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6th, 2023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전위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원대한 구상과 결심을 가슴벅찬 현실로 펼쳐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려정에서 사회주의발전과 미래의 상징물로 될 새 거리가 수도 평양의 서포지구에 일떠서게 된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뜻깊은 올해의 중요건설과제로 제시하고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준 수도의 새 거리건설은 세월을 주름잡는 비상한 건설속도로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며 훌륭하고 미더운 열혈청춘들의 투쟁기세와 전진기상으로 오늘의 혁명적대진군을 가속화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에 받들려 결행되는 거창한 창조대전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력사적행정에서 언제나 국가발전의 강력한 주축을 이룬 우리 청년들이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바통을 굳건히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 중대한 혁명과업을 맡겨준 위대한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은 온 나라 수백만 청년들의 혁명열, 애국열을 비상히 고조시키고있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이 2월 25일에 진행되였다.

주체적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게 될 착공식장은 당중앙의 숙원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보람찬 전구에서 사회주의문명창조의 기수가 되여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해나갈 청년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착공식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숭고한 새 경륜을 펼쳐가시며 우리 청년들을 사회주의건설투쟁의 선봉대, 돌격대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로 값높이 내세워주시고 정과 사랑을 다해 키워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열광넘친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전현철동지, 내각부총리 박훈동지, 당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 대원들, 청년동맹일군들, 시안의 청년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착공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착공식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용감성과 위훈으로 빛나는 우리 나라 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현대적인 새 거리건설의 의의깊은 착공을 청년탄원자들과 함께 선포하게 된 기쁨에 대하여 언급하시고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청춘기념비를 세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불멸할 위훈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나라의 돌격전구마다에 파급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우리 시대 사회주의청년전위들이 지닌 불굴의 특질과 투쟁기개의 상징으로, 고난을 박차고 무쌍하게 일떠서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위대한 정신을 더욱 승화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행정에서 청년들의 애국열의를 다시금 높이 발휘할수 있는 새 활무대, 거창한 청년판을 펼쳐놓기로 한 우리 당의 결심을 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시대의 부름과 인민의 기대에 영웅적투쟁으로 보답하여 수도의 새 거리를 훌륭히 건설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시면서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를 위하여,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의 수도 평양을 위하여 용감하게 투쟁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년들에 대한 한없는 믿음과 사랑이 구절구절 넘치는 격동적인 연설을 마치시자 꿈만같은 영광과 행복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전체 참가자들이 터치는 열광의 환호성이 또다시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을 지휘성원들에게 수여하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영예로운 기발을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충성의 대격전장에서 백두산영웅청년정신과 기상을 다시한번 백배천배로 증폭시켜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할 청년전위들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맹세의 함성으로 분출되였다.

전체 청년건설자들은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온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이어 불가능을 모르는 조선청년의 기상과 본때로 총돌격하여 주체조선의 심장인 수도 평양에 인민의 리상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우고 아버지원수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릴 엄숙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원수님께서 주신 과업을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여 당중앙의 절대적존엄과 권위를 결사옹위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대군의 강용한 기상을 남김없이 떨칠 전체 참가자들의 신념과 의지를 담은 충성의 구호가 착공식장을 뒤흔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을 기념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몸소 첫삽을 뜨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착공식장에 몸소 나오시여 불같이 뜨거운 연설을 하시고 가장 사랑하는분과 함께 건설의 첫삽도 뜨시며 청년들이 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위훈의 창조자, 승리자가 되라고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열광넘친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발파단추를 누르시였다.

착공을 알리는 발파폭음이 장쾌하게 울려퍼지는 속에 우리 청년들이 걸어갈 영용한 투쟁과 전진의 앞길에 뿌려지는 시대의 축복인양 환희로운 축포탄들이 2월의 하늘가에 날아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혁명에 대한 충성을 더없는 영예로, 자랑으로 간직하고 당의 구상실현을 위함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우리 청년들의 정신상태와 기세가 대단히 좋다고 하시면서 뜨거운 청춘의 혈기와 열렬한 애국충심으로 우리 위업을 옹위하는 신념의 억척성새를 높이 쌓아올린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와 청년들이 오늘의 장엄한 사회주의건설투쟁에서 골간이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돌진해나가는 우리 청년들이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라는 신성한 의무와 시대의 부름을 깊이 간직하고 웅장화려한 새 거리, 부흥강국의 변혁적실체를 보란듯이 일떠세우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미더운 청년전위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하시였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은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벽을 이루고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주체조선청년들의 슬기롭고 강용한 기개와 약동하는 젊음으로 광활한 미래를 향해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힘찬 전진기상을 온 세상에 다시금 뚜렷이 과시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수도 평양에서 용감한 우리 청년특유의 불굴의 기상을 또다시 남김없이 떨치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로동신문

 

 

성스런 백두의 기상과 정신을 안고 수도건설의 중요전구에 달려온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동무들!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이 신성한 의무와 시대의 부름을 받고 모여온 전국의 청년탄원자동무들!

