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8th, 2023

김정은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1(2022)년 5월 28일-

주체112(2023)년 5월 28일 웹 우리 동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민족최대의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해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가 열리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위력이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열리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맞으며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까지 정히 담아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강화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끊임없는 상승일로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총련의 최고결의기관인 전체대회가 차지하는 위치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돌이켜보면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뿌리를 둔 재일조선인운동이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들어선 총련결성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려정에는 계승과 혁신, 전진과 도약의 분수령으로 된 전체대회들이 긍지높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에서 전체대회가 진행될 때마다 사랑의 축하문을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재일동포들의 행복한 앞날을 따뜻이 축복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이역의 모진 풍상고초를 슬기롭게 이겨내며 전체대회들을 계기로 애국애족의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습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 력사가 험로역경의 가시덤불을 헤쳐야 하는 고행의 련속이였지만 제24차 전체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난 4년간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공화국, 반총련책동과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확산으로 우리 동포들모두가 너무도 많은 고생을 겪어야 했던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형언할수 없는 격난이 중첩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조국과 보조를 같이하면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혁혁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리였습니다.

조국래왕이 중단된 렬악한 상황이 지속된 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뚜렷이 과시하며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뜨거운 애국지성을 고여온 재일동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서 조국인민들은 커다란 힘을 얻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의 귀중함을 더욱 강렬하게 절감하였습니다.

나는 전대미문의 년대들에 조국의 통일발전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생의 귀중한 모든것을 흔연히 다 바친 한덕수동지, 리진규동지, 서만술동지, 리계백동지를 비롯한 로세대 총련일군들과 유명무명의 1세동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아울러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이역의 모든 곤난을 강인하게 인내하며 그 어떤 명예와 보수도 바람이 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성스러운 길에 깨끗한 량심과 의리를 보석처럼 수놓아가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정의로운 활동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일본의 량심적인 인사들과 평화애호적인 인민들, 각국의 외교사절들에게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와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새 전성기개척을 위한 지난 10여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크게 약진하였으며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열리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강성총련건설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진군을 가속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회합으로 될것입니다.

현시기 총련의 기본임무는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는것입니다.

위대한 사상과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동포들의 진함없는 힘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영원한 승리적담보입니다.

이것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가 립증한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제24기 총련사업의 자랑찬 총화이기도 합니다.

총련에서는 애국애족으로 불타는 광범한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을 유일무이한 원동력으로 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승리적으로 열어나가야 합니다.

총련조직앞에 나서는 과업은 첫째로,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지향시키고 일관시켜나가는것입니다.

동포제일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재일조선인운동실천에 구현한 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을 자기의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총련은 마땅히 동포제일주의조직이 되여야 하며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들고나가야 합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은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의 옹호자, 대변자로서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옹호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언제나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피땀으로 총련조직을 일떠세우고 동포자녀들의 배움터를 목숨으로 지켜낸 1세들의 념원을 한시도 잊지 말고 교육권, 기업권, 생활권옹호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합니다.

각급 총련조직들과 단체들에서는 권리옹호사업을 애국애족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중차대한 문제로 보고 철저히 대응해나가야 하며 동포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대중운동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야 합니다.

총련은 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의 조국래왕을 가로막은 일본당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철회시키기 위한 투쟁도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해외동포권익옹호법에 따라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이며 동포들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특례조치들을 속속 실행해나갈것입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은 뜨거운 혈연의 정을 안고 재일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에도 전심전력하여야 합니다.

이역의 동포들을 한시도 잊지 못해하시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으로 귀중한 우리 재일동포들의 복리를 위해 나라의 억만재부를 다 기울여주고싶은것이 나의 진정입니다.

총련은 모든 사업과 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동포들의 요구와 리익,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동포들의 생활과 밀착된 봉사복지활동을 근기있게 벌려 그 과정을 통하여 총련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대중적지반을 크게 넓혀나가야 합니다.

동포생활상담소들의 운영을 정상화하고 결혼, 취직, 고령자, 장애자문제를 비롯하여 동포들의 생활상요구를 성심성의를 다해 풀어주어야 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동포들속에 더 자주, 더 깊이 들어가 동포사회에 덕과 정으로 서로 돕고 위해주는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보살피는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야 합니다.

지진과 해일,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땅에서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 보금자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것보다 더 긴절하고 중요한 사업은 없습니다.

