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9th, 2022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3일회의 진행
국가발전의 새로운 장을 기어이 열어제낄 전체 참가자들의 엄숙한 결의가 충만된 속에 12월 28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3일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께서 3일회의에서도 보고를 계속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줄기찬 전진을 추동하게 될 김정은동지의 열정적인 보고는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에 대한 확신성과 필승불패의 신심을 배가해주며 전원회의 참가자들을 강렬히 격동시키고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올해 우리 당의 활동과 자체강화에서 많은 변화와 진전이 이룩된데 대하여 총화하시면서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부단히 증대시키고 당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보고에서는 특히 해당 지역의 정치적참모부인 도당위원회와 도당책임비서들의 역할을 높여 모든 사업을 철저히 당정책관철에로 복종지향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과 당사상사업의 실효성과 효률성을 제고하며 간부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실천방도들이 명시되였다.
또한 각급 당조직들의 당결정집행을 옳게 이끌어나가야 할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일군들이 보다 높은 책임성과 적극성을 발휘할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서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시기에 혁명의 각 분야의 사업, 당정책의 운명을 두어깨에 걸머지고있는 지도간부들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높은 충실성과 헌신적복무로 보답하기 위하여 맡겨진 책무리행에서 근본적인 변화, 결정적인 개진을 일으켜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면서 3일간에 걸친 보고를 마치시였다.
변천하는 혁명정세에 대처한 우리 투쟁의 전진방향과 비약의 해법을 명확히 밝힌 총비서동지의 보고는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원대한 리상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대담하고 적극적인 실천행동지침들이 반영된것으로 하여 전원회의 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찬동을 받았다.
회의에서는 경제건설과 경제활동을 비롯하여 국가사업전반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대책적문제들에 대한 내각총리 김덕훈동지의 제의를 청취하였으며 여러 부문 지도간부들의 토론 및 서면토론이 있었다.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결정서초안을 놓고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할 부문별분과들이 조직되였다.
전원회의는 둘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의 위임에 따라 셋째 의정 《2022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2023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하여》의 토의를 위한 국가예산심의조가 구성되여 문건초안연구에 들어갔다.
회의는 계속된다.(전문 보기)
우리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민족사적사변들을 아로새긴
위대한 승리의 해 2022년
올해 우리 당과 인민은 만난시련을 부시며 과감한 투쟁으로 반만년민족사와 70여년에 이르는 공화국의 력사를 극적으로 변천시키는 민족사적대승을 이룩하여 우리의 국위와 국광을 새로운 경지에로 떠올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조선로동당의 정확한 령도와 당에 끝없이 충직한 군대와 인민이 있는한 우리는 반드시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할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의 실행에 총궐기, 총매진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의 로정을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개척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국가부흥과 변혁적발전의 보다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2023년의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우리앞에는 의연히 무시할수 없는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고 이제 더 큰 장애에 맞다들릴수도 있다.그러나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갖 장애를 제거하며 용진해온 우리 인민에게는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는 자신심과 배짱이 있다.
당중앙이 가리키는 백승의 진로따라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극난한 시련속에서 뚜렷이 확증된 전진방향
미증유의 국난속에서 거대한 승리를 떠올린 올해는 우리의 전진방향의 과학성과 정당성이 거창한 실천투쟁을 통하여 뚜렷이 립증된 뜻깊은 해이다.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의 성패는 당이 제시하는 발전지침의 과학성에 의하여 좌우된다.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 사회발전의 합법칙성과 자체의 실정에 맞는 옳바른 길을 선택하고 전진하여야 사회주의위업이 어떤 환경속에서도 정체나 좌절을 모르고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다.
당중앙은 당 제8차대회에서 조성된 주객관적환경과 현 실태, 지난 기간의 투쟁경험을 전면적으로 깊이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국가와 인민의 장래를 내다보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견지하여야 할 전진방향을 명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들에서 밝혀주신 2022년 당과 국가의 발전지침이 있었기에 우리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진군행로따라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한해 사업이 성과적으로 이루어지자면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나아갈 방향이 정확히 선택되고 실지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 기여할수 있게 발전지향성과 견인성, 과학성이 보장된 목표들이 수립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2021년 사업에서의 부족점들과 중요한 교훈들, 그 해결방책들을 상세히 언급하시고 올해 우리 당과 국가사업의 중심방향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원칙적문제들, 투쟁방침을 천명하시였다.