온 나라 수백만 청년들의 씩씩한 기백과 용감성과 열정을 다 안고서 여기에 모여온 동무들의 모습을 보니 백배의 힘이 나고 커다란 용기가 솟습니다.

오늘 나는 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천지개벽을 무조건 일으키고야말 열정과 투지와 자신심에 넘쳐있는 자랑스러운 청년대오의 기세를 직접 보고싶고 고무해주고싶어서 여기에 나왔습니다.

나는 용감성과 위훈으로 빛나는 우리 나라 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현대적인 새 거리건설의 의의깊은 착공을 동무들과 더불어 선포하게 된것이 더없이 기쁩니다.

이 자리에 서니 벌써 8년전 우리 당창건 일흔돐을 앞둔 시기에 백두산기슭에 웅장하게 솟아오른 새 발전소언제에 《영웅청년》이라는 글발을 크게 새기고 백두산이 낳은 청년투사들과 함께 준공을 경축하던 잊지 못할 그날이 선히 떠오릅니다.

뜨거운 청춘의 혈기로, 티없이 정갈하고 열렬한 애국충심으로 우리 위업을 옹위하는 신념의 억척성새를 높이 쌓아올리고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청춘기념비를 세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불멸할 위훈은 우리 당력사에, 조선청년운동사에 금문자로 력력히 새겨졌습니다.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를 훌륭히 변모시키는 벅찬 투쟁과 북방산야의 철길을 개건하는 투쟁속에서 억세게 이어지고 온 나라의 돌격전구마다에 료원의 불길마냥 파급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우리 시대 청년건설자들이 지닌 불굴의 특질과 투쟁기개의 상징으로, 고난을 박차고 무쌍하게 일떠서는 사회주의조선의 불가항력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이런 위대한 정신을 더욱 승화시키면 그 어떤 방대한 사업도 걸차게 해제낄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행정에서 우리 청년들이 불같은 애국열의를 다시금 높이 발휘할수 있는 새 활무대, 거창한 청년판을 펼쳐놓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23년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별도로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구역에 4, 000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 옹근 하나의 특색있는 거리를 형성하는 중요한 대상건설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 통채로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당의 의도는 우리 청년들이 수도의 대건설전투장에서 조선청년고유의 영웅성과 애국적헌신성을 더욱 힘있게 떨치며 혁명의 계승자, 로동당의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역군으로서의 준비를 더 튼튼히 갖추도록 하자는것입니다.

당에서 호소한지 얼마 안되여 전국의 모든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무려 10여만명의 청년들이 수도건설에 탄원해나서고 만사람의 뜨거운 격려와 바래움속에 평양행을 재촉하는것을 보면서 온 나라는 격동으로 들끓었습니다.

이로써 우리의 자랑스러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몇배로 확대강화되였습니다.

우리의 청년건설자들이 당과 조국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으며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는 조선청년다운 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에 세상을 놀래울 사회주의발전과 미래의 상징물을 보란듯이 떠올리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청년건설자동무들!

동무들은 평양건설의 번영기가 제일 고조된 시기에 여기에 참전한 영예로운 건설자가 되였습니다.

우리 청년건설대오앞에 부과된 임무는 단지 수도시민들이 살게 될 살림집수를 몇천세대 더 늘인다는데만 의의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동무들이 세우게 될 새 거리는 주체건축발전의 새 경지를 개척하는 참으로 보람있고 자부할만한 건설대상입니다.

초고층살림집과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로 하나의 웅대한 거리축과 살림집단지를 이루고 공공건물들이 조화롭게 들어앉게 될 이 건설은 주체건축발전과 특히 수도건설에서의 표본으로, 중요한 경험으로 될것입니다.

특색있는 이 거리의 대건축군은 우리 국가의 위상과 비약적인 발전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게 될것이며 가장 간고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의 전진과 투쟁이 얼마나 더 상승하고 발전하고있으며 얼마나 더 기세차게 확대되고있는가를 뚜렷이, 세상에 보란듯이 실증해주게 될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사업은 하나의 건설사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성격을 나타내는 하나의 정치투쟁입니다.

이런 중대한 혁명의 과업이 동무들에게 맡겨졌습니다.

무슨 일을 하나 해도 시대를 대표하며 력사에 남는 위훈을 세우려 하는 청년들의 기개와 투쟁정신이 전세대 청년들뿐 아니라 오늘의 청년세대에도 그대로 살아 높뛰고있다는것을 바로 이 전구에서 기세충천한 동무들의 모습을 통하여 찾아보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동무들도 다 아다싶이 올해 수도의 건설전역에는 여기 4, 100세대 살림집건설뿐 아니라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강동온실농장건설이 동시적으로 전개되였습니다.

