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애국업적은 부흥강국건설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기 위업에 대한 확신과 승리에 대한 신념을 백배하며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벅찬 투쟁의 시기에 우리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영광찬란한 강국건설사에 불멸의 생명력을 주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무궁번영할 래일을 안겨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충성과 애국의 열기로 약동하는 조국강산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굽이쳐흐르고있다.그 어디를 가보아도 위대한 장군님의 환하신 태양의 미소가 어려오고 불밝은 살림집창가와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창조와 혁신, 전진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에도 장군님의 애국애민의 헌신과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더 높이 떨쳐지고있는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실천, 애국업적으로 승승장구하여온 성스러운 년대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장군님의 걸출한 위인상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 16일이 있어 만경대에 시원을 둔 주체100년대가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력사로 줄기차게 이어지고 우리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는것이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 새겨진 철리이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부흥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휘황한 앞날을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최대의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비범한 생의 첫 자욱을 찍으시고 조국해방성전의 피어린 력사의 나날을 체험하시며 애국의 뜻과 의지를 굳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을 세계에 빛내이실 웅지를 안으시고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우리 조국과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불멸의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정확한 지도사상과 과학적인 전략전술에 의하여서만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과 로선을 국가건설의 불변의 지침, 근본방향으로 내세우시고 독창적인 사상리론들로 심화발전시키심으로써 우리 조국은 주체사상의 조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관한 리론을 정립체계화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한 거대한 공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킨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리론은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리론이며 우리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필승의 기치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령도에 의하여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변혁이 일어나고 20세기의 첨예하고 복잡다단한 소용돌이속에서도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굳건히 수호되였으며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억년기틀이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김정일애국주의가 얼마나 숭고하며 장군님의 체취와 숨결이 슴배인 강국건설의 밑천이 얼마나 귀중한것인가를 심장으로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야말로 애국의 열과 정으로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뜨겁게 품어안으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과 거룩하신 존함은 우리 인민을 참된 애국자로 키워주는 밝은 등대, 투쟁의 기치이며 장군님의 애국업적은 강국건설의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해주신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초석이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철학, 애국유산이다.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사상을 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과 온 사회에 수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도록 하시였다. 수령중심론, 주체의 사상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핵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는 사상적일색화가 확고히 실현된 세계최초의 사상강국을 탄생시키고 일심단결을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으로 확립한 근본원천이였다.
사랑과 믿음으로 뭉친 단결은 언제나 강하고 승리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정치신조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투쟁강령이였고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당과 국가를 진정한 어머니당,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건설하기 위한 혁명실천이였다.인덕정치, 광폭정치의 은혜로운 빛발로 천만자식모두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고 보살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이 있어 충실성을 본령으로, 무상의 영광으로 간주하고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인민이 자라나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가장 공고한 정치적안정속에서 자기 발전의 전성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정치사상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일심단결은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우세이고 불가항력적위력이며 주체조선의 상징이고 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다져진 일심단결의 나라,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보루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은 강대한 우리 국가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다져주신 자위적국방력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권익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이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강력한 총대우에 사회주의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지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가방위의 주체인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과 함께 국방공업의 자립성과 현대성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였다.백두령장의 손길아래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열렬한 조국애를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 무적필승의 일당백혁명강군이 자라나고 우리의 국방공업이 우리 식의 현대적인 무기와 군사장비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강위력한 혁명공업으로 발전되였다.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지난 세기 90년대중엽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시고 무비의 담력과 령활한 지략, 맞받아나가는 초강경대응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전면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다.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장정은 우리 나라를 천하무적의 군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떠올리고 사회주의수호전의 력사적승리라는 인류정치사의 기적을 안아왔다.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을 지니시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에 운명적인 국난들을 격파하며 주체조선의 백승사를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은 전체 인민의 마음속에 불세출의 선군령장,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의 상징으로 깊이 새겨져있다.
오늘 우리의 자위적국가방위력은 세계최강의 지위에 올라섰다.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추켜들고나가는 혁명무력,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으로 수호하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된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도고함과 위엄, 위풍당당한 실체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신념, 혁명배짱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담대한 결단으로 우리 인민의 머리우에 영원히 푸른 하늘을 펼쳐주시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불패의 군력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은덕은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이 어린 자립적발전잠재력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당겨오는 더없이 귀중한 재부이고 무한대한 저력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력으로 강성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다.우리 조국과 혁명을 이끌어오신 첫 시기부터 자력갱생을 확고부동한 혁명신조로, 불변의 투쟁원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립경제의 강력한 토대를 다지는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구호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우리 인민의 자주적신념의 표대로 되였으며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높이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가신 눈보라강행군과 삼복철강행군, 심야강행군길에서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다, 우리 땅에 있는 우리의것을 가지고 우리의 멋이 나는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해야 한다는 신념의 메아리가 높이 울리였으며 강계정신과 새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함남의 불길과 같은 시대정신, 시대적본보기들이 수없이 태여나게 되였다.쪽잠과 줴기밥, 인민행렬차와 같은 혁명일화들과 시대어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명절날, 휴식일, 생신날 어느 하루도 쉬지 못하시고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을 뜨겁게 전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전진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용용한 전진을 립증하는 귀중한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 우리의 결심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가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자립경제토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시며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강국건설의 튼튼한 밑천,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을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을 우리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