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전문가가 조선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의 도발이 계속되면 군사적충돌로 번져질수 있다고 주장

주체111(2022)년 8월 2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 및 몽골과장 알렉싼드르 워론쪼브가 8월 27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재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부추기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평양이 하루빨리 핵시험을 진행하기를 그들이 바라고있는것같다. 그들은 이에 대해 기정사실처럼 매우 확신성있게 떠들고있으며 구체적인 날자까지 짚고있다. 이러한 예측들은 무근거한것이지만 정보공간에서 계속 류포되고있다.

워싱톤과 서울은 저들의 급진적인 행동을 변명할 구실을 찾기 위해 모지름을 쓰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무기시험을 진행하도록 강요하고있다.

평양은 대응조치로 그러한 행동에로 나아갈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원하고 기대하는 시기는 절대로 아닐것이다.

우익보수정권이 들어앉은 후 남조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립장을 재검토하였으며 현재 평양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데로 나가고있다. 현재 서울은 정세조정을 위한 노력과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조건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핵군축을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실상 남조선당국은 평양이 루차 배격한 케케묵은 계획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구상에로 복귀하려 하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은 평양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신 경제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하였다.

서울은 주의를 딴데로 돌리기 위해 평양에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제안을 제시하고는 종당에 가서 평화발기가 파탄되였다고 하면서 힘의 립장에서 저들의 정책을 정당화하려 하고있다.

22일 시작된 미국과 남조선의 대규모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가 이를 립증해주고있다.

이 훈련은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훈련들중의 하나이다.

북남수뇌회담들,조미수뇌자상봉들이 진행되고 호상 자제력을 발휘할데 대한 합의가 가동하였던 시기는 완전히 과거로 되여버렸다.

물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남조선의 대규모훈련진행을 언제나 심중하게 대해왔다. 거대한 군사적《주먹》인 이 훈련은 매우 위협적이다.

평양은 미국과 남조선이 실지로 압력과 제재를 강화하고 군사훈련을 재개하기 위한 정책을 실시하려 하고있다고 확신하고있다.

서울이 기구를 리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토에 대한 삐라살포를 재개한것은 북남관계의 긴장을 격화시킨 또 하나의 근원으로 되였다.

바로 이와 관련하여 복잡한 사건들이 일어나고있다.

4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들이 대규모적으로 발생하였다. 감염근원을 밝혀내기 위해 공화국에서 조직된 조사위원회는 비무장지대로부터 대략 10㎞ 떨어진 곳에서 두사람이 기구에서 살포한 물건들과 접촉하여 감염되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과정은 바로 남조선과의 접경지역에서 제일먼저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그후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전파되였다는것을 확증하고있다. 따라서 총적으로 볼 때 서울이 사상적측면뿐 아니라 방역학적측면에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최대의 손해를 주기 위해 기구들을 리용할수 있다는것을 배제할수 없다고 평양은 말하고있다.

그러한 도발이 계속되면 군사적충돌로 번져질수 있다. 현재 분쟁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서둘러 말하고싶지는 않지만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그렇게 될수 있으며 그럴 가능성이 있다.

사태는 바로 이러한 불안한 방향으로 흐르고있다.

경계선에서 서로 사격하는 등 상황이 이러저러한 충돌로까지 악화될수 있다는것을 배제하면 안된다. 이 모든것은 쌍방의 무기사용까지도 초래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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