모든 건설대상들이 다 수도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것이고 우리의 영광스러운 수도, 어머니평양을 위한것이기에 우리 당은 다같이 중시하고 강력히 추진하고있지만 동무들이 맡은 새 거리건설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관심하고있다는것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이 거리의 완공이 가지는 의의도 크고 중요하지만 보다는 전국각지에서 모여온 10여만 청년대군이 건설과정을 통하여 혁명적으로 단련되고 성장한다는 의의가 더 크고 귀중하기때문입니다.

새 거리건설은 짧은 기간에 방대한 공사과제를 해제껴야 하는 힘겨운 투쟁인것만큼 이제 건설에 착수하면 처음부터 어려움에 부닥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과 애국에 불타는 열혈청년들의 집단은 그 어떤 난관도 애로도 뚫고나갈수 있습니다.

경험과 기능도 부족하고 생소한 일이 많기때문에 동요할수도 있고 나약해질수도 있지만 조직과 집단, 동지들에게 의거하고 탄원할 때의 맹세를 돌이켜보면서 용감하게 이겨나가야 합니다.

모르는것은 배우고 힘이 모자라면 서로 보충하면서 공사과제수행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야 하며 순결한 량심과 지성을 바쳐 모든 공사대상들을 후세에 물려줄 재부로 되게 질적으로 건설하여야 합니다.

이제 온 나라는 한층한층 솟구치는 건축물들의 면모와 더불어 나날이 억세여지고 슬기로워지는 우리 청년들의 성장을 보게 될것이며 수도의 입구에 일떠서는 희한한 새 거리의 위용에서 몰라보게 자라나고 커지는 우리 청년들의 리상과 포부와 원대한 꿈, 담력과 배짱을 보게 될것입니다.

동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세대, 아버지 , 어머니세대처럼 수도건설에 고귀한 땀을 바친 청춘의 자랑과 영예를 지니게 될것이며 나의 수도, 나의 평양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위훈의 사연을 자서전에 새겨넣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라난 청년대군은 앞으로 자기의 고향도시, 고향마을로 돌아가 수도건설과정에 배운 투쟁방식, 창조본때로 또다시 변혁적투쟁의 선두에 서게 될것이며 이것이 새 거리건설에서 우리 당이 제일로 중요시하는 최고의 결실입니다.

자랑스러운 청년건설자동무들!

기적창조의 시각이 왔습니다.

투쟁에서 투쟁에로 이어지는 오늘의 이 시대가 동무들의 기세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본때를 보일 때가 왔습니다.

평양시민들이 청년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하고있고 동무들을 추천해주고 파견한 청년동맹조직들과 사랑하는 자식을 슬하에서 기꺼이 떠나보낸 부모님들이 지켜보고있으며 온 나라가 동무들의 투쟁성과를 고대하고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 조선청년들의 영웅적기상과 불굴의 투쟁이 어떤 결과를 낳는가를 온 세계가 주시할것입니다.

나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시대의 부름과 인민의 기대에 불가항력의 영웅적투쟁으로 보답하여 바로 이 자리에 2023년도에 기어이 우리 청년들의 노도의 기세와 견줄데 없는 영웅성과 고귀한 명예와도 잘 어울리는 새 거리를 훌륭히 건설할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모두가 부디 건강해서 고생을 이겨내고 꼭 영예로운 승자가 되여야 하겠습니다.

동무들!

모두다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를 위하여,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의 수도 평양을 위하여,

우리의 부모, 형제들과 벗들을 위하여 용감하게 투쟁해나갑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농촌지역의 교육환경개선에 계속 큰 힘을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로동신문

 

오늘 교육부문앞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교육사업에서 보다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할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교육지도기관들이 올해 목표수행을 위한 정책적지도, 기술적지도와 방조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항상 관심하고 품을 들여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다.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전사회적인 관심속에서 더욱 힘있게 진척되도록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을 항구적인 사업, 전략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것은 우리의 교육을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수준에 올려세우려는 당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절실한 문제로 된다.

나라의 교육수준은 결코 몇몇 도시학교들의 수준에 의하여 결정되지 않는다.지역과 지역, 학교와 학교간의 차이가 없이 모든 교육기관들이 빠른 발전을 이룩할 때 나라의 전반적인 교육수준이 향상되며 교육강국건설이 앞당겨지게 된다.

그러나 지금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에서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교육수준에서의 차이는 중요하게 교육조건과 환경의 차이에서 생긴다.교육조건과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다방면적인 산지식, 전공분야의 깊은 지식과 실천능력을 소유할수 없으며 교육자들이 아무리 애써 노력하여도 교육수준을 올려세울수 없다.

최근 당의 교육중시사상에 떠받들려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그 과정에 일련의 성과도 이룩되였다.하지만 당이 바라는 높이에 이르자면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사업이 더 많다.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결과를 내놓는것은 올해에 교육지도기관들과 모든 지역 당, 정권기관들이 반드시 달성하여야 할 목표이다.

무엇보다도 교육지도기관들이 자기 역할을 다하는것이 중요하다.