올해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선 기본과업은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것이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포치한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정책집행을 위한 상반년도 투쟁에서 이룩된 긍정적인 성과들을 장려, 확대하고 결점들을 극복하며 올해에 내세운 방대한 과제들을 완결하기 위한 과학적인 실행담보를 적시에 보강하는것과 함께 전당, 전민을 다시한번 각성시키고 궐기시키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를 통하여 국가적인 중대사업들을 강력하고 정확히 추진해나갈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22년 당과 국가의 발전지침을 명백히 밝혀주심으로써 올해 전반사업이 뚜렷한 계기성과 력동성을 가지고 힘있게 진척되였으며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돌발적인 보건사태가 발생한 속에서도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형세를 역전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전쟁에 못지 않은 최대의 격난속에서 기적적인 승리들을 이룩하는 과정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진군방향이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길임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불멸의 대강들은 우리 당과 혁명, 국가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휘황한 설계도이며 언제나 백승만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보검이다.
국가의 부흥과 민족의 앞날은 멀리 앞을 내다보며 설계하고 실행해나가야 한다.눈앞의 당면한 리익만을 생각한다면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망을 기대할수 없다.
우리 당이 제시한 새시대 당건설방향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보다 휘황한 래일을 기약해주는 위대한 기치이다.
새시대 당건설방향은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다.한마디로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는것이다.
새시대 당건설방향이 명확히 밝혀짐으로써 우리 당은 혁명의 정치적참모부, 위대한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고 령도력과 전투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게 되였다.우리 당은 앞으로 5대당건설방향을 확고히 틀어쥐고 근 80년을 기록하고있는 최장의 집권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가며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갈것이다.
우리 당은 올해를 새로운 5개년계획의 기초를 닦는 해로 되게 하는데서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경제관리에서 사회주의본태를 확고히 살리고 불합리하고 비실리적인 요소들을 제거하는것을 비롯하여 올해에 취해진 조치들은 경제사업에 대한 중앙집권적이며 통일적인 지도를 강화하고 전체 인민에게 보람있는 로동생활, 안정된 물질생활을 보장해주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인민경제의 각 부문과 단위들사이의 생산적련계가 더욱 강화되고 균형적발전이 추진되는 속에 장성과 전진이 이룩된것은 우리의 경제건설방향이 정확하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하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자위적발전방향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평화적환경을 믿음직하게 마련해나갈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고 유일무이한 진로이다.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공화국무장력을 더욱 불패하게 만드는것은 우리 국가앞에 나선 제1혁명과업이다.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를 제압하고 자기를 지킬수 있는 절대적힘을 지니는것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국방공업부문에서 당대회가 제시한 국방발전전략에 따라 자기의 계획된 발전방향을 정확히 견지하면서 현대전에 상응한 새세대무장장비개발을 본격적으로 적극화해나갈 때 국가와 인민, 후대들의 안전이 믿음직하게 수호되고 우리 나라를 가장 부유한 나라로 만들려는 우리 당의 꿈이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다.
지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진행되고있다.준엄하고 간고한 2022년의 투쟁속에서 우리 당과 국가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뼈속깊이 절감하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다시금 자각한 전체 인민은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있다.
전원회의에서는 2022년의 시련의 투쟁을 통해 우리가 얻은 고귀한 경험이 전면적으로 분석총화되고 곤난속에서 모든것을 인내하며 실제적전진을 이룩한 사실을 소중한 바탕으로 하여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있는 투쟁방략이 세워지게 될것이며 우리 인민은 또다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진도약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웅대한 설계도를 받아안고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의 길로 기세충천하여 나아가게 될것이다.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 발전잠재력의 일대 과시
진정한 강국은 그 어떤 위협도 물리치고 그 어떤 위기에도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힘, 어떤 조건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해나갈수 있는 막강한 잠재력을 보유하고있는 나라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 공화국의 제일국력이며 모든 승리와 기적의 원천이다.올해는 명실공히 주체조선특유의 불가항력으로 모진 곤난을 이겨내며 대승을 이룩하였을뿐 아니라 그것을 더욱 증대시킨 자랑스러운 해이다.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혁명대오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절대적인 신뢰심으로 단결되고 당중앙에 대한 절대충성에 기초한 혁명적동지애로 결합되여있으며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가 서로를 더욱 위해주는 덕과 정으로 뭉친것으로 하여 무한대이다.
