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8th, 2022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가장 경건히 추모하고있다.
민족만대, 혁명만대에 길이 빛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강대한 조선의 영원한 힘, 백승의 기치가 되여 당중앙따라 사상초유의 역경을 완강히 뚫고 전면적부흥발전의 새 경지에로 상승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줄기찬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무력기관 일군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가장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을 해당 기관 일군들이 각각 진정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무력기관 일군들이 진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은 참가자들은 성스러운 혁명생애의 가장 귀중한 총화로써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주체조선의 절대적존엄과 위상을 떠올리시고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의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심으로 받들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며 우리 국가의 변혁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 거창한 투쟁의 전렬에서 당과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중대한 책무를 다해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절절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에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온넋을 깡그리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수많은 군중들이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사회안전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찬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태양의 력사 영원히 빛내여가리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성의 맹세가 굽이치는 12월의 조국강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
12월의 흰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조국강산 방방곡곡에 위대한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는 불멸의 송가가 울려퍼지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만고불멸할 업적을 세세년년 빛내여갈 충성의 맹세가 활화처럼 분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굽이쳤다.
한없이 경건한 마음 안고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영생축원의 인사를 올리였다.
군중들은 한평생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을 튼튼히 다져주시고 주체혁명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만대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라는 철리를 깊이 간직하였다.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일터와 초소, 가정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위인상과 고매한 풍모를 전하는 기록영화들을 시청하였다.
기록영화 《영원한 인민의 태양》 등을 관람하면서 그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 인민의 영원한 태양이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그이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해갈 철석의 의지와 맹세가 온 나라 일터와 가정들에 세차게 맥박쳤다.
강계청년발전소와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평양곡산공장, 함흥모방직공장을 비롯한 령도업적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시여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그려보며 수령의 유훈관철전에 앞장서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멀고 험한 선군장정의 길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치시여 최강의 군력을 다져주신 백두령장의 거룩한 자욱을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더욱 믿음직하게 수호해갈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위인상을 다시금 새겨안으며 각지 인민들도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에로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근로자들의 덕성발표모임과 맹세모임 등이 평안북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멀고도 험난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는 비약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의 천출위인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갈 확신을 피력하였다.
그리움의 12월과 더불어 펼쳐진 일심의 화폭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를 앞당겨나갈 천만의 혁명적의지를 다시금 뚜렷이 증시하였다.(전문 보기)
시련속에서 더 강해지고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상
지금 우리 인민은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더욱 박력있게, 더욱 기세차게 벌려나가고있다.시련은 혹독하고 수행해야 할 과제는 방대하지만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열의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강철이 불길속에서 단련되듯이 우리 인민은 시련속에서 더 강해지고 용감해지고있으며 난관이 가증될수록 우리의 전진보폭도 그만큼 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비상히 강화된 무진막강한 국력에 의거하여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만난시련을 박차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막아서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부시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여야 혁명과 건설이 활력있게 진척되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앞에는 무시할수 없는 도전과 장애가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난관앞에 주저하거나 동요함이 없이 내세운 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과감한 투신력과 분발력, 헌신성을 발휘해나가고있으며 이 땅에서는 기적적성과들과 시대적본보기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엄혹한 시련기를 일대 앙양기로 반전시키며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확실하게 쌓아나가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투쟁기풍으로 더욱 공고화되고있다.
시련속에서 더욱 강해지고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하는 인민의 제일생명이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자기의 뼈와 살로 간직한 인민만이 혁명의 엄혹한 시련을 굴함없이 헤쳐나갈수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길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가 비상히 승화되고 미증유의 국난속에서 국가중대사, 변혁적과제들이 용의주도하게 수행되여온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참된 충신들의 대부대,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덜기 위해 분투하는 애국자대오가 자라났으며 이 땅에는 전면적인 국가부흥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졌다.주체적힘의 비상한 증대, 우리 조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전변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이 어떤 놀라운 성과와 기적을 안아오는가를 뚜렷이 실증하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혁명의 줄기찬 전진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하지만 이것은 백년, 천년이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우리 인민은 인간의 참된 삶이 어떤것이며 만복을 꽃피우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투쟁해오는 과정에 심장깊이 절감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는 더욱 철옹성같이 다져지고 혁명의 새 승리는 반드시 이룩되게 될것이다.