총련에서는 각급 기관들과 학교들, 동포가옥들의 내진견딜성도 전반적으로 료해대책하며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동포들에 대해서는 더 가슴을 조이며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한명의 동포도 불상사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총련의 선제적인 대책과 성심어린 분투에 의하여 세계적인 대류행병으로 인한 동포사회의 피해상황은 비록 크지 않지만 절대로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동포들의 생명안전보장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동포들모두가 무병무탈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따라배우자

주체112(2023)년 5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로 만방에 그 위용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용용히 굽이쳐흐르는 대하에도 그 시원을 이루는 물줄기가 있고 소소리높이 자라 설레이는 아름드리거목에도 그 푸르청청함에 생명소를 주는 뿌리가 있듯이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밑바탕에도 그 걸음걸음을 떠밀어주는 무궁무진한 힘이 있다.그것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위대한 애국의 뜻과 의지, 열과 정이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자신의 온넋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에 떠받들려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 발전의 성스러운 행로를 수놓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력사에는 애국으로 고결한 한생을 살고 후세에 길이 전해질 공적을 쌓아올린 위인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고금동서 그 어디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한 나라, 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를 꽃피운 위인은 있어본적이 없다.

사회주의조선, 우리 국가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감정은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강렬하고 절대적인것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심장속에 가득차있는 삶의 지향이고 투쟁의 목표이며 실천의 기준이다.

우리 조국의 백년, 천년미래를 밝혀주는 천리혜안의 사상리론적예지도, 적대세력들을 초강력으로 짓눌러버리시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인도하는 정력적인 령도도 그이의 열화같은 애국의 세계를 근본바탕으로 하고있다.

이 땅우에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강국의 주인된 인민의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애국의지가 떠올린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세계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드시려는 웅대한 포부와 리상으로 충만된 가장 숭고한 세계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치여 마련해주신 주체의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은 나라,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철석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마음속에 끓어넘치는 열망을 터치시며 하신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나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나의 결심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우리 조국을 세계의 상상봉에!

바로 이것이였다. 위대한 혁명령도의 순간순간 그이의 심중에서 세차게 고패친것은 우리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넘보지 못하는 강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으로 더 높이 떠올리실 결심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조국,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린 사회주의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여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고계시는 애국의 최고정화가 있는것이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숭고한 리상을 꽃피우시기 위하여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그 어느 위인도 체험해보지 못한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며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고계신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누구도 상상 못할 담대한 작전도 펼치시고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는것이다.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의것, 조선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최상의것을 창조하도록 하시고 무엇을 하나 구상하시여도 우리 국가의 만년대계를 내다보시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세계는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우리 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빛내이시려는 결사의 각오와 무비의 헌신으로 발현되는 가장 고결한 세계이다.

가장 열렬하고 진실한 애국은 조국을 위해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헌신에 있다.이런 애국의 진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결사의 투쟁, 헌신적인 복무로써 시대와 력사앞에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조국이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무수한 난관들을 이겨내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 지어 희생까지 각오해야 하는 준엄한 투쟁의 길이였다.우리 조국이 남들같으면 살아 생존하는것 그자체가 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엄혹한 국난들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굴함없이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실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자욱이 이 나라 어디에나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깊은 밤, 이른새벽 인민을 단잠에 재우시고 수백리길을 달리신적은 얼마였던가.주체병기의 탄생을 위해 그토록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 개발사업을 이끌어주시고도 일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발사장에까지 나오시여 발사 전 과정을 지켜보신적은 그 몇번이던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나라를 빛내이고 내 조국을 강대하게 만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사생결단의 길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의 숭고한 애국의 리상,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쳐오신 그 모든 헌신의 자욱자욱과 더불어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세기적변혁, 꿈이 현실로 펼쳐지는 경이적인 현실이 그렇듯 빨리, 그렇듯 아름답게 인민의 눈앞에 펼쳐지고 인민의 생활속에 꽃펴난것 아니던가.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장정으로 수놓아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조국은 실로 아득한 높이에 올라섰다.

일심단결을 원천으로 하는 우리 조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이 세상 가장 거대한 힘으로 굳건히 다져졌고 우리의 존엄을 담보하는 국가방위력은 그 누가 감히 건드릴수 없는 최상의 경지에 이르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립증하는 고귀한 성과들이 수없이 탄생하였다.

우리 국가의 문명의 높이, 비약적발전상을 과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또 얼마나 많이도 일떠섰던가.

사상최대의 국난이 겹쳐들었던 지난해에만도 수도 평양에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웅장화려하게 솟아나고 온 나라 곳곳에 희한한 농촌살림집들이 건설되였으며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하여 우리 국가의 위상을 한껏 떨치는 변혁적실체들이 수많이 태여났다.

