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6th, 2022
김정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우리는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민족의 어버이이신 김정일장군님과 피눈물속에 영결하였습니다. 장군님을 잃고보니 장군님이 더더욱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지금도 장군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것만 같고 자애로운 모습을 계속 뵈옵는것만 같습니다. 아마 우리 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정도 같을것입니다.
이번 애도기간에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장군님을 잃은 비통함과 절절한 그리움을 다 토로하였습니다. 영결식이 진행된 수도의 100리연도에서 장군님께서 가시면 안된다고 몸부림치던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모습은 그 누구에게 연출해내라고 하여도 할수 없고 재현할수도 없습니다. 나는 영결식행사장면을 비롯하여 애도기간에 보여준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모습이 우리 장군님을 진심으로 따르는 참모습이기때문에 텔레비죤으로 다 내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이번에 세계가 우리의 일심단결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았을것입니다.
일군들이 자꾸 우는데 울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장군님을 잃은 슬픔을 눈물로야 어떻게 다 가시겠습니까. 새해를 맞으면서까지 우리가 계속 눈물을 흘리고 머리를 숙이고있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너무 침통한 표정으로 지내면 좋아할것은 적들밖에 없습니다.
래일이 양력설이지만 민족의 대국상을 치른지 며칠 되지 않아 그런지 명절분위기가 서지 않고 인민들은 아직도 애도의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습니다. 새해 진군길이 앞에 놓여있는것만큼 분위기를 전환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돌격나팔을 불면서 새해 진군길에 힘차게 들어서야 합니다. 수령님의 후손들이고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떻게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일떠서는가를 세계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는 장군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시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장군님을 늘 마음속에 모시고있기때문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장군님은 나의 심장속에,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장군님의 모습은 영원히 지워질수 없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구호의 참뜻을 다른 나라 사람들과 적들은 알려고 하여도 알수 없을것입니다.
내가 슬픔에 잠겨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맨앞에서 일떠세우겠습니다. 나는 래일 금수산기념궁전에 계시는 장군님께 경의를 표시하고 영원히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를 지니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며 장군님께서 걸으신 길을 굳건히 이어나갈 결의를 다지자고 합니다. 앞으로 나는 장군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처럼 일해나가겠습니다.
오늘이 피눈물속에 보내는 이해의 마지막날인데 일군들은 장군님께 새해의 결의를 다져야 합니다. 명절날에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금수산기념궁전에 계시는 장군님께 경의를 표시하고 결의를 다지는것이 좋습니다. 장군님께 자기가 하는 일이 옳은가 물어도 보고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한 정형도 보고드려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구호가 나간데 이어 래일은 새해공동사설이 나갑니다. 공동구호와 공동사설에는 장군님께서 그어주신 방향과 방도가 다 그대로 밝혀져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튼튼한 토대도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중요한것은 그것을 어떻게 관철해나가는가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심정으로 일해나가야 합니다. 일군들은 생눈길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 일군들은 생눈길을 헤쳐나가는데서 척후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도 장군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것처럼 그렇게 일해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지금이 바로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이후 우리가 어떻게 나가는가 하는것을 온 세계앞에 보여주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1㎜의 편차도 없이 장군님께서 하시던 그대로 모든 사업을 해나가야 합니다. 절대로 이것을 놓치면 안됩니다.
나는 장군님의 령전에서 장군님께서 걸으신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겠다는것을 맹세하였습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장군님께서 령도하여오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감으로써 수령님의 혁명력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가 변함없이 흐르게 하여야 합니다. 나는 앞으로도 장군님의 선군길을 이어 인민군부대들을 시찰하려고 합니다.
일군들은 장군님께서 걸으신 혁명의 길을 끝까지 이어나가는것으로써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에서는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자그마한 드팀도 없이 그대로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들가운데서 미진된것들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따져보고 끝까지 집행해나가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새해에 많은 일을 하여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장군님의 유훈대로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데서 가장 중요하고 선차적인 문제는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입니다.
다음해에 인민생활문제를 푸는것을 총적인 목표로 내세운것만큼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여기에 지향시켜야 합니다. 일군들은 인민생활문제를 푸는데 모를 박고 일해나감으로써 새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변이 나게 하여야 합니다. 장군님께서 다계단으로 변이 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는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진짜 다계단으로 변이 나게 하여야 합니다.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은 경제강국의 지위에 올라서기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우선 가까운 기간에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부터 마련하여야 합니다. 다음해 태양절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것만큼 우리는 인민들이 안정되여 생활할수 있는 토대를 잘 닦아나가야 합니다.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현시점에서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푸는것은 가장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습니다. 식량문제를 풀자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벌방지대이건 산간지대이건 어디서나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획기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인민군대에서도 군인생활문제를 푸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하겠습니다. 군인생활문제를 푸는것이 곧 싸움준비를 완성하는 근본문제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이 사업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맞받아나가야 하는것만큼 군인들을 잘 준비시켜야 합니다.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일심단결은 장군님께서 우리들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입니다. 우리는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방향에서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김일성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하여 -연길현 명월구에서 진행된 당 및 공청 간부회의에서 한 연설 1931년 12월 16일-
동무들!