올해는 정초부터 년말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이 더욱 강렬해지고 심장으로 터치는 만세의 함성이 끝없이 울려퍼진 격동의 해였다.사상과 령도가 탁월하고 인덕이 뛰여나신 위대한 어버이의 친화력에 끝없이 매혹되고 끌리여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의 흠모심은 새해의 첫아침 영광의 기념촬영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겨들며 혈연의 정을 나누던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의 모습에서도 느낄수 있고 련포온실농장건설 착공식장에서 하늘땅을 진감하던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함성에서도 감득할수 있으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장에서 인민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천만인민이 터뜨린 격정의 눈물, 고마움의 눈물에서도 체득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충의심은 실천에서 뚜렷이 표현되였다.당의 의도대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고조되였으며 전국적으로 수백명의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배출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용약 진출하는 청년들이 날로 늘어난것은 당중앙과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평범한 나날보다 준엄한 시기에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대승의 비결, 담보로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자기보다 동지들과 이웃들,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소행이 더 활짝 꽃펴나게 하였고 우리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다 해입히면 정말 한시름을 놓겠다고 하시며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만들어 공급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으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은 온 나라가 학생교복과 가방을 생산하는 단위들에 대한 지원사업에 떨쳐나서게 하였다. 위대한 어버이를 따르는 길에 두다리를 잃는다면 기여서라도 따르고 두눈이 먼다면 더듬어서라도 따르며 목숨이 진다면 넋이라도 따르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불변의 신념이다.이런 신념과 의리의 인간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억척의 성새를 이루고있기에 주체조선의 정치사상적위력이 그 어떤 도전과 국난도 다 이겨낼수 있고 그 어떤 요새도 점령해나갈수 있는 불가항력, 절대병기로 되는것이다.
자립경제의 위력은 우리 국가와 인민이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흔들림없이 발전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밑천이다.
경제적예속은 정치적예속을 낳고 외세에 의존하면 망국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새겨주는 피의 교훈이다.아무리 힘들어도 제머리로 사고하고 자기의것을 가지고 자기 힘, 자기식으로 번영의 터전을 다져나가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할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자체의 경제토대를 강화하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큰 힘을 넣고있다.과학기술력제고에 최대의 박차를 가하여 자력갱생의 위력을 증대시키며 인민경제의 균형적, 지속적발전을 주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경제전반에서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토대가 구축되고있다.
올해에 련이어 이룩된 사변적성과들은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나 시간의 루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수도 평양에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웅장화려하게 일떠선것도,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전변, 련포전역에서의 승전포성, 황남의 기계바다, 련이어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들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농촌진흥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는것도 다 자립경제의 위력을 부단히 증대시켜온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빛나는 결실이다.리상과 포부를 크게 가지고 내세운 목표를 하나하나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하여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며 세계가 부러워하고 먼 후날에도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재부들로 이 땅을 꽉 채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웅지이다.
국가의 장래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강력하게, 주도세밀하게 조직전개해나가는 우리 당에 의하여 지금 경제사업을 비롯한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통일적인 지휘와 관리가 비상히 강화되고 수십년을 내다보는 전망적인 중장기적사업들이 설계, 추진되고있으며 인재육성사업에서 실질적인 전진이 이룩되고있다.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오늘의 현실도 자랑스러워하지만 세계가 예측할수 없고 우리자신들도 놀라게 될 래일의 사변적성과들을 그려보며 더욱 가슴뿌듯해하고있다.
올해는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혁명적당군의 진면모와 위력이 만천하에 남김없이 과시된 위대한 승리의 해이다.