교육지도기관들에서는 해당 지역 당, 정권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농촌지역 교육기관들의 실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선후차를 바로 정한데 기초하여 학교, 유치원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을 세워야 한다.그리고 교구비품과 교육설비, 실험실습기재를 하나라도 더 갖추어주고 여러가지 실용성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해주어 교원들과 학생들의 교수사업,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은 해당 지역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사상적으로 달라붙어 혁명적으로 내밀 때만이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지난해 농촌의 교육환경개선에서 앞장선 지역들의 사업을 투시해보면 례외없이 교육발전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완강하게 내민 당, 정권기관 일군들의 주인다운 관점과 일본새를 엿볼수 있다.

해당 지역 당조직들에서는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자기 지역의 발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사활적인 사업으로 받아들이고 박력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농촌학교들의 교육환경문제를 놓고 부족한것은 무엇인가, 더 갖추어주어야 할것은 무엇인가를 면밀히 따져가며 누구라없이 고심하고 발벗고나서는 사업기풍이 더욱 차넘치도록 조직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

전사회적인 교육지원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정치사업과 총화평가사업도 현실성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도시학교들의 사심없는 방조와 헌신적인 노력도 농촌지역의 교육환경개선에 더없는 힘으로 된다.

도시의 교육기관들에서는 자기 단위에서 창조된 우수한 경험들을 농촌학교들에 보급일반화하는 사업, 교편물과 실험기구 등을 하나라도 더 보내주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 경계해야 할것이 있다.

적당히 해도 된다는 그릇된 관점, 형식을 차리는데만 급급하는 요령주의적인 일본새이다.

교육사업은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근기있게 밀고나갈 때만이 그 뿌리가 든든해진다.따라서 한가지를 해놓아도 전망성있게, 교육발전에 실지 이바지할수 있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열성적인 학부형, 후원자가 되여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마음과 마음을 합쳐나갈 때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의의있는 걸음을 내짚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상사업과 생활에서 언어문화를 바로 지키자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언어에 남아있는 낡은 시대의 오물을 걷어내고 새로운 언어문화를 건설하는것은 하나의 혁명이다.》

언어는 민족의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며 언어문제는 민족의 존망과 관련되여있는 사활적인 문제이다.민족어의 순결성을 고수하고 그 우수성을 적극 살려나가야 민족적전통과 민족문화의 고유한 특성을 보존하고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할수 있다.

오늘 세계에는 각이한 민족어들이 존재하고있다.그가운데는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보존하지 못하여 사멸의 운명에 처하여있는 언어들도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의 민족어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날이 갈수록 그 우수성이 높이 발양되고있다.

민족어의 순결성을 대를 이어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는것은 언어문제를 옳바로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원칙적문제의 하나이다.민족어에 다른 나라 말이나 잡탕말이 흘러들면 민족어의 고유한 모습이 점차 사라지게 되고 나아가서는 사멸해버리게 된다.

고상하고 문명한 언어문화를 지켜나가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사람들의 품격을 높이고 사회에 고상한 도덕기풍과 풍부한 문화생활기풍을 세우는데서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

언어문화수준이 얼마나 높은가에 따라서 사람의 품격이 좌우되며 사회의 전반적문화수준이 평가된다.숭고한 목적과 아름다운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은 누구나 마땅히 훌륭하고 고상한 언어문화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

언어는 언어생활을 통하여 유지되게 되며 또한 일상생활과 사업과정을 통하여 공고화되고 풍부해지게 된다.

말은 곧 그 사람이라는 말도 있다.매 사람의 사상정신적풍모와 문화수준은 말과 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하기에 말은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볼수 있게 하고 밖에 내비칠수도 있게 하는 《창문》이라고도 하는것이다.

그가 누구이든 때와 장소에 따라 례의를 표시하는 말을 잘 골라쓸줄 알아야 하며 웃사람과 아래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그에 알맞는 언어례절을 지킬줄 알아야 한다.

언어문화를 바로 지키는데서 일군들이 앞장에 서는것이 중요하다.

일군일수록 자신을 무한히 낮추고 아래사람들에게 말 한마디를 해도 정과 사랑을 담아 하여야 한다.일군들이 일상사업과 생활에서 말을 점잖게 하고 례절있게 처신하여야 사람들에게 믿음을 더해주고 자신의 인품과 사업권위를 높여 존경과 사랑을 받을수 있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을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할뿐 아니라 말하는것을 보고도 분석평가한다.때문에 일군들은 군중앞에서 무한히 겸손하고 언행에서 언제나 군중의 거울이 되여야 한다.

세살적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어려서부터 우리 말의 민족적특성을 잘 알고 고유한 조선말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가정과 학교들에서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우리 조선어의 특성과 우수성에 대해 잘 알려주어 그들이 그것을 언어생활에 적극 구현해나가도록 해야 한다.