오늘 조성된 정세는 우리들로 하여금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시급히 조직전개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대륙침략의 길에 들어서면서 《후방의 안전》을 위하여 조선인민에 대한 반동공세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있습니다. 놈들은 지금 조선인민의 혁명적진출을 무력으로 탄압하고있으며 이르는곳 마다에서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검거, 투옥, 학살하고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일제와 조선인민간의 민족적 및 계급적모순은 극도로 첨예화되고있습니다.
일제의 야만적탄압에 항거하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대중의 반일투쟁은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점차 폭력적투쟁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원산부두로동자들의 총파업, 신흥탄광, 평양고무공장 로동자들의 파업투쟁, 단천농민들의 폭동과 룡천 불이농장 농민들의 투쟁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나라 로동자, 농민들은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맞서 폭력투쟁을 벌리기 시작하였으며 광주학생사건을 계기로 청년학생들의 진출도 급격히 강화되고있습니다.
국내인민들의 폭력적진출에 발맞추어 동만에서도 조선농민들의 투쟁이 급속히 앙양되고있습니다.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지도밑에 일어난 동만의 10여만 농민들의 대규모적이며 조직적인 추수투쟁은 폭력적투쟁으로 진전하였으며 일제와 반동지주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빛나는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조선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농민, 청년학생 등 애국적인민들은 혁명적인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서는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으며 초보적인 생활상 요구도 관철할수 없다는것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였습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앙양되는 대중의 폭력적투쟁을 조직화하여 무장투쟁에로 발전시키는것은 반일민족해방투쟁의 절박한 요구로 제기됩니다.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는것은 일제의 식민지적예속으로부터 조국을 광복하고 민족을 해방하기 위한 유일하게 정당한 길입니다.
강도 일본제국주의는 무력으로 우리 나라를 강점하였으며 반혁명무력에 의거하여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일제는 조선인민의 모든 애국적투쟁을 폭력으로 탄압하기 위하여 2개 사단이상의 병력을 상시적으로 우리 나라에 주둔시키고있으며 2, 000여개소의 경찰, 헌병 기관과 수십개소의 감옥을 설치하였습니다. 놈들은 각종 파쑈적인 악법을 조작하고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시위의 자유를 박탈하고있으며 조선인민의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하고있습니다.
일제침략자들은 조선인민을 자기들의 영원한 식민지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갖은 방법과 수단을 다하고있으며 놈들은 자기들의 침략무력이 격파되기 전에는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것입니다.
일제놈들이 우리 나라에서 순순히 물러가리라고 기대하는것은 어리석은 환상입니다. 지난 20여년간의 반일민족해방운동의 력사적경험이 이것을 확증하여주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일제의 조선강점을 전후한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종 형태의 반일투쟁을 끊임없이 전개하여왔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일제는 무력을 동원하여 조선인민의 반일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습니다. 우국지사들이 망국을 통탄하고 나라의 독립을 열렬히 호소하였으나 아무런 효과도 나타내지 못하였으며 고루한 민족주의자들은 인민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어리석게도 《청원》의 방법으로 독립을 달성해보려고 시도하였으나 일제는 이에 류혈적인 탄압으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뿐아니라 의병투쟁, 독립군운동과 같은 무장활동도 있었으나 이 투쟁도 역시 맑스-레닌주의적전략전술에 의하여 지도되지 못하고 분산적으로 진행된 결과 일제의 반혁명무력에 의하여 각개격파되고말았습니다.
경험은 일제의 침략무력을 소탕하지 않고서는 조국광복의 민족적숙원을 도저히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강도 일본제국주의 침략무력을 격파하고 조국을 광복하기 위하여서는 맑스-레닌주의적전략전술에 의거한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여야 합니다.
조국의 해방을 누구에게 의탁하거나 구걸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는 적극적인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여 조국의 광복과 민족의 해방을 반드시 조선인민자신의 힘으로 달성하여야 합니다.
동무들!
오늘 일제놈들의 만주강점으로 하여 조성된 긴박한 혁명정세는 우리들로 하여금 손에 무장을 잡을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무장투쟁을 전개하여 대중적인 반일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것은 첫째로 국민당통치가 와해되고 일제통치기구가 아직 서지 못하여 전만주는 무정부상태에 처해있으며, 둘째로 중국인민들이 대중적으로 일어나 반일투쟁을 전개하여 일대 혁명의 폭풍시대를 열어놓고있기때문입니다. 지금 광범한 중국인민들은 일제의 만주강점을 반대하여 도처에서 반일구국운동을 전개하고있습니다. 반일구국운동을 전개하고있는 무장부대들가운데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받는 진보적인 무장부대는 아직 적지만 만약 우리가 모든 반일무장부대들과 합세하여 투쟁한다면 그 투쟁을 더 힘찬 투쟁에로 이끌어나갈수 있습니다.
