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적폭거는 거세찬 항거를 불러온다
최근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윤석열역적패당의 야만적인 탄압광풍이 기승을 부리며 몰아치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저들의 반로동정책에 항거하는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에 《로동귀족》, 《폭력집단》의 감투를 씌우고 그들의 시위와 집회를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불법행위》로 몰아대며 사회적거부감을 조장시키고있다. 뒤따라 괴뢰행정부것들은 물론 괴뢰《국민의힘》것들과 보수언론들이 총동원되여 로조들을 《악마화》하면서 각종 험담과 악설을 류포시키는가 하면 《엄정한 징벌》을 운운하며 로골적인 위협공갈을 가하고있다.
이에 편승하여 괴뢰검찰, 경찰것들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에 매달리면서 살벌한 폭압정국을 조성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지난 5월 광양제철소의 한 망루에서 생존권사수를 위한 롱성투쟁을 하던 《한국로총》 사무처장 김준영이 경찰들의 무차별적인 몽둥이세례를 받고 피투성이가 되는 참사가 빚어졌으며 얼마전에는 괴뢰대법원앞에서 합법적인 《문화제》행사를 하던 비정규직로동자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폭행의 대상으로 되였다. 지어 파쑈깡패들은 무지막지한 수사로 《민주로총》 건설로동자인 양회동을 죽음에로 몰아가고도 그의 장례행렬까지 가로막는 반인륜적만행을 감행하였다.
현실은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윤석열역적패당의 폭압만행이야말로 과거 군사파쑈독재시기를 릉가하는 야만적폭거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야수적폭압은 거세찬 항거를 불러오기마련이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이 떨쳐나 전개하고있는 대규모총파업은 《법치주의》의 간판밑에 희대의 반로동정책에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와 항거의 폭발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인간다운 삶을 기대할수 없고 불행과 고통, 재난을 면할수 없기에 로동자들이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와 소리높이 웨치고있다.
《탄압의 바람이 세질수록 윤석열퇴진투쟁의 불길도 더 거세질것이다.》, 《력대 어느 정권보다 악독하고 무책임하며 무능한 윤석열정권은 더이상 지속되여서는 안된다.》, 《끔찍한 1년, 더이상 참을수 없는 4년, 굴하지 않는 투쟁만이 유일한 살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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