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녀맹은 새세대들을 공산주의에로 선도하는 어머니들의 조직이다
우리 조국이 걸어온 성스러운 행로에는 자기들의 삶을 오로지 조국의 운명과 하나로 잇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크나큰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친 훌륭한 어머니들의 공적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오늘 우리 어머니들은 시대의 축복속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기의 생을 빛내이고있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어나가는 이런 어머니들의 조직인 녀맹을 가지고있는것은 주체조선의 자랑이고 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오직 조선로동당을 자기 운명의 전부로 굳게 믿고 따르며 사회주의조국에 승리와 영광을 더해주기 위해 무한한 헌신의 노력을 다 바쳐가는 우리 녀성들과 녀맹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와 굴함없는 투쟁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고있습니다.》
녀성들의 역할이자 사회의 활력이고 혁명과 건설의 힘찬 전진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당의 령도밑에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녀성들의 애국의 열정과 창조적능력이 최대로 발양되는 긍지높은 년대이다.
우리 녀성들을 참다운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로 키워 내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뜨거워지고있으며 그이의 령도아래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은 자기 발전의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지난 9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녀맹은 우리 혁명의 미래인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공산주의에로 선도하는 어머니들의 조직이라고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녀맹조직들에서 녀맹원들이 자식들을 혁명의 후비대로 잘 키우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우리 당의 방조자로, 공산주의어머니다운 숭고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참된 녀성혁명가들로 준비시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혁명의 미래인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공산주의에로 선도하는 어머니들의 조직!
이 뜻깊은 말씀은 녀맹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밝혀준 고귀한 지침인 동시에 우리 어머니들이 자식들을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우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이고 당부이다.
어머니들이 사회적진보와 부강조국건설에서 차지하는 몫은 대단히 크다.어머니들의 역할을 떠나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훌륭한 사람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듯이 자식들의 됨됨은 녀성들, 어머니들의 역할에 많이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녀맹원들과 녀성들은 자식들을 옳바로 교양하는것을 한 가정의 대를 잇는 문제로만이 아니라 혁명의 장래를 걸머질 계승자들을 키우는 더없이 숭고한 혁명사업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자식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나라의 인재들로 억세게 키워가는 여기에 어머니들의 긍지가 있고 삶의 보람이 있다.
녀성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강령적지침도 마련해주시고 녀성들속에서 발휘되는 자그마한 소행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우리 녀성들은 가장 값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는 녀성들의 정신도덕적타락이 심각한 사회적난문제로 제기되고있으며 가정과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녀성들이 패륜패덕의 구렁텅이에 굴러떨어져 모성애를 떠난 끔찍한 범죄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이것은 약육강식, 녀성천시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이다.
녀성들을 중시하고 끝없이 사랑하며 내세워주는 위대한 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자식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어엿한 주인공들로 키워가는 우리 어머니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복받은 녀성들이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한평생 녀성들을 위력한 혁명대오로 중시하시며 우리 어머니들의 자주적존엄과 참다운 삶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민족적멸시와 정치적무권리, 사회적불평등과 봉건적구속에서 헤매이던 우리 어머니들과 녀성들의 운명과 지위, 사상정신적풍모와 역할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이어 온 나라 녀성들을 한품에 안아 그들의 정치적생명으로부터 생활상문제에 이르기까지 따뜻이 보살피시며 이 땅우에 녀성존중의 화원을 펼쳐주시였다.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실시된 국가적시책들과 모성영웅이라는 긍지높은 부름에도 깃들어있으며 도처에 일떠선 산원과 탁아소, 유치원들, 은정어린 《봄향기》화장품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서 수많은 어머니들이 영광의 절정에 올라서고 시대의 전형으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조선녀성의 아름다운 풍모와 혁명적기상이 높이 떨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우리 어머니들은 력동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고있다.
녀성들을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위대한 시대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시고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길에서도 군인가족들을 우리 당의 딸, 우리 당의 며느리들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국제부녀절과 어머니날을 맞는 녀성들을 축하하여 황홀한 경축무대를 펼쳐주도록 하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