모두다 손에 무장을 들고 조국광복을 위한 성전에 떨쳐나설 때는 왔습니다. 빈부와 귀천, 당파와 종교를 가리지 말고 일제를 반대하는 모든 애국력량을 무장투쟁에 총동원합시다. 총있는 사람은 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며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여 전민족이 반일무장투쟁에 총궐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공동의 적 일제를 반대하는 중국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을 지지하며 그들과 통일전선을 형성함으로써 비단 조선인민뿐아니라 만주에 있는 광범한 중국인민의 대중적지지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광범한 조중인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밑에 반일무장투쟁을 승리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무장대오를 조직하고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신을 무장하면서 자체의 무장력량을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조선의 국경지대와 광활한 만주의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잘 리용한다면 적은 력량을 가지고도 적의 무력을 부단히 소멸약화시켜 최후승리를 달성할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유격전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여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여야 합니다.
유격전은 자체의 력량을 보존하면서도 적에게 커다란 정치군사적타격을 줄수 있고 적은 력량을 가지고도 능히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적을 소멸할수 있는 무장투쟁방법입니다. 우리는 인민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성원과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에 의거하면서 유격전의 방법으로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여야만 강도 일본제국주의 침략무력을 능히 격파할수 있을것입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국방과학원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중대시험 진행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력강화의 중요핵심목표들을 결사완수하려는 국방과학연구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의 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노력이 실천적인 성과들로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또다시 12월 15일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중대시험이 진행되였다.
국방과학원 중요연구소에서는 12월 15일 오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140tf 추진력 대출력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지에서 중대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다.
이번 시험은 추진력벡토르조종기술을 도입한 대출력고체연료발동기의 모든 기술적특성들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시험결과 발동기의 추진력과 비력적, 연소특성, 작업시간, 추진력벡토르조종특성을 비롯한 모든 기술적지표들이 설계상값과 일치되고 그 믿음성과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엄격히 확증되였다.
중대시험을 통하여 또 다른 신형전략무기체계개발에 대한 확고한 과학기술적담보를 가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과학원에서 우리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의 전략무기부문 최우선 5대과업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중대문제를 훌륭히 해결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최단기간내에 또 다른 신형전략무기의 출현을 기대하시며 그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국방과학자들은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 위력한 창조물을 이루어낸 자부심과 자신심에 넘쳐 하루빨리 강하고 확신성있는 또 하나의 초강력을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당중앙의 구상을 실천으로 받들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고무추동하는 불멸의 기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실현을 위한 투쟁방략이 명시된 수많은 강령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당중앙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로를 휘황히 밝히며 우리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령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드팀없이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강령적로작들을 수많이 발표하시여 이 땅우에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시였다.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로 전당, 전국, 전민을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 불멸의 기치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고무해주신다는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령의 유훈을 변함없이 끝까지 관철해나가실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온 나라 인민이 심장속에 안고 살아야 할 불멸의 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민족의 대국상이후 과연 조선이 어떤 길로 나갈것인가에 대해 세계가 초점을 모으고있던 때인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나갈것이며 이 길에서 단 1mm의 편차도 없을것임을 엄숙히 선언한 불멸의 대강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대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야 한다》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여 수령의 유훈을 최상의 수준에서 가장 완벽하게 관철할 신념과 의지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분출되게 하시였다.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문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데 대한 문제 등 고귀한 지침들이 명시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발표되자마자 천만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틀어잡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에서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대로 조직진행해나가실 철의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결론 《초급당을 강화할데 대하여》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하신 연설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에서도 전당의 초급당조직들과 당세포들이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의 기능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지침을 안겨주시였다.
지난 10년간에 걸치는 우리 당건설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보다 배가된 노력으로 전당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이 명시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기념강의《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는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새시대 당건설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만고불멸의 대강이다.
근로단체조직들이 수령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과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하여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등의 로작들에 뚜렷이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수산부문을 추켜세우고 수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 《철도운수를 추켜세우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절박한 요구이다》,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등의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실천적무기를 안겨주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 꽃피는 내 조국
한해의 마감달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크고 의미깊은 주체111(2022)년의 12월이 흘러가고있다.
최악의 시련을 강인히 이겨내며 공화국의 발전력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의 해를 기어이 떠올린 천만아들딸들이 그리도 미덥고 대견하시여 사랑의 미소, 축복의 미소를 지으시는가 온 누리가 밝아지도록 태양같이 웃으시는 우리 장군님!
언제나 그러하시였듯이 오늘도 그이께서는 인민이 사는 곳곳에, 한평생 그처럼 사랑하신 인민의 곁에 계신다.미증유의 도전과 시련이 중첩된 올해의 날과 달들에도 그이의 환하신 웃음은 해빛처럼 따스히 천만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무한한 힘과 용기를 더해주었다.
한없는 격정에 젖는 이 시각 우리의 마음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혁명의 성지에로 달리여간다.