어찌 이뿐이던가.올해에만도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준공되고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강동온실농장건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비롯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인민을 위한 대건설사업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 놀라운 전변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자신의 뜨거운 열과 정을 깡그리 쏟으시여 안아오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산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조국애의 결정체, 그이의 천만고생을 밑뿌리로 하여 자라난 거목이 오늘의 우리 조국이다.

오늘 우리 조국이 도달한 아득한 높이를 생각할 때, 가까운 앞날에 자랑찬 현실로 펼쳐질 우리 국가의 휘황한 미래를 생각할 때 인민의 마음속에 뜨겁게 안겨드는 숭엄한 모습이 있다.

우리의 성스런 국기가 창공높이 솟구쳐오를 때마다 국기를 우러르시며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국가의 한구절, 한구절을 나직이 따라부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다.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위상,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대한 인민의 존엄이 실려있는 우리의 국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새시대와 더불어 이 땅우에 펼쳐질 모든 기적과 변혁, 승리와 영광이 담겨있는 우리의 국가를 그토록 숭엄히 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세계는 얼마나 숭고한것인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혁명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억척으로 지키고 세계만방에 빛내여갈 위대한 애국의 뜻을 지니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이시야말로 온넋을 바쳐 조국을 사랑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하루를 살아도, 한순간을 살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애국의 세계에 삶의 숨결을 잇고 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을 사랑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영웅조선의 국보적도서《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은 이렇게 창조되였다

주체112(2023)년 5월 28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주문진해상전투에서 커다란 전투공로를 세운 어뢰정 21호가 전시되여있다.

현대적인 군함들에 비해볼 때 너무도 작은 어뢰정, 하지만 그 작은 어뢰정은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야말로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이였음을 소리높이 전하고있다.

주체99(2010)년 9월 어느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뢰정 21호는 주문진해상전투에 참가하여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는데서 공로를 세운 함선이라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해병들이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킨것은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

세계가 경탄하는 그 특기할 기적은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군사사상과 탁월한 군사전략의 승리였으며 귀중한 조국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운 인민군대와 인민들의 영웅적인 조국수호정신이 안아온 승리였다.》

영웅조선의 위대한 전승사를 전하는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제1권에는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주문진해상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뛰여난 군사적예지와 강인담대한 배짱에 대하여 감명깊게 서술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반공격전략에 따라 우리의 영웅적인민군용사들이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가 3일만에 서울을 해방한지 이틀이 되던 주체39(1950)년 6월 30일이였다.

이날 해군부대의 한 지휘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향하는 지휘관의 마음은 가슴속 한가운데 커다란 납덩이가 들어앉은것만 같은 심정이였다.당시 동해안에 기여든 미제침략군 중순양함함선집단이 남으로 진격하는 아군지상부대와 평화적인 도시와 마을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함포사격을 감행하고있었던것이다.

하지만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뵈옵는 순간 그는 마음이 든든해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환하신 미소속에 전쟁승리에 대한 절대의 확신이 얼마나 력력히 어려있는것인가!

크나큰 흥분으로 달아오른 지휘관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군주력부대들의 반공격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제2어뢰정대를 출동시켜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을 소멸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4척의 어뢰정으로 중순양함함선집단을 소멸하다니?)

지휘관은 속으로 미제침략군 중순양함함선집단의 력량과 장비상태를 가늠해보았다.

1만 7 300t급중순양함 1척, 1만 4 000t급경순양함 1척, 3 500t급구축함 1척, 203㎜대구경포를 비롯하여 각종 포 170여문과 여러개의 어뢰발사장치를 장비한 무장장비, 총함선승무원수는 3 500여명…

이에 비해볼 때 우리 어뢰정대의 상태는 어떠한가.

어뢰정 한척의 길이는 기껏해서 21m이고 무게 17t, 장비한 무장은 어뢰 2발과 12.7mm고사기관총 1정…

4척의 어뢰정으로 구성된 어뢰정대의 무장장비와 인원을 다 합친다 해도 어뢰 8발과 고사기관총 4정 그리고 승무인원은 28명밖에 되지 않았다.

규모와 무장장비로 볼 때 440:1이고 인원수로 볼 때도 105:1이였다.

(수자상으로 보아도 이러한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한개의 어뢰정대로 중순양함함선집단과 대결한다는것이 과연 성립될수 있단 말인가?)

지휘관의 이러한 생각을 헤아려보시는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그를 바라보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런 내용으로 말씀을 이으시였다.

조국의 자유와 통일독립을 위한 싸움에 떨쳐나선 우리의 해병들에게는 현대적무기보다도 더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가 있다.그들은 과거 식민지노예생활도 해보았고 해방후 인민정권하에서 행복한 생활도 누려보았기때문에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고 싸울 각오로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지휘관의 생각은 깊어졌다.

