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북침을 노린 도발적망동
최근 괴뢰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가 도를 넘어서고있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괴뢰해군이 미해군 제7함대사령부의 주관하에 괌도부근에서 벌어진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인 《퍼시픽 뱅가드》에 참가한데 이어 오는 22일부터 8월 4일까지의 기간에는 해병대무력까지 동원하여 다국적련합훈련인 《탤리즈먼 쎄이버》에 또다시 코를 들이밀려고 하고있다. 더우기 괴뢰호전광들은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를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10월에는 《한미련합싸드훈련》과 《호국》훈련, 11월에는 괴뢰작전사령부급이상이 참가하는 《태극》훈련 등 호전적이며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을 줄줄이 감행할 예정이다. 특히 괴뢰역적패당은 7월 18일 미국과의 《핵협의그루빠》 첫 회의를 개최하여 미핵전략자산을 리용한 북침핵전쟁계획완성에 착수하려 하고있다. 이밖에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아미 타이거》려단의 사단급확대를 줴쳐대며 군사기구개편 및 조작놀음에 매달리는가 하면 첨단무장장비개발에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탕진하고있다.
이것은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흉계, 북침을 노린 도발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인하여 극단으로 치닫고있다.
지난 6월 16일 미핵동력잠수함 《미시간》호가, 6월 30일과 7월 13일에는 미전략폭격기 《B-52H》가 남조선에 기여들어 핵전쟁연습에 돌아친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는 쩍하면 북침을 노린 각종 명목의 련합훈련들이 벌어지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괴뢰호전광들은 저들단독으로 포탄사격훈련, 해상기동훈련, 공중투하훈련, 장거리기동훈련 등을 하루가 멀다하게 계속 벌려놓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하반기에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광분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근원이 어디에 있으며 긴장격화의 장본인이 누구들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올 북침합동전쟁연습을 저지파탄시키자.》, 《전쟁동맹, 예속동맹-<한미동맹> 해체하라!》, 《반민족전쟁세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민족반역자이며 사대매국노, 호전광인 윤석열을 민중의 정의로운 투쟁으로 타도하자.》 등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