백두밀림에 거연히 서시여 환하신 미소속에 주체혁명위업의 앞길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이 빛나는 삼지연시,
진정 가슴쩌릿한 화폭이다.절세의 위인께서 탄생하신 력사의 고향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수수한 귀틀집이 자리잡은 혁명의 성지, 백두의 눈보라에 야전솜옷자락을 날리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는 한평생 절절히 바라고바라신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향이 솟아있다.
이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가장 감명깊은 영생의 화폭이다.누구나 삼가 우러르면 열화같은 그리움에 가슴뜨겁고 필승의 신심이 넘쳐나는 우리 장군님의 태양상은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누리에 떨치며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장쾌한 현실로 펼쳐가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더욱 눈부시게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께서 품을 들여 마련해주신 귀중한 밑천들이 은을 내게 하여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야 합니다.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절절한 념원이였으며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어버이장군님의 리상과 념원이 꽃피는 내 조국!
눈물없이 외울수 없는 이 부름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굴함없이 힘차게 걸어온 거룩한 행로가 어려있고 광명한 미래를 당겨오는 우리 시대의 억센 숨결이 있다.
오직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서만 벅차게 안아볼수 있는 장엄한 현실은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을 꽃피우시며 태양영생의 성스러운 전기를 아로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혁명업적의 증시이며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영원히 빛날 태양조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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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장군님의 리상과 념원, 외워만 보아도 숭엄한 격정에 휩싸인다.
인류정치사에 위인들은 많았어도 우리 장군님처럼 품으신 리상이 하늘에 닿고 간절한 념원이 바다처럼 깊으신분은 없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꿈도 많으셨던 우리 어버이, 그 소중한 꿈들을 실현하는 길에서 고생도 락으로 여기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그래서 그이께서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부르신 노래도 《봄을 먼저 알리는 꽃이 되리라》였고 온넋을 다 바쳐 안아오신것도 부강조국의 새봄이였다.
조국의 운명을 지켜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전선길을 새겨보면 자신께서는 영원히 내 나라의 하늘을 맑고 푸르게 할것이라고 하시던 그이의 엄숙한 선언이 메아리쳐온다.오늘도 사연깊은 야전렬차를 생각할 때면 우리 나라를 세상에서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고 우리 인민이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할 웅지를 품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강행군길에 계시였던 그이의 숭엄한 영상이 어려온다.
지구상에 반사회주의광풍이 기승을 부리던 1990년대에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사회주의수호의 천만리길에 결연히 나서신 우리 장군님, 그이께서 사회주의를 그리도 열렬히 사랑하신것도 다름아닌 사회주의가 인민의 참다운 보금자리이고 인민의 리상사회이기때문이 아니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억척같은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초강도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못잊을 주체98(2009)년에 하신 교시는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것인가.
인민을 위한 번영의 창조물들이 앞을 다투어 일떠서는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고생끝에 락이라고 자신께서 이런 날을 보자고 올해를 변이 나는 해, 리상이 실현되는 해라고 한것같다고 뜨거운 심중을 토로하신 우리 장군님,
인민들이 부럼없는 만복을 마음껏 누릴 천하제일락원을 그려보시며 그때에 가서 세상사람들은 우리 인민의 리상이 무엇이였는가 하는것을 알게 될것이며 김일성민족이 어떤 민족이고 김일성사회주의조선이 어떤 나라인가를 알게 될것이라고 하신 뜻깊은 교시.
정녕 이 세상 행복중에서도 제일 값진 행복, 문명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문명, 영광중에서도 가장 큰 영광을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시려는것이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리상이고 념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국가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세워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리상의 씨앗들을 이 땅에 뿌려주시였다.그래서 모진 시련속에서도 한평생을 타오르는 불길로 사신 우리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천만리를 생각할 때마다 북받치는 격정에 목메이는 우리 인민이다.
영생이란 무엇인가.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을 따라 걸어온 신념의 한길로써 이 물음에 진정한 답을 줄수 있게 되였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산악같이 일떠서 자주의 항로, 사회주의의 항로를 따라 변침없이 이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
돌이켜보면 그길은 위대한 장군님의 리상과 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성스러운 려정이였다.우리 나라를 강대하고 부흥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고 우리 인민에게 천만가지 복이란 복은 다 안겨주기를 그토록 념원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리상을 력사책의 글줄로가 아니라 비약하는 조국의 산 화폭으로, 인민의 페부에 가닿는 현실로 전변시켜가는 영광스러운 길이였다.
어버이장군님의 리상과 념원이 꽃피는 강산!
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귀감으로 세인의 선망을 받고있는 위대한 우리 조국의 또 하나의 문패와도 같다.
새겨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벅차오른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멈춤없이 달려왔기에 장군님의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피는 일대 전성기가 열려지고 비상한 경지에서 더욱 승화되고있다.
우리 국가의 70여년발전행로에서 분수령을 이룬 뜻깊은 2022년, 세상을 놀래운 올해의 기적적승리들을 우리 장군님께서 보시였다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 어버이장군님께서 한평생 그토록 념원하시던 꿈과 리상이 이렇게 전면적으로, 세월을 주름잡으며 성취되고있다는 생각에 무한한 감격을 금할수 없다.