자식들이 언어문화를 바로 지키도록 하는데서 어머니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자식을 가진 녀성이라면 누구나 언어생활의 친근한 방조자, 엄격한 교육자가 되여 자식들이 어려서부터 우리 말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려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언어의 민족적특성을 적극 살리고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화적인 언어생활기풍을 확립해나가는데서 평양문화어를 살려쓰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한마디의 말을 하고 한편의 글을 써도 평양문화어를 기준으로 하여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 차넘치면서도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도록 말을 하고 글을 써야 한다.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문풍을 따라배우고 일상사업과 생활에서 언어문화를 바로 지켜나갈 때 사회주의문명건설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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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대결의 찬서리, 재앙의 전운을 몰아오고있다

주체112(2023)년 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때는 봄의 훈향이 가슴후덥게 느껴지고 그 어디에서나 만물이 소생하는 생기와 활력, 약동이 넘치는 좋은 시절이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자연의 계절과 달리 상서롭지 못한 기운이 감돌고 여전히 랭기가 풍기고있으며 살기띤 회오리가 기승을 부릴 잡도리이다.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올해에 벌릴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 공언하면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기때문이다.

밀려오는 전운이 예전보다 더욱 짙어지는 리유가 있다.

올해 계획된 형형색색의 불장난소동들이 종전의 북침핵선제타격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라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침략성과 위험성이 배가된데 있다.

모든 침략전쟁은 례외없이 교전상대방을 먹기 위한 전략과 그 실현을 위한 작전계획을 모의완성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계획들을 면밀히 작성해놓았다.

그 가운데는 《5026》이라는 《외과수술식》작전계획도 있고 《5027》전면공격작전계획도 있으며 여러가지 우발적인 사건을 구실로 전쟁을 도발하고 확대해나갈것을 타산한 《작전계획 5028》이나 《작전계획 5029》, 끊임없는 전쟁연습과 군사적도발로 《동요》와 《붕괴》로 유도하고 우리의 힘과 능력을 최대로 소모약화시킬것을 노린 《작전계획 5030》도 있다. 우리 공화국을 주되는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삼은 《작전계획 5029-05》, 우리의 미싸일기지를 《정밀타격으로 파괴》하고 특수전병력을 투입하여 핵무기를 탈취하겠다는 《작전계획 8022-02》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작전계획들을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비롯한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에 적용하여 그 현실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면서 최종완성한것이 바로 《작전계획 5015》였다.

호전세력들은 이미전에 세웠던 《작전계획 5015》를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하였다.

이런 극히 위험천만하고 호전적이며 선제공격적인 각본을 올해에 계획한 북침전쟁연습들에 적용하여 실전가능성을 검증하며 침략무력들이 그에 숙달적응되도록 하려 한다는데 사태의 심각성과 엄중성이 있는것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이 《년례적인 훈련》, 《방어적성격》이라는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그 무슨 《참수작전》이요, 《특수작전훈련》이요, 《과학화전투훈련》이요 하면서 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른 미국과 괴뢰군부패당의 대규모북침전쟁연습소동이 민족의 머리우에 대결의 찬서리, 재앙의 전운을 몰아오고있기에 남조선민심이 분노를 터치며 단죄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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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국방백서》발간놀음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12(2023)년 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윤석열역도집권이후 처음으로 되는 《2022 국방백서》라는것을 발간하고 《북정권과 북인민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를 쪼아박는 추태를 부려댔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고 외세와 작당하여 기어코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극히 모험적이며 도발적인 대결각본, 전쟁각본외 다름아니다.

사실 이번에 우리를 《적》으로 표방한 남조선괴뢰들의 망동은 별로 새삼스럽다고 볼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번 《국방백서》를 발간하기 썩 전부터 다시말하여 집권하기 전부터 이미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반공화국대결을 공공연히 제창해나섰다.

윤석열역도자체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전부터 시도때도 없이 우리에 대한 《주적》나발을 악랄하게 고창해나섰고 기회만 있으면 《한미동맹에 의한 응징》이니, 《압도적전쟁준비》니 하는 도발적망언을 일삼았다.

윤석열역도의 무지막지한 갈갬질은 가뜩이나 대결광기에 사로잡혀있는 괴뢰군부것들로 하여금 반공화국군사적대결에 더욱 발벗고 나서도록 부추겼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쩍하면 최전방지역을 개싸다니듯 하며 《적에게 전률과 공포를 안겨주어야 한다.》, 《특수전훈련으로 적이 두려움을 느끼게 해야 한다.》 등으로 북침전쟁열을 고취한 사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우리를 겨냥한 《적지종심특수훈련》, 《전대급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 등을 벌려놓고 얼마전에는 미국과 함께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일본해상《자위대》함선까지 동해상에 끌어들여 미일남조선《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미친듯이 벌린 사실 등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이 모든것이 외세를 업고 북침전쟁준비를 하루빨리 다그치는것과 함께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계속 몰아가며 나아가 기회를 보아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자는데 있음은 불보듯 뻔하다.