2022년에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위험계선에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한계를 초월하여 악랄하게 감행되였다.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단호한 립장이 구현된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들이 진행되여 목적하는 시간에, 목적하는 장소에서, 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만큼 타격소멸할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실전능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자주권수호에서는 단 한치의 양보나 타협도 모르는 우리 당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강화에 끊임없는 박차를 가하였다.《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가 엄연한 실체로 천명된 11월 18일의 력사적사변과 새세대 주체병기들의 련이은 개발완성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적들은 반드시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음을 보여준 쾌거이다.
혁명적당군으로서의 우리 인민군대의 모습은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악성전염병의 전파를 억제하고 안정시키기 위한 비상방역전에서 정치사상적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한데서도 찾아볼수 있고 우리 당의 최우선중대과업, 숙원사업인 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건설과 수도건설의 새 전기를 펼치기 위한 투쟁에서 보여준 헌신적복무정신과 깨끗한 량심, 지극한 정성을 통해서도 엿볼수 있다.인민군대가 올해의 시련에 찬 투쟁에서 발휘한 숭고한 정신세계와 완강한 투쟁기풍, 진취적인 일본새는 당중앙의 마음속진정을 잘 알고 그것을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서 주저함을 모르는 우리 인민군대의 남다른 사상정신적특질, 도덕품성의 분출이다.
올해에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분야에서 이룩된 성과들,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경축행사들은 전체 인민에게 우리 사상과 문화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백배해주며 주체예술의 발전면모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과학기술사업이 실용적인 계획과 목표에 따라 현실적문제해결에로 확고히 전환되고 나라의 교육사업이 균형적으로, 실지 쓸모있는 인재육성방향으로 발전하고있으며 보건부문에서 그 어떤 방역위기, 보건위기에도 대응할수 있는 귀중한 실천적경험을 마련한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특히 한 나라의 무장력의 과시가 기본인것으로 하여 정치군사축전으로 진행되고 리해되여오던 열병식에 대한 기존관념이 예술화를 완벽하게 실현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계기로 완전히 깨여져나갔다.이와 함께 모든 면에서 공연의 주제사상이 새롭고 특색있는 형식으로 잘 안받침된 전승 69돐을 맞으며 진행된 공연과 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은 조선식문명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우리 국가의 불패의 군력, 우리 혁명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만천하에 과시한 대군사축전인 동시에 우리의 과학기술력과 문명수준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준 대문화축전, 우리 인민들에게 강국의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준 공연, 모든 분야에서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고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고 창조해나가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 공연이라는데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과 전승 69돐을 맞으며 진행된 공연, 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이 가지는 사변적의의가 있다.
올해에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도 정치, 군사, 경제, 문화분야에서 우리의 국력이 더욱 강화되고 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에서 소중한 성과가 이룩된 경이적인 현실을 체감하면서 전체 인민은 강대한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 발전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국가의 힘을 더욱 강대하게 비축하며 그 위력으로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할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부흥강국을 향한 웅대한 구상
5천년민족사와 공화국의 발전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의 해, 격동의 2022년이 저물어가고있다.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시련속에서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전략적힘은 장성강화되고 만방에 과시되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은 백배해졌다.우리 당과 인민은 마침내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고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를 착실하게, 확실하게 쌓았다.
값비싼 승리와 무한한 영광으로 충만되여온 열두달의 비상한 력사적무게를 안아보고있는 우리 인민은 지금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래일은 더욱 아름답고 휘황찬란하다는 확신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색의 세계는 어떻게 하면 우리 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로 만들겠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꽉 차있다.
우리 인민에게 민족사를 다 합쳐도 이루지 못할 모든 영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올해의 성과를 토대로 우리 혁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며 부흥강국의 미래를 당겨오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또다시 펼쳐주고계신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제시하는 투쟁과업들을 완벽한 성공작으로 이어나감으로써 더 밝은 래일에로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과 저력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1돐에 즈음한 경축모임 근로단체들에서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1돐에 즈음한 경축모임이 28일 근로단체들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와 농근맹중앙위원회 일군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정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사에 따라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이 받아안은 최대의 행운이며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지난 11년간은 천만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확신하며 무진막강한 국력을 지닌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떨쳐온 긍지높은 나날들이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기에 빛날 업적을 가슴뜨겁게 전하였다.