올해의 벽두부터 그 어떤 강적도 건드릴수 없는 최강국의 존엄과 국위를 싣고 주체병기들이 용용히 솟구쳤던 우리의 맑은 하늘, 사상최악의 난관을 박차며 인민의 리상거리와 새 문명의 별천지, 선경의 농촌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지방공업현대화의 본보기적실체와 가슴흐뭇한 농기계바다가 펼쳐진 이 땅…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더욱 활짝 꽃펴나는 온 나라가 그대로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다.백전백승의 해 2022년은 우리 장군님께 드리는 영생축원의 꽃바구니이다. 장군님께서 바라시던 모든것, 장군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모든것이 새로운 기적과 변혁, 번영과 문명으로 이어지고있으며 우리 당과 인민은 오늘의 값비싼 승리로써 사회주의강국의 건설자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하기에 우리의 12월은 추억과 맹세의 12월만이 아니다.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계최강의 지위에 올려세우고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잘살게 하시려던 어버이장군님의 념원을 눈부신 현실로 펼쳐가는 드팀없는 실천의 12월이다.우리는 장군님의 높으신 리상이 만발하게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속에, 인민의 끝없는 행복속에 장군님의 성스러운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는 위대한 영생의 12월을 보고있다.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이 필승불패의 위업으로, 우리 국가가 제일 강대한 나라로, 우리의 래일이 가장 광명한 미래로 되는 근본원천이 있다.
오늘 세인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불멸의 려정에서 수령영생의 빛나는 력사를 똑똑히 목격하고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향한 우리 시대의 원대한 리상과 줄기찬 전진기상은 곧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이 빛나게 실현되는 힘있는 증명이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영영 쓰러질번한 인민을 어버이장군님의 정과 사랑으로 안아일으키시며 자신께서는 지금 어떻게 하면 장군님을 더 잘 모시고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이 땅우에 꽃피우겠는가 하는 생각뿐이라고 열화같은 심중을 토로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위대한 장군님의 리상을 찬란한 현실로 펼쳐가시는 그이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를 전하는 몇해전 11월의 이야기가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혁명의 성지 백두산기슭에 쉬임없이 내려쌓이는 눈송이들, 티없이 깨끗한 흰눈은 어버이장군님을 그리는 우리 인민의 정갈한 마음그대로인가.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흰눈우에 자욱을 찍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 이르시였다.
멀고 험한 전선길에서 늘 입고계시던 사연깊은 야전솜옷을 입으시고 하얀 눈발속에서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는 그이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였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시고 인민들과 영결하시는 날에도 눈을 맞으며 우리곁을 떠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눈보라한생을 그려보시는가.
그이께서 격정에 젖어 하신 말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장군님께서 백두밀림에 거연히 서시여 삼천리강토를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주체혁명위업의 앞길을 향도해주고계시는것같습니다. 장군님께서 자신의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던 이 땅에서 지금 어떤 기적이 창조되고있는가 하는것을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습니까.
우리모두 위대한 장군님께 인사를 드립시다.》
백두의 이깔나무들도 무한한 감격에 솨솨 설레이는것만 같았던 그 력사의 순간에 인민은 다시금 새겼고 세계는 보았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단 1㎜의 편차도 없이 그대로 계승하고 완성해나가시려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의지, 천지풍파가 몰아치고 세상이 천만번 변한다고 해도 장군님께서 한평생 높이 추켜드시였던 혁명의 붉은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장군님의 념원대로 이 땅우에 문명부강하는 인민의 무릉도원, 온 세계가 우러르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센 신념과 위대한 리상을.
그 의지, 그 신념, 그 리상을 안으시고 지나온 해와 달들을 헌신분투하여오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
덕성발표모임 근로단체들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1돐에 즈음한 덕성발표모임이 15일 근로단체들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 녀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청년학생들의 덕성발표모임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된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조선청년운동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토로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50돐경축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홰불행진 주석단에 몸소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혁명의 홰불봉을 직접 받아안던 그날의 영광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교육위원회 국장 윤희섭은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홰불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승리의 표대로 영원히 타오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김정향은 한해치고도 제일 추운 대한날 불편하신 몸으로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제는 인민들에게 비단옷을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시름이 풀린다고, 우리 인민들이 비단옷을 입을 때 자신께서도 야전복을 벗겠다고 하시며 또다시 눈보라강행군길에 오르신데 대하여 눈물겹게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온 나라 학생소년들에게 사랑의 새 교복을 해입힐데 대한 간곡한 교시를 주시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 후대들을 위해 기울이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후대사랑에 대하여 토로하면서 청년중앙회관 지도교원 김혁은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을 그리며 노래 《매혹과 흠모》를 격정속에 불렀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몸소 이름도 지어주시고 주실수 있는 온갖 은정을 다 돌려주시며 성장의 걸음걸음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을 전하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리축복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련포온실농장 초급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연춘혁은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이시려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생산경쟁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의 결정체로 솟아난 농장을 온 나라에 봄을 먼저 알리는 애국농장, 풍요한 가을만 있는 보배농장으로 빛내여갈 결의를 다지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자라난 새세대 청년전위답게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
녀성회관에서 진행된 덕성발표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모란봉구역녀맹위원회 위원장 김향춘은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여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세계를 격정속에 이야기하였다.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수호하기 위하여 눈비를 맞으시며 밤에도 낮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넘고넘으신 철령과 풍랑사나운 초도의 배길, 오성산의 칼벼랑길을 잊을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선교구역 남신1동 초급녀맹위원회 위원장 김수련은 우리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며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전하였다.
