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사상건설의 본질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하겠습니다.》
당의 사상건설은 당을 사상적으로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이다.다시말하여 전당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사상적순결체로 만드는 사업이다.
사상건설은 당의 존재와 강화발전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다.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다.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에 의하여 혁명이 전진한다.사상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당이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각오를 견지하고 발양하며 자기의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수립해나갈수 있다.
사상건설은 당이 혁명과 건설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있다.사상사업에 항상 선차성을 부여하고 힘을 넣어야 광범한 대중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다.
주체의 사상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사상사업은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다.
당의 사상건설은 전당과 전체 인민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켜 하나의 사상으로 숨쉬고 움직이게 하는 당사상사업을 통하여 실현된다.
당은 사상을 피줄기로 하여 존재하며 활동하는 하나의 유기적통일체이기때문에 당안에는 언제나 하나의 사상만이 지배하여야 한다.사람이 몸안에 다른 형의 피가 섞이면 살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당도 당안에 다른 사상을 허용하면 자기 존재를 유지할수 없다.로동계급의 당은 오직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여야 그에 기초하여 대오의 사상의지적단결을 이룩하고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령도해나갈수 있다.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것이다.
전당과 온 사회를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한다는것은 한마디로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가 모든 사회성원들의 투쟁과 생활속에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다시말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과 정책으로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새세대들을 튼튼히 무장시키며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업과 사회생활전반에 철저하게, 완벽하게 구현한다는것이다.
당사상사업부문에서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한다.
당사상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은 사상사업의 유일관리제를 제일생명으로 고수하고 모든 사업에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이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기본원칙은 유일관리제이다.당사상사업에서 유일관리제원칙은 당사상사업이 철저히 당중앙의 의도에 따라서만 조직진행되게 하여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에 이르기까지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제때에 정확히 전달침투하고 깊이 학습하는 정연한 체계를 세울수 있게 한다.그리하여 모든 당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전당에 수령의 혁명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할수 있게 한다.
당사상사업의 유일관리제원칙에서는 0.001㎜도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당사상사업에서의 유일관리제가 헝클어지는 그 시점에서부터 당의 사상적변질이 시작된다.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사업방침들을 무조건 접수하고 결사관철하며 당사상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당중앙에 보고하고 유일적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질서를 세워야 한다.이와 함께 당사상사업에서 유일관리제원칙을 어기는 현상들을 묵과하지 말고 강한 투쟁을 벌려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모든 사업에 사상사업을 앞세우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에서는 사상사업이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나서고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사상사업의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였다.혁명령도의 전 기간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시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우리 당은 강력한 사상공세로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어려운 고비를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켰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우리 당의 영원한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사상사업을 언제나 당사업의 핵심사항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대중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
당사상사업부문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한 참된 충신, 열렬한 애국자로 준비시키고 사상사업을 한시도 중단함이 없이 계속 강도높이 진행하며 부단히 혁신하는것을 기본요구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전문 보기)