시련속에서 더욱 강해지고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완강한 투쟁기풍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기초하고있다.
눈은 현실을 보지만 신념은 미래를 본다.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은 시련앞에서 주저하거나 물러서는 법이 절대로 없다.
혁명대오가 비상히 장성강화되고 국력이 끊임없이 증대되여온 우리 공화국의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70여년의 력사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으로 빛나고있다.우리식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 불변의 신념은 우리 인민이 자존심과 창조력을 백배하며 혁명의 큰 산들을 줄기차게 넘어올수 있게 한 원천이였다.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은 오늘 막아서는 시련을 과감히 딛고 용진 또 용진해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확증되고있다.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할수록 도전은 더 거세여진다.이제 우리앞에는 더 큰 시련이 가로놓일수도 있다.그러나 미래를 사랑하고 래일을 락관하는 인민은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는 법이며 이런 인민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세계는 우리 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를 어떻게 지키고 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만평 : 하늘을 무너뜨릴수 있는가
주체111(2022)년 1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신기루는 불안정한 대기층에서의 빛의 굴절에 의해 어떤 물체가 실제보다 다르게 보이게 하는 자연현상이다.
사막을 횡단하는 동물들에게서 가장 위험한것이 신기루라고 한다.
《호수》로 보이는 신기루를 무작정 따라다니는 동물들은 결국 이룰수 없는 헛된 갈망에 사로잡혀 쉽게 목숨을 잃게 되기때문이다.
이것은 결코 자연계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최근 《담대한 구상》을 내들고 동네방네 떠들고다니며 《북비핵화》라는 신기루를 쫓아다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스러운 꼬락서니를 놓고서도 그렇게 봐야 할것이다.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이 지난 시기 리명박역도가 내들었다가 력사의 락엽속에 처박힌 《비핵, 개방, 3 000》과 일맥상통한 시대착오적인 몽상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다.
문제는 그 《구상》에 대해 우리가 풀벌레소리만큼도 여기지 않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청청하늘에 소낙비 청하듯, 탁발승 바리대 두드리듯 나름대로 공을 들이고있다는데 있다.
집권후 저지른 죄악에 의해 언제 사등뼈가 부러져나갈지도 모르는 급박한 처지에 《구상》이라는걸 고안해낸 윤석열의 용기도 허구프지만 거기에 《담대함》까지 담았다고 하니 그 객기 또한 허망함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그마저 지경밖에까지 나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오가는 사람들을 붙어잡고 《지지》요, 《협조》요 하면서 무작정 구걸해대니 역스럽기도 하고 한편 불쌍해보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괴뢰내부에서조차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을 현실을 외면한 《담대한 망상》, 타당성도 없는 《담대한 공상》이라고 조롱하겠는가.
우리는 이미 윤석열패당따위는 아예 상기하기조차 싫은 무리임을 명백히 밝혔다.
《북비핵화》라는것은 하늘을 무너뜨리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담대한 구상》이라는 신기루에 혼이 나간 윤석열역적패당은 제스스로 최후파멸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자멸을 재촉하는 체제대결광기
주체111(2022)년 1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두번째로 《북인권정책협의회》라는 모의판이 벌어졌다.
괴뢰통일부와 외교부, 법무부, 정보원을 비롯한 반공화국인권모략관련기관들의 국장급놈들이 모여앉아 력대 세번째이자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처음으로 되는 《북인권증진기본계획을 시급히 수립》하며 《실질적인 북인권증진을 위한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수 있게 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그런가하면 괴뢰통일부것들은 《북인권상황》에 대한 6년간의 조사자료를 종합하여 다음해초까지 백서형식의 《보고서》를 발간하며 《비공개》의 관례를 깨고 그것을 공개하겠다고 악청을 돋구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한사코 부정하고 군사적대결과 병행하여 《북인권문제》를 더욱 여론화, 국제화함으로써 반공화국압박을 일층 강화하려는 극악한 체제대결망동이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그 무슨 《인권문제》를 떠들며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것이 괴뢰들의 너절한 악습이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어느 통치배들보다도 《북인권》모략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북침전쟁책동과 함께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기본수단으로 써먹고있다.