산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평양산원을 현대적인 의료설비들과 강력한 의료진을 갖춘 종합적인 녀성의료봉사기지로 꾸려주시려 설계로부터 치료설비보장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우리 장군님과 같으신 어버이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음악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하시며 음악을 혁명투쟁의 위력한 무기로 삼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음악적예지를 전하는 평천구역 북성1동 녀맹원 윤은정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는 참다운 녀성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들로 준비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오만한 왜적, 비굴한 역적
주체111(2022)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일본반동들이 과거 저들의 근대산업시설에서 조선인강제징용로동자들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후속조치리행경과보고서》라는것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제출하였다.
알려진것처럼 일본은 2015년 7월 군함도(하시마섬)를 포함하여 《명치유신》이후 일본의 《근대산업유산》이라고 하는 23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면서 조선인강제징용사실을 인정하고 세계에 알리며 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하였지만 그와는 반대로 조선사람들에 대한 가혹한 로동강요나 차별이 없었다고 력사를 외곡하고있다.
결국 지난해 7월 일본정부가 국제사회앞에 한 약속을 충실히 리행할것을 요구하는 유네스코의 결의문이 채택된데 이어 일본이 조선인강제징용범죄를 보여주는 니가따현 사도광산을 또다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는데 대한 내외각계의 비판이 고조되자 조선인강제징용사실을 부정하는 《후속조치리행경과보고서》라는것을 유네스코에 제출한것이다.
실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또 하나의 추악한 력사외곡책동이 아닐수 없다.
과거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지금도 그 생존자들과 피해자유가족들은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면서 정신육체적고통을 호소하고있다.
하지만 일본은 패망한지 근 8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도 자기의 반인륜적범죄에 대하여 언제 한번 반성하고 사죄한적이 없다. 특히 강제징용범죄의 현장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시키면서 국제사회앞에 한 약속마저 줴버리고 저들의 만고죄악을 교묘하게 미화분식하고있다.
오죽하면 일본내에서까지도 사도광산의 내부자료에는 물론 1988년에 발간된 력사책인 《니가따현사》에도 조선인강제련행과 강제징용을 인정하는 기록이 있다, 문화의 정치적리용을 위험스럽게 여기며 과거의 불미스러운 력사와 관련한 지적을 겸허하게 마주해야 한다, 2015년에 조선인강제징용을 보여주는 하시마섬(군함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면서 하였던 당시의 약속을 제대로 리행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있겠는가.
문제는 과거의 죄행을 청산하겠다는 초보적인 의지조차 보이지 않으면서 오히려 저들의 죄악을 정당화, 합리화하고있는 이런 민족의 천년숙적과 《관계개선을 하자.》고 고아대며 군사적결탁에까지 나서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적추태이다.
괴뢰역적패당이 남조선각계의 강한 반대와 배격을 무릅쓰고 별의별 궤변과 파렴치한 론거들을 다 내들면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기를 쓰고 매달리는 목적이 미국은 물론 일본과 결탁하여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실현해보자는것임은 두말할바 없다.
일본반동들의 뻔뻔스럽고 추악한 망동에 대해 응당 단죄규탄하고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대신 극악한 범죄자, 날강도와 손을 잡고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을 추구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쓸개빠진 역적무리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사대와 굴종, 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현대판《을사오적》의 무리들이며 이런 친일매국노들이 있기에 일본반동들의 오만성이 더욱 커지고 조선반도재침광기가 극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후안무치한 행위와 괴뢰역적무리들의 친일굴종적, 대결적망동은 반드시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겁에 질린자의 다급한 비명소리
주체111(2022)년 12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겁에 질린자의 다급한 비명소리》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는다는 말이 있다.
최근 《3자공조》모의판에만 나서면 얄팍한 입술로 때없이 비린청을 돋구어대는 괴뢰《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건놈의 행태가 꼭 그러하다.
지난 13일 인도네시아에서 벌어진 《한미일북핵수석대표협의회》라는데서 이자는 감히 《국제사회가 북의 비핵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재검토하는 일은 앞으로 백만년동안 없을것》이라느니,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는것이 좋다.》느니 하는 헛나발을 또다시 불어댔다.
