하기에 피어린 항일대전으로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후 새 조국건설의 나날 주체적인 병기공업을 창설하고 정규적인 혁명무력을 마련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였다. 이렇게 일떠선 병기공장에서 로동자, 기술자들이 만든 기관단총과 수류탄, 박격포 등을 가지고 후날 공화국의 인민과 군대는 미국의 강도적인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던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의 침략책동이 로골화되고 현대수정주의자들이 《평화적공존》을 떠들고있던 때에도 군력이 약하면 나라를 지킬수 없기에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탁월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고 자위적군력을 더욱 억척으로 다져주신 어버이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화발전시켜주신 자위의 군력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
지금도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준엄한 시련의 나날 군력강화의 멀고 험한 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며 우리가 왜 이 길을 걸어왔는가를 후대들도 알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선군의 길을 걷고걸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굴의 모습을 천만인민들은 잊지 못하고있다. 힘이 강해야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인민들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미래도 담보할수 있다, 사탕알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철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대세력들이 피를 물고 달려들던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 자신의 심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자위의 군력을 억척으로 다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오늘 공화국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무적필승의 초강대국으로 그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공화국의 군대는 가공할 타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춘 세계적인 강군으로 자라났다. 오늘도 사람들은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눈부신 불줄기를 내뿜으며 만리창공으로 힘차게 솟구쳐오르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의 장쾌한 모습을 눈앞에 떠올리고있다.
지난 4월 25일 심야열병식장을 누비던 철의 흐름은 또 얼마나 장쾌한것인가. 강대한 공화국의 존엄과 사상초유의 힘을 한가슴에 안아보던 력사의 그 순간에 온 나라 인민은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을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을 우러르며 고마움과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우리의 존엄을 짓밟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시며 무적필승의 국력을 떠올리시기 위해 산악같은 파도가 요동치는 캄캄한 바다길을 한치한치 뚫고가시였고 허리치는 바다물속에도 남먼저 들어서시였으며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생결단의 헌신과 로고를 누구나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예나 지금이나 조선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다. 땅도 그 땅이고 인민도 그 인민의 후손이다.
그러나 오늘의 조선은 한세기전의 조선이 아니다.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나라, 넘본다면 그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어야 하는 천하무적의 강국이다.
바로 이런 강대한 나라를 우뚝 세워주신것이야말로 절세의 위인들께서 이 나라와 인민, 겨레를 위하여 쌓으신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위대한 애국업적이다.
절세위인들께서 마련해주시고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는 불가항력이 있기에 공화국은 끄떡없고 인민의 천만년 밝은 미래도 굳건히 담보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남조선단체 포항상륙훈련장 지휘소를 점령하고 침략전쟁연습을 강력히 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 통일선봉대가 지난 11일 포항에 위치한 남조선미국해병대상륙훈련장 지휘소를 점령하고 반미반전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였다.
통일선봉대는 이날 불의에 지휘소를 점령한 후 《침략전쟁연습 중단하라》, 《이 땅은 우리 땅 YANKEE GO HOME》이라는 글발이 씌여진 대형구호막을 펼치고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침략전쟁연습을 강력히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오늘은 경고수준이지만 래년 《쌍룡훈련》이 실시되면 물리적힘을 동원해서라도 침략전쟁연습을 기필코 막아내겠다고 하면서 견결한 투쟁의지를 피력하였다.
한편 언론들은 윤석열패당이 집권하자마자 중지되였던 침략전쟁연습들이 벌어지는것은 북과 주변국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참수작전》, 《핵선제공격계획》이 포함된 《을지 자유의 방패》만 보아도 전쟁위험성은 그 어느때보다 증대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일본은 《반격능력》보유로 초래될 후과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
일본이 《반격능력》보유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있다.
《반격능력》이 상대측에 대한 선제공격을 전제로 한 《적기지공격능력》의 침략성을 가리우기 위해 고안해낸 명칭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은 《반격능력》보유를 《2022년방위백서》에 처음으로 명기한데 이어 올해말에 개정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에도 포함시켜 국책으로 고착시키려 하고있다.
《전수방위》의 간판밑에 패망의 앙갚음을 위한 헌법개악과 방위비증액, 무력증강을 야금야금 다그치고있는 일본이 《반격능력》까지 보유하게 되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위험한 재침세력으로 대두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일본이 있지도 않은 우리의 《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 그것을 명분으로 《반격능력》보유를 기도하는것이다.
최근에만도 일본방위성관계자는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관련기술이 크게 발전한것은 일본과 지역의 안보를 위해서도 간과할수 없다.》고 하면서 《반격능력》을 포함하여 모든 선택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를 겨냥한 선제공격능력, 침략공격능력보유를 합법화하려는 호전적인 망동이다.
일본이 저들의 재침준비를 위한 구실마련에만 급급하다보니 걸고드는 상대가 누구인지 가늠해볼 겨를도 없는것 같다.
우리 나라는 일제가 마음대로 국권을 강탈하던 한세기전의 조선이 아니며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은 날로 격앙되고있다.
일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우리 인민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칼질하는 경우 초래될 후과에 대해 숙고해보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복수주의와 재침야망을 고취하는 위험한 행태
일본의 극우익보수정객들이 해마다 패망일을 계기로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가 참배놀음을 벌려놓고있다.
수상을 위시로 하고 정부각료, 정치가들까지 합세하여 버젓이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강행하고있는것은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려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일뿐 아니라 일본이 진정한 평화의 길로 나아갈것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도전하는 범죄행위이다.
지난날 대륙침략과 민족말살에 혈안이 되여 날뛰다가 황천객이 된 자들, 특히 일본을 특대형반인륜범죄국으로 전락시킨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곳이 바로 야스구니진쟈이다.
하다면 국제사회의 비발치는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왜 한사코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에 계속 매여달리는가 하는것이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며 전패국으로서 아직까지도 과거청산을 회피하고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일본당국이 진정으로 죄악으로 얼룩진 과거와 깨끗이 결별하고 새 출발을 할 의향이라면 구태여 야스구니진쟈에 찾아가 머리를 조아릴 필요가 없다.
극우익보수정객들의 머리속에 떠도는것은 오직 하나 선조들의 뜻을 이어 기어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겠다는 야망뿐이다.
그 실현을 위해 지금 일본당국은 새 세대들에게 군국주의사상을 침식시키는 한편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교전권과 참전권을 《합법화》하고 《적기지공격능력》까지 보유하여 또다시 《전쟁국가》, 《침략국가》의 체모를 갖추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는것이다.
일본의 보수정객들이 력사의 진실과 정의를 짓밟으며 군국주의망령을 불러올수록 더 큰 국제적고립과 파멸의 낭떠러지에 굴러떨어지게 될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차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