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능정권의 하수인이 아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검찰파쑈독재통치, 친미친일사대굴종정치, 무지와 무능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괴뢰행정통치기관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까지도 윤석열역도를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지난 8일 《전국공무원로동조합》은 《공무원로동조합총련맹》과 함께 공동으로 《공무원로동자총궐기대회》를 열고 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총궐기해나설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날의 집회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집권후 더욱 비참해지고있는 《공무원》들의 처지에 대한 울분과 분노가 터져나왔다.
《공무원들이 무지스러운 악정에 환멸을 느끼고있다.》, 《스스로 공노비라고 자조하며 떠나고있다.》, 《정부는 공무원년금을 파탄내고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강요하며 공무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있다.》, 《공직현장은 공정과 상식은커녕 일방적희생을 강요하는 착취의 현장이 되였다.》, 《오르지 않는 월급에 반해 공공료금인상, 물가폭등으로 텅빈 통장을 본다. 점심조차 굶어야 할 형편이다.》, 《윤석열정부는 공무원뿐 아니라 전체 로동자의 삶을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고위관료들과 하부말단기관 《공무원》사이의 불평등한 임금격차가 극도에 이르고있는데 대해서도 폭로하였다.
이들은 《고위공무원월급이 수십만씩 오를 때 하급공무원은 고작 몇푼이다.》, 《저희들 기득권세력, 고위층의 배만 부르면 그만이라는 발상이다.》, 《이 폭염에 2만여명의 로동자가 모인 리유는 저임금과 생존권위협, 공직사회가 엉망진창이 되였다는 뚜렷한 반증이다.》고 주장하였다.
계속하여 《공무원은 민생을 도륙내는 공포정치, 무능정치, 반로동정치의 하수인, 돌격대가 아니다.》, 《반로동, 반공무원 윤석열정부에 맞서 싸우지 않고서는 생존권을 지켜낼수 없다.》고 하면서 로동자를 다 죽이는 역적패당을 상대로 단결하여 싸우자고 호소하였다.
《우리는 무능정권의 하수인이 아니다.》
괴뢰행정통치기관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의 이 웨침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폭정이 초래한 응당한 귀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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