그야말로 김건놈의 망발은 우리의 절대적힘과 강대한 기상앞에 혼비백산한자들의 다급한 비명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도대체 누가 제정신을 차려야 하고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하는가.
만약 눈이 바로 배기고 귀가 제대로 붙어있다면 지금 날로 장성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힘과 양양한 전도에 대해 보지 못하였을리 없고 국제사회에서 갈수록 높아가는 찬탄의 목소리들을 똑똑히 들었을것이다. 그리고 현실을 판별하는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오래전에 물거품이 되여버린 《북비핵화론》을 떠들며 시대착오적인 나발질을 불어대다못해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압박공조놀음을 때없이 벌려놓는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하는것을 벌써 깨달았을것이다.
아마도 윤석열역도가 우리를 시비중상하라고 한사코 내모니 김건놈이 제 주제도 모르고 동에 닿지도 않는 넉두리를 늘어놓은것 같은데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오히려 핵보유국의 발밑에서 살아야만 하는 비참한 숙명에서 언제 가도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스스로 고백한 셈이니 말이다.
게다가 괴뢰인 주제에 김빠진 《국제공조》를 다시 살려보겠다고 아무리 상전들에게 애걸하고 어리석게 놀아댄들 그 누가 거들떠보기나 하겠는가. 휘영청 밝은 달을 보고 정신없이 짖어대는 미친개취급을 받는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절대적힘앞에 얼혼이 나간 추태만 더욱 두드러질뿐이다.
명심할것은 행동에는 대가가 차례진다는것이다.
동서남북도 분간못하는 우매하기 그지없는자를 내세워 방종한 혀바닥을 함부로 놀려대게 하다가는 그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역적패당은 때늦은 후회를 자청하지 말고 입부리를 조심해야 한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정확한 평가, 《과이불개(過而不改)》
주체111(2022)년 12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정확한 평가, <과이불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의 대학교수들이 올해를 규정하는 사자성어로 《과이불개》를 선정했습니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과이불개》를 추천하면서 대학교수들은 《민생》은 뒤전에 밀어놓고 주도권쟁탈을 위한 싸움에만 매달리고있는 남조선정치시정배들의 고질적인 당파싸움을 신랄히 비난했습니다.
응당한 비난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을 잡은지 7개월남짓한 기간에 남조선정국은 여야당들사이의 끊임없는 정치적대립으로 하여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리상민해임건의안》과 이를 둘러싼 여야간의 막말싸움, 야당대표를 매장하기 위한 《대장동특혜개발의혹》과 가짜《뉴스》에 대응한다며 윤석열패당이 벌려놓은 언론과의 전쟁, 《당권》을 노린 《국민의힘》내에서의 파벌싸움…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는 사건들중에 《민생》문제와 관련된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 정치적대립과 갈등들뿐입니다.
례년에 없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률》의 《3고위기》와 《저생산》, 《저소비》, 《저물가》의 《3저위기》로 하여 로동자들은 해고되거나 산업재해를 당할 걱정, 실업자들은 취업걱정, 주부들은 먹을거리걱정, 환자들은 치료비걱정, 부모들은 자식들의 학비걱정, 집없는 사람들은 집마련할 걱정 등 근로대중의 마음속에 걱정거리가 가득차있는것이 오늘 남조선의 현실입니다.
이렇듯 주민들은 살아갈 생각에 밤잠을 못자고있는데 정치인이라고 자처하는 시정배들은 당리당략에 몰두하며 싸움질에만 여념이 없으니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이 더더욱 렬악해지고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삶을 포기하는것은 당연한것이라 해야 할것입니다.
《네가 아니면 내가 죽어야 한다.》는 약육강식의 론리가 지배하는 남조선사회에서 정치무대가 사기와 기만이 판을 치는 협잡군들의 활무대, 서로 물고뜯는 니전투구의 란무장으로 된것은 썩고병든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현상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역도가 권력을 차지한후 정치판에서 강권과 전횡, 모략과 음모가 더욱 살판치고 대립과 갈등이 갈수록 첨예화되고있다는 사실을 상기해볼 때 이것은 그저 스쳐지날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남조선정치권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론난과 사건들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모두가 무지, 무능, 오만과 독선으로 악명떨치는 윤석열역도와 직결되여있으며 그로부터 산생된것들입니다.
모든 핵심요직들에 자기의 심복부하들과 검찰측근들을 대거 등용하고 《법》과 《원칙》의 미명하에 《정보원》과 검찰 등 권력기관들을 내세워 정치적적수들을 제거하며 분렬과 대립을 추구하는 역도의 독재정치가 정치권을 아비규환의 전쟁마당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역적패당의 파쑈독재와 정치권의 싸움판에 녹아나는것은 《민생》파탄의 벼랑끝에 몰리워 생존을 위협당하고있는 남조선인민들뿐입니다.