이번에 괴뢰군부것들이 《국방백서》발간놀음을 통하여 우리를 《적》으로 공공연히 규정해놓고 이와 함께 머지않아 강행하게 될 미국과의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 《쌍룡》련합상륙훈련은 물론 각종 대규모련합공중훈련, 련합특수작전훈련 등을 지난 시기보다 광범하게, 더 강도높게 벌리겠다고 공언하고있는 사실은 적대세력들의 북침전쟁광기가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한계선에 이르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우리가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침략준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는것이 얼마나 정당하고 현명한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우리에게는 괴뢰호전광들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망동들이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압도적인 군사적위력앞에 피할수 없는 패배감과 렬등감에 짓눌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이번 《국방백서》발간놀음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이야말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각인시킨 계기로 되였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국방백서>발간은 군부자신들을 북인민군의 뚜렷한 타격목표, 표적으로 만들었을뿐이다. 왜 계속 북의 심기를 자극하며 정세긴장을 유발시키는가.》, 《북정권을 적으로 규정함으로써 <담대한 구상>은 완전허상이라는것이 드러났고 주민들의 불안만 증대되게 됐다. 전쟁이 눈앞에 다가온듯 하다. 거기에 부질없는 전쟁훈련광란으로 멸망의 지름길을 스스로 택한 윤석열정부, 참 어리석다.》라는 개탄과 저주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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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1번째주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메아리》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저들의 친미사대적인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것들은 그 무슨 《한미동맹70주년기념 관계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한미동맹》을 기존의 외교안보분야를 넘어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 확대강화하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지원과 《북위협》억제, 대화를 통한 항구적인 《평화보장추진》 등 시종일관 대미추종과 굴종으로 일관되여있다.

갈데없는 친미주구, 사대매국노들의 역스러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과연 미국인보다 미국을 더 사랑하는자들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러한 망동을 부릴수 있겠는가.

친미에 환장한자들이 고안해낸 이번 《결의안》은 군사적굴종의 가속화에 이어 경제적굴종의 증대를 자청하는 청구서나 다름이 없다.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예속과 함께 경제적예속을 강화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목적이다. 《미국우선주의》를 부르짖으며 남조선경제와 기술분야를 더욱 틀어쥐려고 전횡을 부려대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이러할진대 항변은커녕 오히려 《한미동맹의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의 확대강화》를 떠들며 상전의 략탈행위에 적극 동조해나서고있으니 이런 쓸개빠진 짓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결의안》은 지금껏 해온 미국의 괴뢰노릇을 세계적인 범위에로 확대하겠다는 종미주구들의 서약서이기도 하다.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을 여기저기로 끌고다니며 저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어왔다. 최근에는 괴뢰들을 《포괄적전략동맹》으로 추어주면서 새로운 세계질서구축의 돌격대, 주구로 보다 마음껏 써먹으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그런데 무거운 노예의 쇠사슬을 벗어던질 대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타령을 되받아외우며 상전의 국제적인 앞잡이노릇을 맹약하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짜맞춘 《결의안》은 북침전쟁의 대포밥으로 써줄것을 간청하는 특등주구들의 확약이기도 하다.

력대로 괴뢰들을 《동맹》이 아니라 하수인으로 여기며 일단 유사시에는 저들의 총알받이로 써먹으려는 미국을 위해 전쟁사환군노릇, 북침전쟁대포밥을 스스로 자청해나서고있으니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미국의 충실한 노복들이다.

그러고보면 시작부터 마감까지 미국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되고있는 이번 《결의안》은 괴뢰국회가 아니라 미국의 51번째주 의회가 만들어낸것이라고 해야 더 정확할것이다.

이렇듯 괴뢰당국자들과 군부패거리들, 위정자들이 하나같이 숭미에 빠져 친미일변도정책을 강행하고있으니 남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식민지예속국취급을 받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민심이 괴뢰국회의 이번 망동을 두고 남조선을 미국의 종속물로 영원히 내맡기려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의 매국배족적망동, 반역무리들의 더러운 정치적야합의 산물이라고 비난규탄하며 분노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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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화를 초래하는 무모한 군사적결탁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것들이 서울에서 나토와의 첫  《군사참모대화》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놀아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상전의 강박과 요구라면 무턱대고 추종하며 집권후 첫 해외행각을 나토수뇌자회의참가로 정하고 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구걸한 윤석열역도의 부추김에 따라 괴뢰군부것들도 나토와의 본격적인 군사적결탁의 길에 서슴없이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짐작할수 있다.

내외의 여론이 일치하게 평했듯이 괴뢰들이 제죽을줄 모르고 미국주도의 신랭전일선에 스스로 나선것이다.

우둔한자가 무서운 재앙을 몰아온다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남조선은 입지 않아도 될 화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

이제는 세계제패전략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상전에게 단단히 코를 꿰여 미국과 나토가 저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리익을 위해 일으키는 침략전쟁터들마다에 끌려나가 대포밥, 총알받이가 되여 헛된 피를 흘리게 되여있다.

그뿐인가.

주변감각이 무디고 무지, 무능한 정치초년생인 미련한 윤석열역도가 주변국들의 심기를 건드린이상 남조선은 스스로 그 나라들의 보복의 과녁이 되여 엄청난 피해도 입어야 한다.