주지하다싶이 《북인권증진기본계획》에 따라 《북인권자유주간행사》니, 《북인권토론회》니 하며 전방위적으로 감행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극도로 격화되여 전쟁위기까지 초래되였다. 그래서 남조선각계도 《북인권증진》이란 곧 체제대결이며 《북인권》소동은 전쟁을 유발시킨다고 하면서 《기본계획》수립이요, 《보고서》발간이요, 《재단》설치요 하는 모략소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이다.
이런 대결의 오물이며 적페중의 적페인 《북인권증진기본계획》을 또다시 만들겠다는것은 결국 격화되고있는 현 정세를 더욱 최악의 국면에로 몰아가며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체제붕괴》를 유도해보려는 극악무도한 대결각본을 짜놓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걸고드는 《보고서》라는것 역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헐뜯고 중상모독하는 황당무계한 모략문서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아직까지도 케케묵은 《북인권》북통을 두드리며 도발적으로 나오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은 우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동시에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광기가 극단의 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부언하건대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사회인 우리 공화국에는 《인권문제》란 애당초 있을수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지대로 전락시키고 인민들의 자주권은 물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있는 역적패당이 제 집안꼴은 못본척 하면서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로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외세와의 북침전쟁책동과 제재압박놀음도 모자라 비렬한 인권모략광대극까지 벌리면서 반공화국대결의 불찌를 튕겨댈수록 내외각계의 더 큰 저주와 비난, 배격만을 자아낼것이다.
우리의 체제를 전면부정하면서 불신과 대결을 더욱 격화시키는 망동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자멸만 재촉할뿐이다.(전문 보기)
가련한 신세만 부각될뿐
주체111(2022)년 12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련한 신세만 부각될뿐》
요즘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요란스레 광고하느라 뽕빠지는줄 모르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이 전략폭격기 《B-52》로 소리속도보다 5배나 빠른 극초음속미싸일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국은 극초음속미싸일개발에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게 되였다,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이 더한층 담보되게 되였다며 벅적 떠들어댔다.
그리고 미국이 다음세대 신형스텔스전략폭격기 《B-21》의 모양과 성능을 언론에 공개하고 핵동력잠수함 《미시간》호의 일본 오끼나와주변수역에서의 움직임과 미국본토에서 진행된 스텔스전략폭격기 《B-2》 8대의 《코끼리걸음》훈련과정에 대해 보도하자 더욱 승이 나서 광고해대고있다.
아마 괴뢰들딴에는 상전의 첨단무기공개놀음을 부각시켜 우리를 놀래우고 다른 한편 미국의 허망한 《확장억제력》제공약속에 기대여 남조선내부에 떠도는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것같은데 그야말로 어리석은 개꿈이 아닐수 없다.
상전의 발바닥이나 핥으면서 생존해가는 괴뢰들에게는 미국의 힘이 세보일지는 몰라도 조미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앞에서는 다 늙어 이발빠진 승냥이에 불과하며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전략자산이라는것들도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에 들어와 미국과 괴뢰들이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비롯한 전례없이 방대한 핵전쟁수단들을 들이밀며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지만 바위에 코김쐬는 격이 되고만 사실들이 이를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오죽하면 내외여론이 미국이 그 누구를 위협해보려고 객기를 부려댔지만 덴겁을 한것은 오히려 미국자신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이였다고 조소하였겠는가.
그런데도 상전의 전략자산따위에 기대여 가소로운 나발질을 해대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미국의 삽살개, 제 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부나비가 분명하다.
괴뢰보수언론들까지도 《미국이 뉴욕과 워싱톤을 담보로 서울을 지켜줄수 있겠는가.》,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에 의심이 간다.》고 개탄하면서 미국과 역적패당의 허세를 비웃고있다.
역적패당이 미국의 전략자산에 크게 기대를 걸수록 상전의 대포밥, 숭미와 공미에 쩌든 식민지하수인의 가련한 신세만 더욱 부각될뿐이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