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군사적협력의 강화는 곧 북침준비완성의 본격화이다
년초부터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최근 괴뢰군부것들이 미국과의 군사적협력강화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새해에 들어와 륙군참모총장들끼리 만나 쑥덕공론을 하더니 련이어 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는가 하면 미군과 괴뢰군간의 그 무슨 호상교류니, 소통이니를 떠들어대며 갖가지 명목의 《교류행사》라는것을 잡다하게 널어놓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새해벽두부터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지상과 해상, 공중 어디라 할것없이 모든 령역에서 각종 련합훈련들을 미친듯이 감행하고 지어 《참수작전》훈련과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과 같은 특수훈련진행과정도 뻐젓이 공개하고있다는 사실이다.
례사롭지 않은 행태에는 례사롭지 않은 리유가 있기마련이다.
지난해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저들의 군사적도발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눈부신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질겁하여 부랴부랴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을 수립하였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사이의 군사적공모는 명백히 새롭게 갱신하였다고 하는 북침전쟁각본을 최종점검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한 대결모의판이며 사전작전토의이다.
바람가는데 연기가는것처럼 지금의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도 의심할바없이 새로운 침략적기도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여있다.
북침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흉심을 년초부터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은것을 보면 미친개는 역시 죽을 때까지 미친개라는것을 각인시키고있다.
남조선전역에서 감행되는 모든 련합훈련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사전연습성격을 띠고있으며 우리 군대의 무력화에로 지향되고있다.
미국을 등에 업고 강행하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책동이 상전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유사시 북침전쟁수행능력의 효률성을 높여보려는 군사적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북침도발광란으로 나날이 긴장고조가 극에 달하고있는 조선반도의 현실은 그 무슨 《적대의사가 없다.》는 미국과 괴뢰들의 떠벌임이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말장난에 불과하다는것을 여지없이 웅변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미국과 윤석열정부의 위험한 전쟁질주를 막아야 한다.》, 《미국의 행동대장 윤석열정부로 인해 군사적긴장감이 고조되고있다.》,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한미련합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는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명백히 하건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협력의 강화는 곧 북침준비완성의 본격화이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조선반도를 가장 첨예한 대결지역, 전쟁발발지대로 만들고있는 진짜도발자이며 평화파괴의 주범임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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