결국 남조선에서 지식층을 대표하는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를 선정하면서 《정부나 여당이나 할것없이 잘못이 드러나면 <이전 정부는 더 잘못했다.> 혹은 <야당탓>이라고 말하며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대형참사와 같은 후진형사고가 발생해도 책임지려는 정치가가 나오지 않고있다.》고 개탄한것은 민심의 정확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지금 남조선에서 대중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초불투쟁들은 민심의 이러한 분노를 반영하고있습니다.
경제와 《민생》을 위기에 몰아넣고도 권력싸움에만 광분하는 윤석열역적패당과 정치시정배들을 반대하여 남조선의 각계층이 추켜든 항거의 초불은 한겨울의 추위를 불사르며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입니다.
지금까지 《정확한 평가, <과이불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단신 : 파쑈독재망령이 부활한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윤석열역적패당이 심각해지는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괴뢰국정원과 검찰, 경찰에 대한 장악책동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고있다고 한다.
윤석열역도는 괴뢰국정원을 장악하기 위하여 박근혜《정권》시기의 인물을 괴뢰국정원 원장으로 임명하였으며 지난《정권》시기 등용되였던 27명의 국장전원과 2급, 3급공무원 100여명을 대대적으로 숙청하는 한편 지난 시기 자기와 인연이 있은 자들을 괴뢰국정원에 들여앉혀 제 손아귀에 틀어쥐려고 책동하고있다.
역도는 괴뢰검찰을 정치적반대파숙청의 돌격대로, 자기의 독재무기로 만들기 위하여 측근들을 대대적으로 괴뢰대통령실에 끌어들인데 이어 여러차례의 인물교체놀음으로 검찰내부에 《윤석열친정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전《정권》에 앙심을 품고있는 괴뢰검찰것들을 정치보복의 앞장에 세우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역도는 괴뢰행정안전부산하에 경찰에 대한 인사권과 예산권, 감찰권, 경찰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징계권 등을 가진 통제기구를 새로 내오고 이를 반대해나선 경찰들을 《쿠데타》, 《내란음모》세력으로 몰아 제압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경찰을 틀어쥐고 괴뢰검찰과 함께 정치보복의 돌격대로 내세우려고 발악하고있다.
《련합뉴스》, 《뉴스1》을 비롯한 언론들은 남조선각계층이 윤석열역도의 괴뢰국정원과 검찰, 경찰에 대한 장악책동을 놓고《시대착오적인 검찰공화국완성기도이다.》, 《로골적인 정치보복이다.》, 《파쑈독재망령의 부활》이라고 강한 규탄과 비난을 퍼붓고있는데 대해 전하면서 무서운 파쑈독재시기가 도래하였다고 우려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주민들의 생활은 안중에 없이 통치력강화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이런 파쑈독재광들에게 그 어떤 기대를 가지는것이야말로 자멸행위라는것을 똑똑히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중국 일본의 위험한 군비확장행위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기시다 일본수상이 자국의 2023-2027회계년도 방위비예산을 대폭 늘일것을 지시한것과 관련하여 일본이 걸핏하면 지역의 긴장한 정세에 대해 떠들면서 자체의 군사력을 증강하려고 하는 동향은 매우 위험한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그는 일본정부의 방위비가 련속 10년간 증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는 아시아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로 하여금 일본이 《전수방위》를 유지하고 평화적발전의 길을 견지할수 있겠는가에 대해 강한 의문을 품게 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일본은 마땅히 침략력사를 깊이 반성해보고 아시아 이웃나라들의 안전우려를 존중하며 군사와 안전분야에서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익한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일본은 《반격능력》보유를 운운하며 사거리가 1 000㎞를 넘는 미싸일을 대량 생산할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장거리미싸일과 극초음속미싸일개발의향까지 내비치는 한편 첨단무기배비를 다그치려 하고있다.
지난 8월말 일본방위상은 극초음속무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이 요격능력을 높여야 할뿐 아니라 반격능력도 보유해야 한다고 력설하였으며 일본방위성은 중국이 대만섬주변에서 진행한 대규모군사연습을 자국에 대한 《위협》이라고 하면서 1 000㎞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순항미싸일과 극초음속미싸일의 연구 및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과 관련하여 중국은 외교부대변인을 통해 최근 일본이 《중국위협론》을 반복적으로 떠들고 탄도미싸일계획과 이른바 반공격능력의 발전에 대해 소문을 내고있는것은 공격적인 군사력량을 만들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고 평화헌법의 구속에서 벗어나 군사적팽창의 낡은 길을 다시 걸어가려는 야심의 발로이라고 까밝혔다.
중국의 어느한 군사전문가는 일본이 《반격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며 장거리순항미싸일수량을 1 000발이상으로 늘이려 하는것은 장거리순항미싸일계렬생산능력을 구비하려는 의도라고 하면서 앞으로 일본은 탄도미싸일, 핵동력잠수함 심지어 항공모함도 제조하려 할수 있으며 이것은 모두 일본헌법에 의해 제한, 금지되여있는것들이라고 평하였다.
제반 사실은 중국이 전범국인 일본의 무분별한 군비확장시도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침해행위로 간주하면서 고도로 경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