군력강화의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명사수, 명포수, 근위부대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인민군대가 조국보위, 혁명보위, 인민보위의 숭고한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올수 있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위험천만한 최대열점수역의 섬방어대들과 최전연구분대들을 찾고찾으시며 조국의 방선을 지켜선 초병들에게 한없는 은정과 무비의 담력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은 인민군장병들이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자라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을 만천하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나라의 맏아들, 전위부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굳은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윤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전대미문의 시련과 도전이 겹쌓였던 올해를 기적적승리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줄기찬 투쟁에 매진하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1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희세의 천출명장의 탁월한 령도밑에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났으며 우리의 혁명무력은 당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곧바로 나아가는 수령결사옹위의 정예대오로, 사회주의위업을 옹위하는 억척의 지지점, 척후대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국가핵무력정책과 관련한 법령이 채택됨으로써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전략적힘, 절대적힘이 만방에 과시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지위에 솟구쳐오른 국가방위력강화의 경이적인 사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빛나는 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에 참가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안고 전 동맹을 영원히 수령의 혁명조직으로 더욱 강화하며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친 변혁의 2022년 -위대한 당중앙의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첫해의 투쟁속에 농촌살림집건설의 강력한 토대 구축, 본보기적인 첫 실체들 마련-
새시대 우리당 농촌혁명강령실행의 한해가 자랑찬 성과로 장식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사회주의건설이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선데 맞게 력사적인 주체110(2021)년 12월전원회의에서 우리 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목표와 투쟁과업을 제시하였다.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개변시키는 사업을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의 최중대과업, 전체 인민이 바라고 환호하는 인민적인 사업, 우리 시대의 새로운 농촌문명,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을 펼쳐놓는 정치적사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였다.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수준으로 꾸리려는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농촌살림집건설을 강력히 추진할수 있는 당적, 국가적지도체계, 자재보장체계가 확립되였으며 설계와 시공력량, 건설장비, 건재생산기지 등 건설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가 구축되였다.
각 도, 시, 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농촌살림집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현대문명이 응축되고 지역적특색이 뚜렷이 살아나는 본보기적인 첫 실체들을 도처에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가장 엄혹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된 주체110년대 력사적진군의 첫해에 농촌진흥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은것은 우리당 농촌건설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증하고 우리 국가의 활기찬 전진과 발전상을 과시하는 일대 사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며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우리 당이 제일 중시하고 반드시 실현하려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농촌문제해결의 중요성과 의의를 통찰하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시기부터 원대한 농촌건설구상을 무르익혀오시였다.
지방건설을 주체적건축미학사상에 준하여 자기 지대의 특색을 잘 살리며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지방의 건설력량과 설계력량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먼저 표준군들을 잘 꾸려 전형을 창조하여 벌방지대, 산간지대, 해안지대들의 본보기를 만들고 일반화할데 대한 문제 등은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의 대번영기를 안아오시던 혁명령도의 나날에 제시하신 농촌건설방략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농촌건설의 새로운 기준, 본보기로 될수 있는 훌륭한 건축물들을 창조하는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였다.
주체108(2019)년 10월 삼지연시안의 건설장들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건설이라는 거창한 창조대전을 통하여 지방건설의 교과서적인 경험과 교훈을 쌓고 우리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귀중한 밑거름, 하나의 혁명적도약대가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건설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해 10월 중평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도 앞으로 산간지대의 군들은 삼지연시와 같은 기준에서 건설하며 농촌마을은 중평온실농장마을수준으로 건설할데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성숙된 요구로 나선 우리 혁명의 구체적현실에 대한 심오하고도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여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다그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다.
시, 군들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전략적방침이 제시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새로운 발전국면에 들어선데 맞게 농촌진흥을 다그치기 위한 당의 구상은 더욱 심화발전되였다.
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농촌혁명강령을 천명한 력사적인 회의로 청사에 아로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목표와 당면한 중심과업, 우리 당과 국가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장기적인 농촌발전전략을 밝히시면서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농촌건설에서의 최중대과업으로 제기하시였다.
