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상 가장 강한 혁명적무장력, 세계제일강군 -조선과의 친선협회 인터네트국제토론회《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창건 75돐》 주최-

주체112(2023)년 2월 15일 로동신문

 

인터네트국제토론회 《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이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6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를 위해 개설된 특별페지에는 정규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주체의 건군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대한 공적, 조선인민군을 세계최강의 혁명무력으로 발전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졌다.

또한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조선과의 친선협회가 보내여온 꽃바구니사진, 우리 군대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보여주는 수십상의 사진들이 편집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참가자들이 올리는 편지와 조선유럽문화교류촉진협회,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조선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해지역친선협회, 조선-아시아태평양교류협회가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축하편지들, 여러건의 론설자료들이 토론문들과 함께 게재되였다.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를 비롯한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여러 나라 지부 공식대표들 등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주체의 건군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열렬히 칭송하였으며 탁월한 령장들의 손길아래 가장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로정을 이어오며 강군의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는 조선인민군을 격찬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지구상의 가장 악랄한 제국주의와 맞서 험난한 시련들을 이겨낸 군대이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고 미국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것은 조선인민군이 세운 특출한 위훈이다.1950년대 조선전쟁은 미국의 침략전쟁사에 첫 패배로 기록된 전쟁이다.

조선인민군이 지난 75년간 승리만을 떨칠수 있은 기본요인은 력사의 준엄한 도전들을 맞받아 뚫고헤쳐나가도록 이끄신 걸출한 위인들을 모신데 있다.

오늘날 조선인민군이 지닌 막강한 전쟁억제력은 만일 그 누가 또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에서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뭉쳐있다.그들사이에 오고가는 뜨거운 정은 군대가 폭력과 탄압의 도구로 되고있는 나라들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김일성주석에 의해 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자기의 정규적혁명무력을 가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청소한 조선인민군은 세계《최강》을 떠드는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하는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반미대결전에서의 승리는 전후에도 계속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창건초시기와는 대비도 안되는 현대적무장장비들을 다 갖춘 강군으로 자라났다.

새로운 세계대전의 검은구름이 인류의 머리우에 드리워지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진보적인민들이 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있는 조선에 대해 널리 소개선전하고 그 경험을 사람들이 따라배우도록 하는것은 우리들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이다.

영국지부 공식대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인민군은 자랑찬 승리의 한길을 걸어왔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조선인민군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정규군대이다.

반제대결전의 전초선에 서있는 조선인민군의 강력한 총대에 의하여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은 물론 세계사회주의가 고수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을 말살하려는 음흉한 기도를 그치지 않고있다.

허나 그 어떤 대적도 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을 당할수 없다.

스위스지부 공식대표와 에스빠냐지부 공식대표, 지부 조직서기는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업적에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군령도사에 대하여 상세히 전하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들을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무적의 혁명대오의 75년사를 찬양하였다.

흐르바쯔까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토론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력사는 승리로 빛나는 력사이며 따라서 그 이름은 불패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다.

조선인민군은 주체조선을 무장으로 지키고있다.

군인들은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운 영웅적위훈으로 하여 그들에 대한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은 나날이 커가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군인들은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이 모든것은 걸출한 수령의 령도가 없이는 실현될수 없는것이다.

벌가리아지부, 핀란드지부, 가나지부 공식대표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조국과 인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켜 적대세력들의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있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건군절을 축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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