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기 당의 강화발전에서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로정은 당건설에서의 부단한 심화발전을 요구하고있으며 당을 강화하는 사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야 한다.지금처럼 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 굳히는것은 당의 강화발전에서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나라의 형편을 리해하고 고충을 내색하지 않을수록 그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뜨거운 정과 불같은 헌신으로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고 당에 대한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더욱 두터이 하여야 합니다.》
인민은 혁명적당의 지반이며 힘의 원천이다.인민을 신성히 떠받들고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은 절대로 변질되지도 와해되지도 붕괴되지도 않는다.
혁명을 이끄는 당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리익을 옹호하는 근본리념, 근본사명에서 절대로 탈선하면 안된다.나무가 대지에 뿌리를 든든히 박아야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억세게 자랄수 있듯이 혁명적당이 승승장구하자면 인민이라는 토양에 깊숙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혁명적당만이 받을수 있는 고귀한것이다.이민위천의 리념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핵으로 하는 위대한 주체사상이 지도사상으로 정립되고 그 원리가 당건설과 당활동에 일관하게 구현된것으로 하여 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고유한 당풍으로 확립하고 혁명적당건설사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당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니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심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혁명의 참모부, 향도적력량인 당을 더욱 건전하고 강위력하게 건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으며 이 숭고한 사업은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더욱 강화해나갈 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현시기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 굳히는것은 당과 대중과의 혈연적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혁명위업수행에서 당과 인민대중은 운명공동체이다.당의 령도를 떠나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없는것처럼 당도 인민대중과 떨어져서는 위력한 정치조직으로 될수 없으며 정치적향도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
우리 당이 지난 수십성상 불굴의 신념과 배짱으로 만난을 뚫고 이룩한 기적과 승리는 당과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위력이 안아온것이다.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관계는 우리 당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우리 당은 이 위대한 힘으로 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왔다.당과 인민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결합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행로에 아로새겨진 고귀한 진리이다.
국가존망을 판가리하는 위험천만한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 넘어 새로운 전진도약을 지향하는 오늘 만난을 뚫고 기적을 창조하는 원동력은 다름아닌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이다.
지금 세인을 감동시키고 시대를 격동시키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은 날이 갈수록 강렬해지고있다.당과 대중의 믿음과 존중, 헌신과 의리의 숭고한 세계가 더욱 승화될 때 우리 당의 대중적지반은 반석같이 다져지고 절대적권위와 위상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된다.
현시기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 굳히는것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혁명하는 당이 자기의 성격과 사명을 잠시나마 망각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자기의 본태를 잃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며 혁명과 건설을 옳바로 이끌어나갈수 없게 된다.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함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자기의 당풍을 정화하며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혁명적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 길이 있다.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자기의 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현격한 전진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령도력과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치였다.특히 지난해 우리 당은 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본태를 더욱 뚜렷이 부각시키고 살려나갔으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중대한 사명에 충실한 조선로동당의 모습에서 전체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가 우리모두의 운명을 억척으로 지켜주고있다는 철석의 믿음, 당의 품이 있기에 그 어떤 재난과 재해도 두렵지 않고 바라는 모든 꿈을 이룰수 있다는 신념을 백배하였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더욱 강화되게 될것이며 우리 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끝없이 이어나갈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한결같은 지지는 우리당 강화발전의 근본원천이라는것을 똑바로 새기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