농촌건설에서 산간지대는 산간지대맛이 나게, 벌방지대나 해안지대는 그에 맞게 하며 현대성, 문화성, 정치성을 보장할데 대한 과업, 설계력량과 건설력량을 강화하고 필요한 건설장비를 갖출데 대한 과업, 살림집건설을 선차적으로 내밀데 대한 과업, 농촌건설을 당적, 국가적으로 지휘하는 강력한 지도체계를 세울데 대한 과업, 주요자재들과 마감건재들을 국가적으로 보장하며 지방들에도 건재생산기지들을 꾸릴데 대한 과업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과업들이 명시되였다.
모든 시, 군들에 농촌건설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세멘트를 우선적으로 전진공급하는것이 정책화되였다.
아직은 모든것이 어렵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방대한 투쟁과업들이 나서고있는 시기에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해 전당적, 전 국가적으로 취해진 이 중요조치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돌려지는 당과 국가의 특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12월전원회의가 제시한 농촌혁명강령을 실행하기 위한 첫해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였다.
당중앙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가 농촌진흥을 향한 전진의 기치가 되여 올해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시대적락후성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사회주의문명이 꽃피는 현대적인 농촌을 일떠세우는 살림집건설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였다.
공화국의 70여년력사에 가장 엄혹한 도전과 장애가 가로놓이고 경제와 국방 등 여러 분야의 대변혁들을 동시에 추진하는 속에서 전개되는 전례없이 방대하고 간고한 사업이였다.
그러나 농촌살림집건설은 단순히 낡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허물고 다시 짓는 경제실무적사업이 아니라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시대를 창조하여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고 우리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사업이기에 주춤하거나 외면할 권리가 없으며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릴 시간도 없다는것이 당중앙의 강렬한 지향이고 숭고한 뜻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농촌혁명강령이 지체없이 실행되도록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시, 군건설려단조직과 건설장비, 기공구, 자재보장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 나날 농촌살림집건설과 관련한 2 000여건에 달하는 설계형성안을 지도하여주시였으며 농촌건설용세멘트를 시, 군들에 전진공급하기 위한 수송수단, 수송방법과 보관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농촌발전의 백년미래를 내다보면서 건설을 전망적으로 과단성있게 내밀수 있는 토대가 착실하게, 확실하게 구축되였다.
우리 당의 농촌건설정책을 법적으로 담보하는 강력한 토대가 마련되고 당적, 국가적인 정연한 체계가 확립되였다.(전문 보기)
인간의 중요한 품성-인내성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완강한 투지와 곤난극복정신을 소유한 사람만이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으며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나갈수 있습니다.》
인내성은 모든 행동을 침착하고 참을성있게 하는 품성이다.
인간생활에는 뜻밖의 어려움에 맞다들릴 때도 있고 애로와 고충을 겪을 때도 있다.이러한 때 인내성이 없으면 능히 할수 있고 또 반드시 성과를 거둘수 있는 일도 도저히 해낼수 없게 된다.사람은 인내성을 지녀야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조급해하거나 당황해하지 않고 진중하게 행동할수 있다.
인내성은 완강한 실천력의 담보라고 할수 있다.인내성을 지닌 사람은 곤난앞에서도 지칠줄 모르는 정력을 발휘하며 무슨 일이든 끝장을 볼 때까지 밀고나간다.인내성이야말로 사람이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데서 반드시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으로 된다.
인내성은 모든 사람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품성이지만 특히 혁명가에게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품성으로 된다.그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이 무수한 난관과 시련을 동반하기때문이다.
혁명가는 인내력이 강해야 자기의 존엄을 지킬수 있고 동지들을 위해 헌신할수 있으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를 주저없이 바칠수 있다.
사람의 인내성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꾸준한 노력, 일상적인 자체수양을 통하여서만 생겨나게 된다.시련앞에서 나약해질 때마다 이 고비를 반드시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거듭 자신을 가다듬고 조급한 성미를 다잡기 어려울 때마다 한번, 두번 감정을 애써 누르고 자제하며 의식적으로 여유작작하게 행동하는 습관을 붙인다면 누구나 강한 인내력을 소유할수 있다.
