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긴장격화의 장본인, 평화파괴의 주범

주체111(2022)년 11월 8일 《려명》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을 노린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대결망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을지 프리덤 실드》(《을지 자유의 방패》)훈련, 《충무훈련》, 《2022 호국훈련》,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경계하는 폭풍》) 등 사상 최대규모의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들을 강행하였으며 련이어 또 다른 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려놓고있는 각종 훈련들이 우리 공화국의 주요거점들에 대한 《중점타격》능력을 숙달, 완성하기 위한 연습이라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망동이며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의 련속강행으로 《선제타격》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침략적흉계의 발로이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 마련이듯이 남조선에서 그칠사이없이 벌어지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이 종당에는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통채로 몰아넣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문제는 조선반도에 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며 침략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는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망동이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응한다는 황당무계한 구실밑에 감행된다는데 있다.

하다면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 그 주범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국시》로 내들고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미국과 그에 절대적으로 추종하여 머저리짓만 일삼으며 미쳐날뛰는 극악한 대결광신자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조선반도를 타고앉아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력대전임자들도 모두 그러했지만 현 미국행정부의 대조선군사적압살책동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광란적이다.

미국은 올해 년초부터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괴뢰군부호전광들과 수십차례의 핵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였으며 최근에는 저들의 전략자산들을 더욱 빈번히 조선반도지역에 끌어들여 정세를 긴장시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군사전문가들은 심상치 않게 벌어지고있는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을 두고 현실은 미국이 대조선정책에 군사적대응도 포함시켰다는것을 공개적으로 시사하고있다, 특히 남조선, 일본주둔 미군기지에 배치된 미싸일들을 발사하여 《원점타격능력》을 보여줄수 있다, 앞으로도 미군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주변에 전진배치되면서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긴장될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군사전문가들의 평가는 결코 우연하지 않다.

벌써 그러한 징후들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미국은 지난 10월 본토에 주둔하고있던 전략폭격기 4대를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상주시키고 그중 2대는 일본에 전진배비하였으며 핵항공모함들과 전략잠수함들도 부산항에 뻔질나게 드나들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3대전략자산들이 모두 조선반도지역에 전개된것으로서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고 우리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불순한 기도의 표출이다.

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반공화국침략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범죄적망동은 온 겨레의 저주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며칠전에 막을 내렸다는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이라는것을 놓고보아도 지난 시기에는 《방어적》, 《년례적》이라고 광고하면서 내외의 이목을 분산시키던것과 달리 이번에는 중요시설에 대한 《중점타격》을 목적으로 훈련한다는것을 뻐젓이 공개하면서 저들이 벌려놓고있는 각종 전쟁연습들이 분명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무분별한 전쟁연습임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뿐이 아니다.

괴뢰국방부장관이라는자는 얼마전에 진행된 남조선미국국방장관회담에서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사용가능한 모든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임의로 추가전개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상전에게 간청하는 비굴한 추태도 부려대였다.

현실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산생시키는 장본인, 평화파괴의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침략적정체만을 백일하에 드러내놓은 부정할수 없는 산 증거로서 괴뢰호전광들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가뜩이나 첨예한 시기에, 한점의 불꽃이 전면전에로 번져질수 있는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벌리는 무모한 핵전쟁연습, 계속되는 불장난소동은 만회할수 없는 파멸을 재촉하는 근원으로 될뿐이다.

전쟁은 가상공간에서의 오락이 아니다.

강대한 우리 국가를 상대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미친듯이 전쟁연습책동을 감행하고있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의 실체를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김유성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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