전쟁은 힘과 힘의 대결이기 전에 사람들의 사상과 사상의 대결, 의지와 의지의 대결이다.국가와 민족의 존망을 결정하는 전쟁마당에서처럼 사람들의 사상과 의지가 첨예하고 날카롭게 대립되는 때는 없다.전쟁을 수행하는 군대의 사상의식수준이 낮으면 아무리 현대적인 무기를 쥐고있어도 맥을 추지 못하며 군대의 사상의식수준이 높으면 뒤떨어진 무기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강적과 맞서싸워 승리할수 있다는것은 지나온 전쟁사가 잘 말해주고있다.

일제의 100만 관동군을 상대로 하여 벌린 항일혁명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던것도 결국 조선의 참된 혁명가들과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일심단결된 힘으로 일제와 맞서싸웠기때문이 아니였던가.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과거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에도 우리 유격대는 일제침략자들보다 수적으로나 무장장비에서나 비할바없이 약했지만 정치사상적우월성과 령활한 전술로써 전투마다에서 승리를 달성하였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금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은 우리 해군함대가 저들과 상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방심하고있을것이라고, 이것이 바로 허장성세하는 적의 약점이라고, 아직은 그 누구도 미처 생각지 못한 빨찌산식공격전을 들이대여 놈들의 함선집단을 불의에 타격하도록 하라고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계속되였다.

어뢰정은 작고 속도가 빠르며 타격력이 강하기때문에 해상작전에서 불의성을 달성하는데 아주 좋다.어뢰정들을 적함선집단가까이에 접근시켰다가 불의에 타격하도록 하여야 한다.장전항에 있는 제2어뢰정대를 묵호에서 50mile 떨어져있는 속초항으로 은밀히 이동시켜야 한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어뢰정대가 출항하여 적함선집단과 불의에 조우할수도 있는데 그럴 때에는 정대장이 정황을 신속정확히 판단하고 대담한 결심으로 적함선집단을 공격하는데 유리한 출발위치를 차지하고 타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어뢰정으로 적중순양함과 같은 큰 함선을 타격하자면 근거리전을 하여야 한다고, 중순양함은 현고가 높기때문에 어뢰정이 가까이 접근하면 함포사격을 할수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번 해상전투에서 제2어뢰정대의 모든 해병들이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을 반드시 소멸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다시금 고무해주시였다.

부대로 돌아오며 지휘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하나하나 다시금 새겨보았다.

그럴수록 그의 눈앞에는 오만하게 날치던 해적무리들이 바다에 처박히는 통쾌한 장면들이 금시 펼쳐지는것만 같았다.

어디선가 둔중한 포성이 쿵쿵 울려왔다.지휘관에게 있어서 그것은 더이상 준엄한 전쟁의 상징으로만 여겨지지 않았다.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전략과 전술에 무리로 녹아나며 울부짖는 적들의 아우성처럼 들려왔다.

주체39(1950)년 7월 2일 0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에 따라 제2어뢰정대는 작전수역으로 출항하였다.

정대가 주문진앞바다에 이르렀을 때 동쪽수평선에서 검은 연기가 풍선처럼 보이더니 적함선들이 하나둘 선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미제침략군 전투함선집단은 선두에 경순양함 《야마이카》호를, 그뒤에 중순양함 《볼티모》호, 구축함 《테헤이빈》호순서로 항적대형을 짓고 거만하게 우리의 해안을 향해 기동하고있었다.

《정대 어뢰돌격! 목표 적중순양함, 전속으로!》

정대장의 돌격구령에 따라 4척의 어뢰정들이 일제히 배머리를 쳐들고 성난 사자마냥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향해 돌입하였다.

제2어뢰정대의 주타격대상인 중순양함 《볼티모》호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하여주신 첫번째 목표였다.

맨 처음으로 돌입한 어뢰정 23호에서 발사된 어뢰가 목표를 명중한데 이어 어뢰정 21호가 중순양함으로부터 550m까지 접근하여 또다시 어뢰를 발사하였다.적들이 갈팡질팡하는 기회를 리용하여 어뢰정 22호가 370m까지 바싹 접근하여 련속 《볼티모》호에 어뢰를 발사하여 명중시켰다.

순식간에 3발의 어뢰에 얻어맞은 《볼티모》호는 점차 기울어지더니 침몰하기 시작하였다.

거대한 선체에서 내려다보면 자그마한 쪽배처럼 보이는 어뢰정들에 의해 1만 7 300t급중순양함이 맥없이 바다물속으로 가라앉는 상상밖의 현실앞에 적들은 아예 넋을 잃고말았다.