인내성은 미래에 대한 확신에 기초할 때 더욱 공고해지게 된다.
사람은 난관과 시련을 아무러한 기대도 없이 맹목적으로 참고 견디려 하지 않는다.만일 사람에게 믿고 의지하는것이 없다면 자연히 고독감을 느끼게 되고 인생을 허무하게 대하게 되며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동요하고 주저앉아 환경과 조건에 순응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어렵고 힘들수록 오늘을 이겨내면 래일의 락을 볼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번 시작한 일을 중도반단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수 있다.
혁명가는 미래를 확신하는 사람이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사람들은 애초에 혁명의 길에 나서지도 않으며 설사 그길에 나섰다 해도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게 된다.
혁명가의 인생관이나 인간적품격, 그들의 생활신조와 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점은 누구보다 리상과 포부가 웅대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그 리상과 포부가 꽃피게 될 미래를 확신하는데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부닥치는 도전과 장애속에서도 온갖 어려움과 애로를 인내하며 새로운 승리를 향해 멈춤없이 내달리고있는것은 내세운 리상과 포부가 위대하며 그것이 현실로 펼쳐질 래일을 확신하기때문이다.
누구나 중첩되는 시련속에서 자기자신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하고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하자면 인내성을 지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모략광대놀음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주체111(2022)년 12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12월에 들어와서만도 괴뢰역적패당은 《북인권》을 거들며 그 무슨 《협의회》요, 《전문가회의》요, 《국제대화》요 하는 광대극들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악담질을 쏟아내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그리고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모아놓고 허황한 《체제붕괴》와 《자유통일실현》따위를 고아대며 《세계자유탈북민총련맹》이라는것을 조작하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감행하였다.
세인이 인정하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져 모든 사람들이 참다운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고있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공화국과 같이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되고있는 나라는 찾아볼수 없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괴뢰패당이 《북인권문제》라는 다 꿰진 북통을 계속 두드려대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거기에는 우선 《북인권문제》를 《북비핵화》와 함께 여론화함으로써 저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리용하려는데 그 불순한 목적이 있다.
지난 시기 괴뢰패당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북비핵화》타령을 줄창 늘어놓으며 대결광기를 부려왔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는 날을 따라 비상히 높아지고 이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 또한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이로부터 역적패당은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북비핵화》와 함께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더욱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결국 윤석열역적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북인권문제》라는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가증스러운 정치적도발행위외 다름이 아니다.
괴뢰역적패당이 《북인권》모략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는데는 또한 저들의 반인륜적죄행을 가리우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에 분노하고있는 민심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려보자는 흉심도 짙게 깔려있다.
지금 온 남조선땅은 괴뢰역적패당의 오만과 독선, 무지와 무능의 검찰독재, 파쑈통치로 하여 인간생지옥, 인권의 동토대로 더욱 전락되고있다.
생존권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불법》으로 매도되여 무자비하게 진압당하고 진보운동단체들과 성원들이 《보안법》의 쇠사슬에 묶이여 고통을 당하고있는가 하면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하여 언론사들이 탄압당하고있다. 또한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의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하여 인민들은 절망과 자포자기속에 빠져있고 자살자들과 범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 《자살왕국》, 《범죄왕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있다.
그런데도 저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방중상과 모략날조행위에 광분하고있으니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비렬한 기만술책에 이골이 난 희대의 인권유린집단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반공화국대결야망이 뼈속까지 체질화된 미치광이,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쓰레기집단인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북인권》모략광대놀음에 미쳐날뛰여도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전문 보기)
비렬한자들의 인권모략소동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괴뢰들은 《북인권정책협의회》니 뭐니 하는 꿍꿍이판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북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한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추물같은 인간쓰레기들로 그 무슨 《련맹》이라는것을 조작하고는 《북체제붕괴》와 《자유통일실현》을 고아대며 대결분위기를 고취했다. 그런가하면 《민생과 경제, 주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운운하며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국제사회에 부각시켜보려고 모지름을 써댔다.