괴뢰들이 추진하는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야말로 상전의 리익을 극대화하는 천하바보짓이며 스스로 군사적대결의 척후대, 나토의 총알받이로 나서는 무모한 군사적도박이 아닐수 없다.

굴종적인 친미사대로 그 무슨 《국익실현》과 《위상제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역도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황한것인가.

괴뢰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군사적결탁놀음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는데는 불순한 흉책이 있다.

그것은 반공화국압박《공조》를 확대하려는데 있으며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고 여기에 나토무력까지 끌어들여서라도 반공화국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괴뢰군부것들이 이번에 나토관계자들을 끌어들여 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추태를 부린것만 보아도 윤석열역도는 리승만을 릉가하는 전쟁미치광이, 언제가도 이룰수 없는 개꿈을 꾸는 몽유병자가 분명하다.

기나긴 세월동안 미제침략군의 더러운 군화발밑에 짓밟혀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면서 외세와의 침략동맹강화가 가져다줄것은 수치와 치욕, 어리석은 죽음뿐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남조선주민들이 지금 반외세자주화, 반전평화의 기치를 들고 전쟁열에 들뜬 대결광신자, 천하의 사대매국노 윤석열역적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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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을 재촉하는 검찰독재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검찰독재로 정치적반대파를 제거하고 악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하려는 윤석열역도의 부질없는 망동과 통치무능은 지금 남조선내부에서 여야당사이의 마찰과 대립을 격화시키고있다.

그럴만도 하다.

지난해에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윤석열역도의 《국정운영》과정을 지켜보며 민심은 우려와 불안을 금치 못하고있다.

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자기의 최측근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그를 내세워 중앙과 지방의 검찰기관요직들을 자기 패거리들로 꾸리는 등 《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주요공직들을 자기의 손발노릇을 해온 검찰시절의 심복들로 모두 채웠다.

또한 검찰에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수사정보정책관실》을 다시 내오게 한것은 물론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설치하여 《검찰중심의 인사체계》, 《검찰수사에서의 인적정보활용체계》를 세워놓아 《법무부》를 모든 행정부처들우에 군림한 《상왕부》로 만들어놓았다.

《인사정보관리단》이 《헌법》재판관과 대법관들에 대한 인사검증까지 맡아하는것으로 하여 각계에서는 윤석열역도가 임기가 끝나는 《헌법》재판관 9명 전원과 대법관 14명중 13명을 자기의 심복들로 교체하려 한다는 우려와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야당이 《검찰편중인사》, 《검찰만능주의》라고 걸고들자 역도는 《그것이 법치이다.》, 《능력위주로 선발하였다.》고 우겨대면서 앞으로도 계속 검찰출신의 측근들을 등용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그리고는 측근을 《행정안전부》장관에 임명하고 그 다음날로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그의 《권능》에 《치안》을 추가하며 이를 실행할 경찰국을 설치하는 등 검찰에 이어 경찰까지 장악하였다.

하여 사회각계가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때만 해도 《설마》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는 검찰체계를 《국정운영》기조로 확장하고있다, 이제 더는 《검찰공화국》이 비유적표현이 아니다, 검찰독재통치체계가 완성되기까지 한달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윤석열검찰독재《정권》반대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것이다.

역도의 측근들이 판을 치는 검찰독재《정권》의 칼부림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더욱 심해지고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역도와 그 일가가 련루된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부정부패가 무려 170여가지나 되지만 줄줄이 무죄, 무혐의로 처리되고있는 반면에 야당들과 정치적적수들은 물론 역도일가의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언론인들에 대한 탄압은 한층 강화되고있다.

최근 역도의 부추김을 받은 괴뢰검찰은 《대장동개발특혜사건》해명을 구실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2차례나 불러 조사하였으며 《국민의 힘》은 《더불어민주당은 범죄공동체》이라고 하면서 그의 부정부패진상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역도의 측근인 《행정안전부》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강행통과시키고 2월중에 역도의 녀편네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도 처리하겠다고 하자 《대통령실》은 《정치탄핵》이라고 맞불질을 하고있다.

지금 첨예하게 격돌하고있는 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마찰에 대해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정면대결에 돌입하였다, 예상치 못했던 심각한 정치적대립과 충돌로 번져지면서 《국회》가 파국상태에 처할수 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괴뢰여야당것들의 대립은 검찰독재로 정치적반대세력을 말살하고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윤석열역도의 부질없는 망동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있다.

권력쟁탈, 권력다툼의 란무장인 괴뢰정치권안에서 치렬해지고있는 주도권장악싸움이 윤석열역도에 대한 각계층의 반감과 퇴진기운으로 이어질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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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올해에 들어와서도 외세와 야합한 반공화국전쟁소동을 때없이 벌리며 허세와 객기를 부리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망동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으며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것은 새해벽두부터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군부우두머리들과 각종 전쟁모의판을 벌려놓고 련이어 지상과 해상, 공중 어디라 할것없이 모든 령역에서 미국과 각종 련합훈련들을 미친듯이 감행하며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는 사실들이 말해주고있다.

