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쪽발이들의 파렴치성

주체112(2023)년 2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변하지 않는 쪽발이들의 파렴치성》,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섬나라 일본반동들이 또다시 과거죄악부정, 력사외곡책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습니다.

《관계개선》을 바라면서 갈수록 비굴하게 놀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상대로 쏟아내는 일본반동들의 망발과 망동들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이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의 굴욕적인 방안을 내들고 비굴한 모습을 보이자 일본반동들은 조선에 대한 불법적인 식민지지배는 없었다, 강제로 징용에 끌어내지 않았으므로 배상은 있을수 없다, 일본인들이 남조선을 떠날 때 남긴 거액의 재산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는 뻔뻔스러운 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쳐대고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청구권협정》으로 최종적으로 해결된 문제를 남조선이 또다시 들고나오고있어 일본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여기에 일본의 전범기업들까지 나서 제놈들에게 배상책임을 씌운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자체가 국제법위반이라고 떠들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태도를 끝까지 주시하겠다고 위협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박아넣은데 이어 공개장소들에서 《독도령유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국민들의 단결이 필요하다.》, 《독도는 력사적사실에 비추어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줴치면서 날강도적인 독도강탈야욕을 공공연히 내들고있습니다.

그야말로 일본특유의 파렴치성의 극치이며 집요하고 악랄한 사무라이적근성의 집중적표현이 아닐수 없습니다.

일본이 지난 시기 우리 민족에게 이루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들씌운 범죄국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과거 일제는 수백만명의 조선사람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고 수많은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어 치욕과 죽음을 강요하였으며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치떨리는 반인륜적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망한지 근 8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사실자료들을 날조하고 력사를 외곡하며 도리여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습니다.

온갖 궤변을 다 늘어놓으며 극악한 성노예범죄만행을 전면부정하다 못해 고등학교교과서들에서 《종군위안부》와 《강제련행》이라는 문구를 전부 삭제하고 여러 나라에 세워진 성노예상들을 철거시키기 위해 돈까지 뿌려가며 흥정판을 벌리고있는것과 도적고양이처럼 슬그머니 조작한 《시마네현고시》따위를 내흔들며 독도가 저들의 령토라고 생떼를 쓰다 못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까지 령토팽창의식을 주입시키고있는 사실들은 그에 대한 명백한 증례입니다.

이미 지난 2015년 박근혜역적패당을 몇푼의 돈으로 얼려넘겨 그 무슨 《합의》라는것을 조작해냈던것처럼 비굴한 윤석열역적패당을 강박하여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날려보내고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인 독도까지 강탈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교활하고 악랄한 흉심입니다.

현실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국제법도 인륜도덕도 안중에 없는 이 세상 가장 철면피하고 교활한 족속들이며 이들의 더러운 속성은 세기가 지났지만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똑바로 보여주고있습니다.

간특한 일본반동들이 한줌도 안되는 남조선의 역적패당들을 강박하고 얼려넘긴다고 하여 달라질 력사가 아닙니다. 과거 일제가 저지른 침략과 범죄의 력사는 절대로 없앨수 없습니다.

일본반동들이 과거죄악을 부정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댈수록 섬나라족속들의 저렬하고 너절한 본성만 더 낱낱이 드러나고 우리 민족의 치솟는 격분과 복수의 열기만 고조시킬뿐입니다.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쪽발이들의 파렴치성》,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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