역시 갈데없는 대결병자들의 가증스러운 정치적도발망동이라 하겠다.
하다면 괴뢰들이 왜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인권실상을 애써 부정하며 한사코 깎아내리려고 지랄발광하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어떻게하나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여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며 우리의 제도를 허물어보려는데 그 흉심이 있다.
누구나 공인하고있듯이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람들의 참다운 인권이 철저히 보장되고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실현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그 어떤 《인권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바이다. 오죽하면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을 방문했던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인민들의 참다운 인권실상을 직접 목격하고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라고 높이 격찬했겠는가.
그러나 괴뢰들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떠들다 못해 유엔무대에까지 들고다니며 그것을 제2의 《북비핵화》문제로 둔갑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훼손시키고 상대를 자극하는 정치적도발로 제놈들의 더러운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것이 바로 괴뢰들의 추악한 속심인것이다.
괴뢰들의 광란적인 인권모략소동에는 저들의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불순한 목적도 깔려있다.
현재 남조선에서는 괴뢰역적패당의 추악한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하여 심각한 경제위기가 산생되고 《민생》은 파탄에 직면해있다. 이로 하여 무지무능한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분노는 날을 따라 거세지고있으며 역적무리를 단호히 심판하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야 한다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는 더욱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가뜩이나 극심한 통치위기에 시달리고있는 괴뢰들로서는 이러한 민심의 분노를 눅잦히는것이 저들의 잔명을 유지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가 아닐수 없다. 바로 괴뢰들은 그 출로를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서 찾은것이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인권》광대극을 벌려놓고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저들의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것이 괴뢰들의 속심이다.
하지만 역적패당이 인권모략소동이라는 정치적도발행위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해도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괴뢰들이 아무리 《북인권문제》를 떠들어대며 비렬한 기만술책에 매여달렸댔자 저들의 비참한 인권실태만이 더욱 부각될것이고 불순한 흉심만이 적라라하게 드러날뿐이다.(전문 보기)
물에 빠진자들의 지푸라기 잡기
주체111(2022)년 12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물에 빠진자들의 지푸라기 잡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동족대결광으로서의 추한 몰골을 또다시 드러내놓았습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이라는자를 만나 그 누구의 《핵도발을 저지》하고 《비핵화》를 《달성》하는데 적극 나서달라고 구차스럽게 간청하였습니다. 역도의 본을 따서 괴뢰외교부와 《통일부》패거리들도 줄레줄레 찾아가 《국제원자력기구와 더욱 긴밀히 공조해 북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것》이라며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의 이러한 추태는 물에 빠진자 지푸라기 잡는다는 격으로 외세의 힘을 빌어서라도 비약적으로 급증하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강세앞에 풍지박산된 저들의 반공화국《핵공조》를 어떻게하나 지탱해보려는 어리석은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수장을 만나 《북핵공조》청탁놀음을 벌려놓은것은 별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괴뢰들이 외세를 할애비처럼 섬기며 그가 누구이든 가림없이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지지》요, 《협력》이요 하며 구걸광대극을 펼쳤지만 얻은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입니다.
세인이 공인하는것처럼 오늘날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습니다. 더우기 올해에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를 선언한 우리 국가는 실전화된 군사훈련을 통하여 핵무력정책의 실행력을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둔한 역적패당이 대세를 똑바로 가려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외세와의 공조로 누구를 어째보려하는것이야말로 썩은 닭알로 천연바위를 깨보려는것과 같은 부질없는 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가 허수아비이든 정신병자이든 상대를 가림없이 외세를 만나기만 하면 무턱대고 《북핵공조》를 구걸하는 윤석열패당의 구차스러운 비럭질은 오히려 지금까지 저들이 떠들어온 반공화국《핵공조》가 거덜이 나고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는 뚜렷한 반증으로 될뿐입니다.
그러나 지푸라기나 잡는다고 물에 빠진자들의 운명이 결코 달라질수는 없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물거품이 된 동족대결책동의 출로를 외세와의 공조강화에서 찾으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우둔한짓입니다.
역적패당이 온갖 외세를 끌어들이며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화난밖에 얻을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물에 빠진자들의 지푸라기 잡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