어뢰정대는 이번에는 경순양함 《야마이카》호를 향하여 돌진하기 시작하였다.어뢰들이 경순양함을 향해 련속 발사되였다.

우리의 어뢰정대의 담대하고 충천한 기세에 혼비백산한 적들은 눈먼 함포사격을 몇번 하더니 배머리를 돌려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제2어뢰정대는 적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상시키는 세계해전사에 일찌기 없는 대승리를 거두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세계는 죽가마끓듯하였다.

미제는 주문진해상전투를 두고 《귀신이 곡할노릇》이라고 개탄하였고 세계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은 《조선의 수수께끼》, 《어뢰정으로 중순양함 격침, 이것은 전투가 아니라 기적이다.》라고 썼다.

주문진해상전투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2어뢰정대 해병들이 이번 전투에서 아주 대담하게 행동하였으며 전술을 잘 썼다고,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침략군 중순양함을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상시킨 제2어뢰정대 해병들의 용감무쌍한 전투위훈은 조선해군력사뿐 아니라 세계해전사에도 자랑스럽게 기록되여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주문진해상전투에서의 빛나는 승리,

정녕 그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세계해전사의 기적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이제는 군부까지 《북인권》모략소동에…

주체112(2023)년 5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것들이 륙군참모총장놈의 주관밑에 《공보정훈》장교 160여명이 참가한 그 무슨 《북인권참상알리기합동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반공화국인권모략자료들을 각급 부대들에 주입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의하였다.

이날 괴뢰륙군참모총장놈은 《북인권문제를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인식하고있다.》느니, 《북인권참상을 알리는것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힘이며 대적관을 확립하는 지름길》이라느니 하고 줴쳐대면서 《공보정훈》장교들이 여기에 앞장서며 군부가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그런가하면 괴뢰통일부 《북인권기록쎈터》와 《통일교육원》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토론회》에 초청하여 여러 주제로 발표놀음을 벌려놓았으며 《공보정훈》장교놈들은 《북인권상황》을 알리는 선봉이 되겠다고 광기를 부려댔다.

지금까지 괴뢰군부패당이 장병놈들속에 《대적관》을 세운다고 하면서 《정훈교육》내용에 《주적》표현을 박아넣고 적대의식을 고취하여왔지만 《북인권문제》까지 써먹기로 한것은 처음이다.

이처럼 괴뢰군부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도가 《북인권》모략책동을 강화하는것을 대결정책의 기본방향의 하나로 정하고 민간은 물론 군부에서도 그 도수를 높이도록 요구하고있기때문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한 윤석열역적패당은 어떻게 하나 우리를 헐뜯고 압살하기 위해 거짓과 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올해초 괴뢰국방부의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으면서 《북의 인권실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고아대며 괴뢰군안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괴뢰군장교, 사병들속에 그 무슨 《북인권문제》를 적극 설파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우리 공화국과 직접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군부패당에게 우리 국가와 무력에 대한 거부감과 부정적인식을 주입시키자는 흉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한편 역적패당은 괴뢰군안에 만연되고있는 기강해이를 다잡고 극도의 《반공》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4월에 있은 제2차 《국정과제점검회의》라는데서도 괴뢰군부것들에게 《확고한 대적관과 군기를 확립하라.》고 력설하였으며 군부가 《북인권문제》를 《대적관》확립과 《정신전력강화》를 위한 중요과제로 삼고 강도높이 추진하도록 다불러대고있다.

지금 괴뢰군안에서는 때없이 벌어지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극도의 정신육체적부담과 피로가 쌓이는데다가 병영내의 가혹한 《폭력문화》와 각종 범죄행위로 장교와 사병들이 마약사용을 하다 못해 자살까지 하는 등 그 취약성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역적패당은 이런 부패타락한 오합지졸들에게 반공화국인권모략자료를 주입시켜 우리에 대한 반감과 적대의식을 가지도록 하며 성행하고있는 군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한 비난을 덮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지금껏 괴뢰외교부와 통일부가 주축이 되여 감행해온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괴뢰군부것들도 합세하여 《북인권문제》를 《정훈교육》에 써먹으려 하면서 더욱 발광하고있는것은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정의의 위업과 장성강화되는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염전염군분위기에 젖어있는 괴뢰군장교들과 사병놈들을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야수로 길들여 북침전쟁수행의 대포밥으로 내몰며 괴뢰군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참혹한 인권유린실상을 가리워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괴뢰외교부와 통일부, 인간쓰레기들로도 모자라 전쟁열에 들뜬 괴뢰군부호전광들까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내몰고있는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망동은 내외각계의 더 큰 저주와 규탄,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게 될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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