1월에만도 괴뢰륙군은 남조선강점 미군과 경기도 포천과 파주에서 땅크와 장갑차, 곡사포를 동원하여 야외기동훈련과 실탄사격훈련,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 련합포병훈련, 련합의무지원태세확립훈련을 진행하였다.

2월에 들어와 괴뢰공군은 여러 차례에 걸쳐 조선서해상공과 군산미공군기지에서 미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폭격기들과 련합공중훈련을, 괴뢰륙군은 미군특수부대와 혹한기련합훈련과 남강원도 철원에서 련합포사격훈련을, 미국에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진행하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특히 괴뢰해군은 미국, 일본의 해군수장들과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대비》한 3자훈련방안을 모의하고 일본해상 《자위대》함선을 조선동해에 끌어들여 미국의 이지스구축함과 함께 미싸일방어훈련을 벌리며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등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쓸개빠진짓을 서슴지 않았다.

더욱 도전적인것은 괴뢰호전광들이 3월상순에 하와이에서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훈련에, 중순에는 대규모야외기동 및 련합상륙훈련에 참가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이렇듯 호전광들이 올해에 들어와 두달동안에만도 미국과 각종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을 벌리고 앞으로 더 확장하려하는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에 전률하면서도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서 밀리우지 않는다는것을 과시하고 외세와의 협력강화로 우리를 압박하며 안보불안과 반인민적악정으로 터져나오는 민심을 가라앉혀보려는데 있다.

매일과 같이 감행되는 외세와의 전쟁연습소동을 두고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미국과 윤석열《정부》의 위험한 전쟁질주를 막아야 한다, 윤석열《정부》때문에 군사적긴장감이 고조되고있다,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의 극단적인 정세악화와 끔찍한 참변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하라는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의 침략정책에 편승하여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의 지속과 확대, 남조선, 미국, 일본의 《3자공조》강화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남조선을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로 전락시키는 군사적망동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으로서의 침략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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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와 객기는 곧 자멸

주체112(2023)년 2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허세와 객기는 곧 자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선불맞은 메돼지마냥 정신없이 날뛰고있습니다.

지난 8일 윤석열역도가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서 《북의 전략적도발》가능성이니, 《비상대비체계》니 하며 대결악담을 쏟아냈는가 하면 괴뢰《국민의힘》패거리들은 《북의 핵미싸일에 의해 남쪽은 물론 미국과 일본의 안보까지 위험에 처하였다》, 《북은 평화를 위협하는 주적이다.》고 피대를 돋구었습니다.

군부호전광들도 우리의 열병식소식이 보도되자 전연일대에서 미국과의 련합 및 단독포사격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2월 말 미국의 핵잠수함기지에서 《확장억제수단운영연습》을 진행하고 3월 13일부터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를 시작하기로 미국과 합의하였다는것을 언론에 공개하며 전쟁열을 고취했습니다.

이것은 불가역적인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몸부림으로서 그야말로 제 처지도 모르는자들의 가소로운 넉두리이고 허세라 하겠습니다.

지금 남조선괴뢰군의 실태는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전시작전권》도 가지고있지 못한 외세의 총알받이, 고질적인 자살과 탈영, 온갖 부정부패가 만연한 오합지졸의 무리,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극도의 피해망상증과 전쟁공포로 하여 뇌사상태에 이른 무용지물의 집단이 바로 괴뢰군입니다.

무장장비라는것들도 그 무슨 《대응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발사된 지상대지상탄도미싸일 《현무-2C》가 거꾸로 날아와 떨어지고 요격미싸일 《천궁-1》이 날아가다가 자체로 폭발하는가 하면 전술미싸일 《에이태킴스》는 어디로 날아갔는지조차 행방을 모르고 출격했던 전투기가 추락하여 박산이 나는 등 그야말로 아이들 장난감보다도 못한 오물수준입니다. 원래 이런 허재비들에게는 《대비태세》니, 《응징》이니 하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더우기 역적패당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에 맞서보겠다는것이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뜨릴 일입니다.

오늘 우리 군대가 어떤 무적필승의 강군이며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이 얼마나 강력한가에 대해서는 이번에 진행된 건군절경축 열병식을 통해 온 세상에 다시한번 뚜렷이 부각되였습니다.

괴뢰들이 할애비처럼 섬기는 미국도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마땅한 방책이 없어 갈팡질팡하고있는 판국에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것들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세상을 웃기는 일입니까.

윤석열패당이 제 처지부터 잘 알고 상대가 누구이고 맞설수 있는가를 깊이 고민해보았다면 이런 어리석은짓을 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런데 무지무식하고 우둔하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푼수도 모르고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고있으니 참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역적패당은 저들의 무분별한 호전적폭언과 망동이 저승길을 앞당기는 바보짓으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허세와 객기는 곧 자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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